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충남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김태흠 충남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이날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도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故 한상국 상사가 있으며, 천안함 용사로는 故 최한권 원사와 故 김경수 상사, 故 민평기 상사, 故 박석원 상사, 故 이상민 하사, 故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 있다.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23 08:31 ‘선생님을 위한 애도수업’을 읽고 ‘선생님을 위한 애도수업’을 읽고 2년 전 할머니의 장례 때 정장을 입은 장례매니저가 장례식에 필요한 세세한 물품과 순서들을 안내해주는 모습을 봤다. 갑작스러운 사별의 상황에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장례매니저의 안내는 장례식의 절차가 익숙하실만한 나이의 어른들에게도 위안이 됐다. 이 책은 학교에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애도의 상황에 매니저의 역할을 해줄 책이다. 학교마다 한 권씩은 비치해두면 갑작스레 언제든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책은 점점 힘들어지는 학교의 상황을 위로하며, 특히 이 책을 읽을 선생님의 마음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노승희 <사과꽃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 2024-02-29 08:33 더 나은 삶에 관한 꿈 더 나은 삶에 관한 꿈 북극의 매서운 추위가 지배한 대지는 꽝꽝 얼어붙었고, 먹이를 찾아 이동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야생동물들은 힘든 시절을 보내야 할 것이다. 새들이 내려앉은 나뭇가지는 아직 얼어 있거나 쌓여 있던 눈가루를 바람에 떨구어 낸다. 그래도 고라니, 오소리, 너구리, 노루, 곤줄박이, 박새, 직박구리, 멧비둘기는 먹이를 찾아 이동하거나 비상할 것이다. 갑진년에 처음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기 위해 오르는 언덕은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를 헤치며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맞이하려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씁쓸했던 어떤 일은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4-01-04 08:30 “자살 유족 건강한 애도·일생 회복 지원해요” “자살 유족 건강한 애도·일생 회복 지원해요”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3년 하반기 자살 유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도내 자살 유족과 담당 공무원,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설명회, 치유 프로그램, 소통 시간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자살 유족은 사별의 슬픔과 상실감 등에 죄책감, 분노, 사회적 관계 단절 등이 더해지면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어 일반인보다 우울증 7배, 자살 위험 8.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도는 자살 유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등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01 11:37 아버지의 홀로서기 아버지의 홀로서기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상실을 경험한다. 상실은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부터 분리를 야기한다. 모든 상실이 다 슬프지만 죽음으로 인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은 모든 상실 가운데 가장 슬픈 일이다.올해 88세인 아버지는 시골에서 혼자 생활하신다. 출근할 때 전화를 드리면 이른 새벽부터 엄마 산소(山所)가 있는 밭에서 강낭콩, 땅콩, 양파 등을 가꾸고 계신다. 나는 “아버지, 오늘은 엄마가 뭐라고 하셔요?”라고 물으면, “아무 말도 없다”고 하시면서 속상해하신다. 그리고 “죽음은 참 무섭고, 무정한 것이다.한 번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3-08-03 08:33 제68회 현충일…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제68회 현충일…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엄수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護國英靈)의 충의(忠義)와 위훈(偉勳)을 추모했다.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추념식은 홍성군민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조총 발포에 맞춰 1분간 묵념, 헌화·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유족회장의 추도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추념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의 추념사와 권희준 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장의 추도사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7 08:55 ‘비석 동편 오보(五步) 밖에 애도비(哀悼碑) 원형을 묻어’ ‘비석 동편 오보(五步) 밖에 애도비(哀悼碑) 원형을 묻어’ 홍주성 ‘병오항일의병기념비’지금의 홍성은 고려 초까지 운주(運州)로 불렸다. 운주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고을’이란 뜻으로 고려 태조 왕건은 운주 전투에서 승리한 뒤 충남 서북부 지역을 장악하고 여세를 몰아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역사의 땅은 지금으로부터 1000년여 전인 고려 현종 때 홍주(洪州)로 이름이 바뀐 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홍주(洪州)라는 지명을 홍성(洪城)으로 강제로 바꾼 이후 1941년 10월 1일 홍주면(洪州面)이 홍성읍(洪城邑)으로 승격할 때까지 홍주(洪州)라는 지명을 유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3-19 08:38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한 성금 전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한 성금 전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박상규 사무처장에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4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0만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충남도의회 48명의 의원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피해 복구를 염원하며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2-23 10:22 홍성군, 튀르키예·시리아에 새로운 희망 전달 홍성군, 튀르키예·시리아에 새로운 희망 전달 충남 홍성군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에 앞장서고 있다.이용록 홍성군수와 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의 실정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구호 물품과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지난 16일 홍성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담요, 겨울 의류, 광천김 등 구호 물품을 기부했고, 직원 822명이 직접 모금한 성금 1만 269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에 지정 기탁,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이용록 홍성 나눔현장 | 최효진 기자 | 2023-02-18 08:31 “적극적인 독자 참여, 다채로운 특집 눈길” “적극적인 독자 참여, 다채로운 특집 눈길”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11월 3일(762호)10월 말 터진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전국은 슬픔과 애도의 물결로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홍성군민이 기대했던 홍성한우 페스티벌 행사도 취소되는 등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소식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들이 지면을 가득 채워 다채로운 느낌을 줬다.