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4〉홍성스카이타워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4〉홍성스카이타워 우리 홍성의 멋진 관광지와 문화재, 맛 좋은 먹거리를 알아보며 창의력 향상, NIE교육, 심리적 안정, 치매예방을 돕는 ‘색칠놀이’를 해봐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나를 돌보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홍성을 나만의 색으로 물들도록 칠해보세요. ▲ 서부면에 위치한 높이 65m의 스카이타워는 정상에서 넓은 바다를 볼 수 있고 스카이워크에서는 공중에 떠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 밤의 야경은 어찌나 아름다운지 알록달록 조명 연출로 까만 하늘 아래 타워가 밝게 빛난답니다. 해질녘에 가서 노을도 보고 야경도 구경해봐요! 홍성, 색으로 물들다 | 이보미 기자 | 2024-05-18 08:30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제1회 내포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1회 내포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쳐 충남의 행정 수도인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된 ‘제1회 내포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청투데이와 충남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와 홍성군·예산군, 충남도체육회, 충남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내포 홍예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른 아침부터 마라톤 동호회원, 가족 단위 참가자, 직장인 모임 등 5000명 이상의 참가자들로 대회장이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충남도서관 앞 사거리에서 출발해 홍북터널, 홍북읍 산수리 부근, 예산군 두리교차로를 돌아오는 다양한 코스에서 경쟁했다. 건강코 스포츠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4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홍성역사인물축제' 현장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펼쳐진다 '홍성역사인물축제' 현장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펼쳐진다 오는 5월 4~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명강의가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한성준 150주년 춤판, 이응노 120년 그림판’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 문화재청장이자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교수가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한성준&이응노 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 유홍준 교수는 5월 5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한성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5-02 10:10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이장스피커] 은하면 덕실리 덕실마을 맹달영 이장 [이장스피커] 은하면 덕실리 덕실마을 맹달영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축사 고갯길’ 도로 통행 불편안녕하세유~ 은하면 덕실리 덕실마을이장 맹달영입니다. 덕실마을회관 주변의 ‘축사 고갯길’에서 통행 불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이곳은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4-27 08:37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3〉그림같은 수목원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3〉그림같은 수목원 우리 홍성의 멋진 관광지와 문화재, 맛 좋은 먹거리를 알아보며 창의력 향상, NIE교육, 심리적 안정, 치매예방을 돕는 ‘색칠놀이’를 해봐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나를 돌보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홍성을 나만의 색으로 물들도록 칠해보세요.▲홍성 12경 중 하나인 광천읍의 그림같은 수목원은 3만 평 정도의 대지에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식재돼있고 미술관과 전통가구 전시장, 카페가 있어요. 전시 구경 후 맑은 공기 마시며 길을 따라 수목원을 돌다 보면 분수와 연못이 보여요. 이번 주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 홍성, 색으로 물들다 | 이보미 기자 | 2024-04-27 08:30 내포성인학교, 중학 1학년 교육과정의 새로운 변화 내포성인학교, 중학 1학년 교육과정의 새로운 변화 내포성인학교(교장 최광묵) 중학교 1학년 교육과정 학생들을 위한 2024학년도 교육과정이 새롭게 편성됐다.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으며,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수업 방법이 도입된다. 특히 국어, 한문,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적인 학문 분야에 더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하고 있다.각 과목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방법을 적용하며, 현장학습과 같은 체험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어 교과의 목표는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25 17:07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문화재법에 따르면 문화재란 적어도 1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유·무형의 것들이다. 그동안 보존·보호를 원칙으로 관리돼 왔다. 최근 문화재활용이 세계적 추세가 됐고, 지난해 4월 ‘국가문화유산 기본법’이 제정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국가문화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5월 17일부터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전문가적문화재’와 ‘대중적문화재’로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래서 이번 국가문화유산청에 큰 기대를 건다. 예를 들면 조선 초기에 건축된 보물 제399호 고산사 대웅전은 고려와 조선의 양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4-04-25 08:30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 추모 제향 거행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 추모 제향 거행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23일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장영현 서부면장,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비롯해 유족, 유림,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제향의 초헌관으로는 이선용 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이, 아헌관으로는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종헌관으로는 손세제 추양사 도유사가 맡아 제례를 올렸다.김복한 선생은 1895년 을미사변과 함께 단발령이 공포되자 의병 투쟁을 시작했으며,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4-04-24 08:34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2〉노은리고택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2〉노은리고택 우리 홍성의 멋진 관광지와 문화재, 맛 좋은 먹거리를 알아보며 창의력 향상, NIE교육, 심리적 안정, 치매예방을 돕는 ‘색칠놀이’를 해봐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나를 돌보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홍성을 나만의 색으로 물들도록 칠해보세요.