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계획대로 도·군비 투입, 2026년 개통 예정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계획대로 도·군비 투입, 2026년 개통 예정 홍성~경기 화성 송산까지 90㎞를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 건설사업은 총공사비 4조 1388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5월 착공, 2022년 완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선 변경,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현재 공정률 87%를 보이며 오는 2024년 개통될 전망이다.서해선 복선전철은 향후 신안산선과 연결되면 홍성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서해안권 철도 여객의 주요 노선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서해안의 항만과 내륙의 물류수송체계 구축으로 경부선 용량을 분담하고 충남의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역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2-29 08:30 ‘울퉁불퉁’ 역사문화거리 천연석재 포장도로 철거 ‘울퉁불퉁’ 역사문화거리 천연석재 포장도로 철거 본지 제697호(2021년 7월 15일자 3면) “노후된 돌 포장도로, 안전 위협 ‘애물단지’”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된 역사문화의거리 천연석재 포장도로가 철거된다.군은 조양문~홍성교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2023년도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군은 지난 2005년 소도읍(小都邑)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해당 도로를 철거하고 다음해 상반기 중 도로를 새로 포장할 계획이다. 조양문에서 군청 앞 사거리를 지나 홍성축협 앞 홍성사거리까지를 잇는 해당 도로는 아스콘이 아닌 천연석재(페이빙스톤)로 포장돼 차량 통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12-15 08:30 민선8기 홍성군 조직개편 추진 “고정관념 뛰어넘는 혁신 필요” 민선8기 홍성군 조직개편 추진 “고정관념 뛰어넘는 혁신 필요” 민선8기 홍성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다음달 1일 홍성군의회와의 정책협의회에서 군의원들에게 조직개편(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정 조직개편의 필요성은 민선8기 출범 이후에도 꾸준하게 거론돼왔다.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7월과 8월 제287회 임시회를 통해 홍성군 부서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도 군정업무 주요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공직사회 변화를 주도할 적극행정 추진, 조직변화를 위한 정책 등을 촉구했다.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탁인사 제도화를 주장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27 08:30 홍성군의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 전액 삭감 홍성군의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 전액 삭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추경 예산에 포함됐던 용봉산 종합개발 용역건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군의 용봉산 개발 의지에 제동을 걸었다.군의회는 지난 19일 개회식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한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의결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에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기금포함) 종합심사와 의결이 진행됐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보다 1400여 억 원이 증가해 역대 최고의 예산으로 당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군의회는 집행부가 대규모 추경예산을 세우며 의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9-28 08:30 “지역 특산물 축제, 지원 더 많아져야” “지역 특산물 축제, 지원 더 많아져야” 홍성군이 추경 예산안에 대하, 새조개,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등 지역 특산물 관련 축제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번 예산의 증액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주민들과 축제 관계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다.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접어들며 홍성 지역 특산물 축제들이 이미 개최되거나 개최될 예정이다. 제27회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데 이어 제27회 광천토굴새우젓 축제가 다음달 7일 성대한 개막을 예고했다.정상운 서부면 남당항축제추진위원장은 “남당항 대하 축제나 새조개 축제와 같은 특산물 축제들은 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9-15 08:38 용봉산 모노레일·출렁다리 재추진 논란 용봉산 모노레일·출렁다리 재추진 논란 홍성군의 용봉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사업 재추진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18일 홍북읍 읍·면 순방에서 이용록 군수가 주민들에게 용봉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사업 재추진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시작됐다.이날 한 주민의 “일부 환경단체 회원들이 반대해 용봉산 구름다리 건설이 무산된 것으로 안다. 재추진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 군수는 “용봉산 모노레일이 환경단체 반대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는 전향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청소재지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환경단체에서는 “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4 홍성군의회, “홍성에 의병기념관 건립, 국가산단 지정” 홍성군의회, “홍성에 의병기념관 건립, 국가산단 지정”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은 지난 4일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군에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덕배 군의원은 “의병기념관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 건립돼야한다”며 “의병기념관 건립의 목적인 미래세대에 항일 의병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2 의병기념관 포럼 앞두고 홍성군 ‘잰걸음’ 의병기념관 포럼 앞두고 홍성군 ‘잰걸음’ 충청남도 의병기념관(가칭)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관련 포럼 개최를 앞두고 홍성군 관계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지난 8일 충남도 실국원장 회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의병기념관 건립 전문가 포럼 추진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이날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청남도 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의병기념관 건립 방향 설정과 항일 의병 공론화를 위한 포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럼 내용을 토대로 의병기념관 건립 기본 구상 계획 수립과 규모 조사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 충남도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0 “차도에 페이빙 스톤 설치한 것은 어불성설” “차도에 페이빙 스톤 설치한 것은 어불성설” 지난 4일 제28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김은미 홍성군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공공 디자인도 실용성을 갖춰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홍성소도읍육성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조양문과 광천통 다리를 잇는 페이빙 스톤 구간에 대한 실용적인 대책 추진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역사문화의 거리는 사람 중심의 길이라 표명했지만 인도가 아닌 차도에 페이빙 스톤을 설치한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말도 우천 시에는 돌의 특성상 제동거리가 늘어나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어 “물이 땅으로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8-05 08:49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홍보의 전문성 높여야”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홍보의 전문성 높여야”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4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홍성군 공직사회의 성인지감수성 실태 지적 및 홍보 정책의 실천적 가이드라인 구축 필요성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최선경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홍성군의 홍산마늘 홍보영상을 소개하며 “성인영화에서 나올 법한 낯 뜨거운 문구가 홍성군 특산물 홍보 광고에 버젓이 나오고 있다. 