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안의 경작본능 따라 시골 오는 사람 내 안의 경작본능 따라 시골 오는 사람 “선배 귀농인들의 진솔한 삶에 대해 알고 배우고 간다.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귀농교육에서는 성공한 귀농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정작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귀농해서 정착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다. 이곳에 와서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이나 실수했던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 서울에서 온 김영권 씨가 귀농·귀촌 학교에 참여하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2018 귀농·귀촌학교가 지난 19~21일까지 홍성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국귀농운동본부 금창영 이사의 ‘소농으로 살아가기’, 홍동마을 탐방, 농부이반농장 이환의 대표의 ‘시골사람은 거울이다’와 농촌생활기술 익히기, 귀농선도농가 탐방, 귀농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 농가 영농실습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0-26 09:11 홍성귀농지원센터 운영회의 개최 홍성귀농지원센터 운영회의 개최 포토 | 홍주일보 | 2017-03-01 11:49 홍성 귀농열풍 이어 간다 홍성 귀농열풍 이어 간다 홍성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관에서 수도권 예비귀농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홍성귀농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홍성 귀농투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던 2012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하루 만에 신청접수가 완료되어 예비귀농인들의 홍성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2차 귀농투어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과 속동 갯벌마을, 거북이 마을 등 홍성군 내 농촌체험마을과 한울 전원마을을 견학하고, 귀농귀촌인 농가탐방,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시간 등 현장 체험형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귀농투어에 참석한 예비귀농인 심미라(48세) 씨는 “퇴직 후 귀농을 고려중인데 이번 귀농투어를 통해 귀농에 대한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24 14:39 홍성 첫‘농민장터’ 열린다 홍성 첫‘농민장터’ 열린다 크리스마스 이브, 홍동에서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라 불리는 농민시장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정오 12시부터 4시 사이에 홍동면 애향공원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신선 채소와 가공품들을 직접 판매한다.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이번 농민장터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시켜 궁극에는 원주의 새벽시장처럼 자리매김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신선 채소 외에 장아찌 같은 절임이나 묵·나물류 등 농가의 가공품은 물론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 축산가공품과 떡이나 빵·과자 등 곡물가공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첫 장터로 홍성읍내를 고려했지만 물품 구색을 갖추기 전에 면단위에서 충분히 연습해보자는 의견에 따라 그간 비슷한 행사가 열린 홍동면으로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2-22 11:43 농업·농민의 미래, 지역 인재 발굴이 ‘열쇠’ 농업·농민의 미래, 지역 인재 발굴이 ‘열쇠’ 귀농지원연구회(회장 오필승)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가 공동 주최한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새기술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귀농지원연구회 제2차 정기총회와 함께 열려 관내 귀농인과 농업분야 관계자 40여명이 모인가운데 ‘FTA시대에 대비하는 지역농업발전, 역량강화’를 주제로 △지역의 인력양성 및 유치방안 △체계적인 역량강화 및 관리방안 △농촌관광 및 도농교류(귀농·귀촌 포함) 활성화에 대해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해 10월 19일 출범한 친환경농정기획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의 사회를 맡았던 귀농지원연구회 금창영 총무는 “지역민들의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이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지역의 인재,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2-22 11:41 “귀농인들의 작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귀농인들의 작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이환의 씨는 1997년에 홍성군으로 전입한 이래 홍동면 금평리에서 농부이반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농으로 시작해 1만1447㎡를 경작하면서 영농에 전념, 조수입 1600만원을 올려 귀농 첫해부터 수지의 균형을 이뤄 귀농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간 정농회 홍성지회 총무, 풀무생협 감사, 홍동농협 대의원, 홍동천가꾸기 사무국장,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 농촌경제연구원 현장리포터로 생산자의 한계를 뛰어 넘어 농업, 농촌의 지킴이로서 꾸준히 활동해왔고, 전국의 민간·행정기관의 귀농교육기관에 출강하는 등 자신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전국 지자체의 귀농·귀촌 매뉴얼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화축제장 체험부스에서 만난 이 씨는 수수한 개량한복차림으로 방문객 인솔에 열심이었다. 고목나무의 껍질 속에서 ‘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11-03 13:07 “귀농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요” 홍성귀농지원연구회(회장 오필승)는 지난 20일 저녁 6시에 솔뫼가든에서 장곡면내 귀농인 22명과 장곡면 이승우 면장, 장곡면 임응철 이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필승 회장은 “홍성군으로 귀농한 분들과의 친목을 다지고, 특히 장곡면내 귀농인들이 면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장곡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승우 면장은 “장곡면도 귀농인들의 어려운 부분을 잘 살펴, 도울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무엇보다 원주민들과의 친밀감 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귀농인들은 이승우 면장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귀농의 장·단점 및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0-27 15:35 홍성 귀농인들의 화합 한마당! 홍성 귀농인들의 화합 한마당! 홍성군내 귀농인들이 영농정착사례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귀농의 방향을 모색하고자하는 ‘2011년도 홍성군귀농가족수련회’가 지난달 29~30일 오서산 억새풀마을펜션에서 진행됐다.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회장 오필승)가 주관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했던 이번 수련회에는 약 45명의 홍성군내 귀농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필승 회장의 특강, 다양한 주제의 강의,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이 이번 수련회 중에는 서천군귀농인협의회 정경환 사무국장으로부터 ‘귀농지원종합센터 운영 및 성공적인 정착지원사례‘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담당 공무원과 귀농인들에게 모범적인 귀농사례를 제공해 귀농인들에게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29일에 있었던 개회식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전용완 소장 등이 참석해 귀농인들의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01 12:49 이제는 귀농시대, 적극적 정책지원 필요 이제는 귀농시대, 적극적 정책지원 필요 세 살 터울의 초등학생, 유치원생 남매를 두고 있는 서경화(41) 씨는 남편 손찬송(41) 씨와 함께 작년 11월 금마로 귀농했다. 서 씨는 현재 풀무생협에서 도농교류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남편 손 씨는 이웃주민들과 함께 작게나마 농사를 시작했다. 서경화 씨는 “남편은 항상 도시생활보다는 농촌생활을 꿈꾸었고, 안양에 살 때에도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가입해 홍성지역을 자주 방문했었다”며, “자연스레 홍동지역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러면서 도시에 살지 않을 거면 홍성에 내려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서경화 씨 가족을 비롯한 118여명의 귀농자들이 홍성군 곳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농기센터 귀농지원 임민택 계장은 “홍성군내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6 10:54 친환경무상급식·귀농정책, 군수후보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친환경무상급식·귀농정책, 군수후보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이 최대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홍성학교급식운동본부와 홍성귀농인협의회에서는 군수후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무상급식과 귀농·귀촌에 대한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이들 두 단체는 이번 정책질의를 통해 각 후보의 정책공약과 추진의지를 지역 유권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으로 정책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들 두 단체의 정책질의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내용을 지면에 게재한다. 다음은 자유선진당 김석환 후보를 제외한 후보 4인(이규용, 김용일, 조성미, 한기권)의 답변이다.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정책 질의홍성학교급식운동본부친환경무상급식 실현에 대한 질문에 군수후보 4인 모두 전면실시와 함께 자치행정 | 정리=이은주 기자 | 2010-05-28 12: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