▲국가민속문화재인 노은리 고택은 홍북읍에 위치한 매죽헌 성삼문의 출생지예요.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워 꽃이 활짝 핀 봄에 방문하면 한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고 눈 오는 겨울 풍경도 매력있답니다. 또 인근에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노은단과 성삼문 유허비 등 유적지를 둘러보면 더 좋겠네요. 홍성, 색으로 물들다 | 이보미 기자 | 2024-04-20 08:30 홍성 신금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홍성 신금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홍성 신금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6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영길 결성면장, 박만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장, 최진호 결성면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해 3월 홍성군은 충청남도 기념물 ‘신금성(神衿城)’의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홍성 신금성 종합정비계획의 배경은 유적 정비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유적의 보존·복원, 활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의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9 08:34 결성 읍성쉼터 개소식 개최 결성 읍성쉼터 개소식 개최 결성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진우)은 15일 ‘읍성쉼터’에서 유영길 결성면장,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장재석 부의장, 김덕배·이정희 군의원,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 등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의 문화재를 알리고 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읍성쉼터’를 개점했다.고중섭 결성사회적협동조합 감사는 “오랜 숙원사업인 결성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유휴시설 확충에 따른 ‘읍성쉼터’를 개점하게 됐다”고 전했다.결성면 농촌유휴시설 창업지원사업은 옛 보건소(결성면 홍남서로 738번길 21) 자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5 23:28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1〉구항거북이마을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1〉구항거북이마을 우리 홍성의 멋진 관광지와 문화재, 맛 좋은 먹거리를 알아보며 창의력 향상, NIE교육, 심리적 안정, 치매예방을 돕는 ‘색칠놀이’를 해봐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나를 돌보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홍성을 나만의 색으로 물들도록 칠해보세요. ▲거북이 형상을 닮은 보개산 자락엔 거북이 마을이 있어요. 농촌체험마을로 목공체험과 전통예절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마을이예요. 그리고 봄이 되면 봄꽃명소로 유명하죠. 길을 따라 나란히 서있는 벚꽃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수선화축제도 개최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꽃구경 가보는 홍성, 색으로 물들다 | 이보미 기자 | 2024-03-29 08:30 신동규 의원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 신동규 의원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신 의원은 현대는 의식주 시대에서 문화적 향유를 통한 정신적 문화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보존 중심의 문화재 정책에서 정비와 활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으로 변화하고 있고, 문화재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돼 지난 2021년 등록문화재 제도가 신설되면서 관리해야 하는 문화재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9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 원으로 의결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삭감된 예산은 2.2억 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해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했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2 방한일 의원, “예산 수암산·홍성 용봉산, 도립공원 지정해야” 방한일 의원, “예산 수암산·홍성 용봉산, 도립공원 지정해야”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 사진)은 지난 5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예산 수암산과 홍성 용봉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할 것과 가야산·칠갑산·대둔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방 의원은 “우리나라는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힐링체험 등 숲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29개소의 도립공원을 지정·관리하고 있다”며 “이미 충남에 지정돼 있는 3개의 도립공원 외에 예산과 홍성에 있는 수암산과 용봉산을 묶어 도립공원을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면서 “택리지에서 ‘신이 내려준 땅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8:32 수룡동당제, 마을의 풍요와 안녕 기원 수룡동당제, 마을의 풍요와 안녕 기원 서부면 수룡동 마을에서는 지난 24일 수룡동당제(水龍洞堂祭)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장영현 서부면장,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표경덕 서부농협조합장, 김관진 수룡동이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이번 수룡동당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열린 행사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온 손님들도 많이 참석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01 08:30 광천읍 옹암리 옹암마을, 영산당 당제 개최 광천읍 옹암리 옹암마을, 영산당 당제 개최 광천읍의 옹암리에서는 영산당 당제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사와 박수무당 축원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당제는 옹암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중요한 민속행사로 광천읍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군 향토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광천읍 옹암리는 과거 오천에서 연결된 천수만의 내륙 종점이자 어선이 마지막으로 정박하던 곳으로 어로 종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당산제 또한 바다 일꾼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15 14:5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