마늘을 성적 대상으로 표현한 영상이 설마 홍성군에서 제작한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웠다”고 말했다.최 의원이 특히 해당 영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일부 담당 공무원들은 ‘뭐가 문제냐, 노이즈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31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 건립 촉구”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 건립 촉구” 장재석 홍성군의원은 4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건립의 필요성 및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장 의원은 “지방화시대가 되면서 각 지자체마다 부존자원과 인물을 내세워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시대”라면서 “전국에는 문인, 명창, 영화인, 유명인 등 전국적,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려 지역을 빛낸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 곳곳에 설립돼 지역 관광자원,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광천 출신이며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7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은 4일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군에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며 제287회 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덕배 군의원은 “의병기념관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 건립돼야한다”며 “의병기념관 건립의 목적인 미래세대에 항일 의병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이 앞으로 1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2 갈산농공단지, 14년째 조성‘중’? 갈산농공단지, 14년째 조성‘중’? 지지부진한 갈산2 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반대 의견이 거세다. 갈산2 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갈산면 운곡리 488-3번지 일원 13만 6207㎡ 면적의 부지에 전기·전자·자동차부품 공단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부터 시작됐다.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13회, ‘기간연장’ 14회, ‘취소청문’ 1회가 치러지며 진행이 어려웠다. 그동안 사업시행자만 세 차례 바뀌었다.특히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는 홍성군에서 ‘실시계획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청문’을 진행했고, 당시 군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04 08:39 홍성군의회, 군민을 대변해 군정 살펴 홍성군의회, 군민을 대변해 군정 살펴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달 26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부서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진행했다. 각 의원들은 군민들의 의견을 각 부서에 전달하며 군민을 대변해 군정을 살피는데 주력했다.의정활동은 부서장이나 부서팀장에게 상반기 사업 실적과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군의원들이 이에 따른 의견제시나 질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보고·청취는 △27일 기획감사담당관·홍보전산담당관·행정지원과·안전관리과 △28일 민원지적과·복지정책과·가정행복과·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4 08:33 관내 봉사 단체, 직장 내 괴롭힘 파문 관내 봉사 단체, 직장 내 괴롭힘 파문 관내 봉사 관련 단체에 근무했던 한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횡령, 허위 문서 작성 등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지난달 13일 신고를 접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의 경우에는, SNS 프로필 창을 통해 특정인에게만 보이고 특정인만 수치심을 느끼게끔 교묘하게 괴롭힌 증거를 신고자가 수집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해당 단체는 지난달 2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선경 군의원은 지난달 28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상반기 군정업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03 09:42 [현장고발] 용봉산·수암산 소재 바위들 고의 훼손 [현장고발] 용봉산·수암산 소재 바위들 고의 훼손 최근 용봉산과 수암산에 소재한 바위 훼손 사실이 지역민들에게 알려지며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산악인들은 “이번 바위 훼손도 훼손이지만 각종 도구를 통한 낙서, 종교 관련 부착물 등을 통한 산 훼손이 종종 일어난다”며 “주민들의 자연환경에 대한 애정, 에티켓 실천과 감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용봉산과 수암산은 내포신도시 인근에 소재한 산으로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수암산과 용봉산 일대 바위에 훼손이 일어났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6곳의 훼손이 있었고 그중 5곳은 예산군, 1곳이 홍성군 소관으로 알려져 있다.정채환 군 산림녹 이슈&이슈 | 윤신영 기자 | 2022-08-03 09:26 홍성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10일 간 일정 홍성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10일 간 일정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지난 26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10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군의회는 지난 26일 이선균 의장 외 10명의 의원들, 이용록 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이선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홍성군의회 11명의 의원들은 군민들이 만들어주신 새로운 변화를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홍성군의회 의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에는 이선균 의장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7-27 08:38 ‘의병기념관’ 건립, 의병도시도 아닌 곳에? ‘의병기념관’ 건립, 의병도시도 아닌 곳에? 김태흠 도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의병기념관 건립 위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선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취임에 앞서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민선 8기 도정운영 방향 및 도정과제 도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힘쎈충남 준비위원회는 충남도민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을 진흥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도정과제 중 하나로 의병기념관 건립을 발표했다.또한 준비위원회는 의병기념관에 대해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에 산재한 항일 유적지 등 관련 자료를 한곳에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7-27 00:00 홍성군의회, 첫 정책협의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집행부와 첫 정책협의회를 가지며 오는 26일로 예정된 제287회 임시회에 대한 시동을 걸었다. 군의회는 지난 15일 군의회 소회의장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과, 복지정책과, 경제과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안전관리과는 ‘소규모 공공시설(신대세월교) 정비 사업’에 대해 △복지정책과는 ‘2022년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에 대해 △경제과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홍성군 기업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7-24 08:40 도의회, 예산 불용액 최소화 당부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오배근·이하 문복위)는 7일 제287회 정례회 복지보건국 소관 201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복위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정확한 예산 편성 및 집행으로 불용액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세입 미수납액이 과다한 점과 도의 징수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유찬종 위원(부여1)은 “세입 미수납액이 3억 7865만원 중 시·도비 반환금이 93%를 차지하고 있다”며 “도의 징수 의지가 결여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윤석우 위원(공주1)은 “기초연금 집행 잔액이 예산대비 16%인 73억8558만원 발생했다”며 “기초연금은 노인인구와 수급율 등의 자료를 통해 예측할 수 있음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 꼼꼼한 업무추진이 충남도 | 이은주 기자 | 2016-06-09 10:5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