◇11월 10일(763호)‘이 시대, 다시 세한도를 들여다본다’ 특집기사를 통해 세한도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14 08:30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 공무원이 지난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조문록을 작성하고, 국화를 헌화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이 군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사망자에 대한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계획된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계획과 대책을 수립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홍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17 14:17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연기 아닌 취소… 왜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연기 아닌 취소… 왜 지난 5일 첫 개최를 앞두고 있던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이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전면 취소되며 올해로 4년째 개최가 무산됐다.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11월 처음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전면 취소됐다.이듬해인 2020년에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 역시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대유행으로 10월 말 개최 예정이던 홍성한우바비큐 페스티벌이 비대면 중심의 홍보·판촉행사로 전환됐다.올해는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17 08:31 재경홍성고, 체육대회·동문의 날 ‘성황’ 재경홍성고, 체육대회·동문의 날 ‘성황’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홍성고등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려 성황을 이뤘다.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경학·33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을지구장에서 8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체육대회 및 동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고인은 하나! 홍고사랑! 동문사랑!’이란 슬로건 아래 홍성고 33회 동창회(회장 이완석)와 43회 동창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홍일표·2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1-04 08:35 자랑스러운 조양문 자랑스러운 조양문 홍성사람이라고 하면 홍주읍성과 조양문은 대부분 알고 있다. 홍성군의 심볼은 조양문을 형상화한 것이고 조양문은 홍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에 사는 성인 세대라면 늘 조양문을 바라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조양문은 홍주성의 동문이면서 홍주성에 들어가는 정문이다. 조양문은 본래 망일문(望日門)이라 불렸고, 고종 7년(1870)에 홍주목사 한응필이 홍주성을 고쳐 쌓을 때 문루도 다시 세웠다. 이때 흥선대원군이 동문은 조양문, 서문은 경의문, 북문은 망화문이라는 글을 직접 써서 내려주어 조양문이라 불리게 됐다. 1906년 눈꼽재기창 | 한건택 칼럼·독자위원 | 2022-11-03 09:08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 공무원이 지난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조문록을 작성하고, 국화를 헌화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이 군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사망자에 대한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계획된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계획과 대책을 수립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홍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6 국가애도기간… 지역행사도 취소·축소 국가애도기간… 지역행사도 취소·축소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를 서울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는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홍성군은 오는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이하 바비큐페스티벌)을 취소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 예정이던 △홍성사랑국화전시회(11.1~11.6) △평생학습전시회(11.5) △홍주성 천년여행길 걷기대회(11.5) △지역발전협의회 군민참여 캠페인(11.5) 등이 전격 취소됐다. 홍성사랑국화전시회와 평생학습전시회는 행사가 취소된 대신 작품 전시만 진행한다. △202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4 ‘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무려 150여 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충남지역 사망자는 총 4명이며, 홍성군민 1명도 사망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사진은 지난달 31일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충남도 관계자들의 모습. 현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2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지난달 29일 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300여 명의 압사 사상자가 나온 대규모 참사가 일어났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이태원 사고 관련 충남도민 피해접수 현황은 사망 4명, 부상 1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홍성군민으로 확인됐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사고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도 안타까운 사망자 1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충남도는 이태원 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02 08:31 충남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 충남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 충남도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찾아 조문할 수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후 도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도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도 소속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합동분향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운영지원과 서무팀(041-635-350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0-31 16:40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68년 1월, 배수연(1944년생, 본명 Carol Asberom) 씨와 표철웅(1945년생, 본명 Brewster Boyd) 씨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뉴프런티어 정책 일환으로 창설된 ‘평화봉사단(Peace Corps)’ 소속 청년 봉사자로 처음 홍성 땅을 밟았다.우수한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발도상국에 파견될 자원봉사자로 임명된 이들은 워싱턴주에서 4개월간 한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충남 홍성군에 배치돼 교육, 농업기술, 지역개발, 공중위생 등의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2-09-29 08:30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