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터 위에서 복음출판 외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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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터 위에서 복음출판 외길 걷다
  • 서울/한지윤 기자
  • 승인 2011.03.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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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예찬사 이환호 사장

'예수님 찬양'의 의미를 담은 이름의 출판사 '예찬사(대표 이환호ㆍ사진)'는 성경 말씀의 터 위에서 "좋은 책은 좋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정신으로 지난 1979년 1월 16일부터 성령님과 함께 문서사역을 시작해 독자들과 신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30여년 동안「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In His Step)」, 「그리스도를 본받아」, 「천로역정」, 「참회록」,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등 기독교 고전 시리즈와 「전도시 반대 질문 100가지(윤성호 지음)」, 「천국, 혼자갈 순 없잖아요(김길복 지음, 1999-2001 베스트 셀러)」, 「상한 감정의 치유 워크북」,「당신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등 전도․치유 상담 스테디 샐러,「하나님의 위대한 요구」, 「활동하는 하나님 나라」, 「다윗의 자손 예수」, 「아름다운 청소년 사역」 등 김서택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해 설교집, 「비전 스터디」, 「섬기는 리더 메이킹」, 「교회협동학습Ⅰ ․ 교회협동학습Ⅱ」 등 교육시리즈를 비롯해 특별히 돋보이는 책 400여종이 예찬사가 걸어온 복음출판의 길을 대변하고 있다. 예찬사 이환호 사장은 1943년 홍성군 은하면에서 출생했다. 지난 1979년 1월 16일 도서출판 예찬사를 설립한 이후 1999년 10월 '책의 날'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2002년에는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제28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책의 날(2010년 10월 5일)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서출판 예찬사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08-1 정우빌딩 201호(전화 02-798-0148~9,www.yechansa.com)에 위치하고 있다.



사도행전적 변화를 갈망하라
사도행전 8장부터 14장까지의 강해설교집이다. 저자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추구하는 것은 '교회의 본질 회복'이자 '교회의 갱신'을 뜻하는 것으로 이제는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바뀌고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모든 성도들의 삶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새롭게 변화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선악구도가 아닌 '생명구도'를 기초로 삼아 '오직 예수'와 '오직 성령'이라는 두 기둥을 세우고, '오직 말씀'과 '오직 믿음'을 지붕으로 삼아 '오직 은혜'로 하나님의 교회를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믿음으로 설교집을 써 내려갔다. 이 책에는 주님의 복음이 확산되는 과정에서부터 사도바울의 회심 및 그의 사역, 그리고 베드로의 설교, 바울의 전도여행 등등 사도행전에 나온 내용들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또 지도와 함께 편집되어 있어 그 시절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저자 엄승용, 도서출판 예찬사 발행, 신국판, 정가 1만2000원)



예수 동행 기록
예수님과의 대화, 방언기도로 쓰여진 동행기록 모음이다. 이 책은 약 2년 동안의 심야기도 중 방언기도를 녹음하였다가 그 방언기도를 통변으로 풀어서 기록한 내용이다.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을 알지 못하여, 이 땅에 묶여 살다가 그 삶을 허무하게 끝내고 만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조차도 신앙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인생을 허비하고 만다. 그렇다면 참된 인생이란 무엇일까? 또한 참된 신앙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 모든 인간들의 삶의 중심은 예수님이어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그 삶 속에 없다면 그 삶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이 글은 이 세상의 온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동행의 기록󰡑이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지만, 이 책 속에는 방언기도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침들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선한 일을 열심히 한들 그것이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오히려 악한 일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그분의 뜻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동행해야 한다. 동행, 그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주님과 대화하는 법을 알지 못해 주님과의 동행을 놓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방언기도를 통한 동행의 기록들이 적혀 있다. 방언기도는 기초적인 성령의 은사가 아니다. 또 성령을 받은 표적이나 능력을 받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영으로 주님과 교제하기 위함인 것이다. 방언기도는 주님과의 동행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예수님과의 동행은 그분의 뜻을 알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대로 올바르게 살기 위함이다. 이 책은 2007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심야기도 중 방언기도를 녹음하였다가 그 다음날 그 방언기도를 통변으로 풀어서 기록한 내용들이다. 놀랍게도 같은 내용을 가지고 통변의 은사를 받은 세 사람이 돌아가면서 각각 통변을 하였는데 모두 동일하고 일관된 통변이 이뤄졌고, 며칠 뒤 많은 날이 흐른 뒤에 통변할 때에도 동일한 내용이 연속적으로 통변되었다. 이 책을 통해 방언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길 소망한다. 그리고 주님은 모든 사람과 동행하기를 원한다. (저자 변효철, 도서출판 예찬사 발행, 신국판, 정가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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