홍주산우회, 6일 북한산에서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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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산우회, 6일 북한산에서 시산제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승인 2011.03.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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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홍성군민회(회장 최건환)산하 홍주산우회(회장 이원창)가 지난 6일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가졌다. 해마다 고향인 홍성의 상징인 백월산에서 가졌던 시산제를 올해에도 백월산으로 예정했다. 하지만 고향인 홍성에 구제역이 발생한 관계로 구제역 예방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서울의 북한산으로 장소를 변경해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서울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에서 합류하여 불광사 위쪽 솔밭에서 가진 이날 시산제를 가졌고, 조부영, 신두호, 박상현 최규철, 김영태, 장승조 원로회원을 비롯해 김용해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박동일 전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 최건환 재경군민회장, 최정숙 광천산악회장, 조중형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 이왕복 재인홍성고총동문회장, 복봉규 재경홍동향우회장, 유성순 재경홍성고산악회장 등 100여명의 남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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