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학민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총선 승리 위한 준비 마쳤다” 김학민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총선 승리 위한 준비 마쳤다” 김학민(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다가오는 4·10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학민 예비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경쟁과 제압하는 정치판에 화합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서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면서 “충남 혁신도시와 미래산업 국가산단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01 08:34 김학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열고 출사표 던져 김학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열고 출사표 던져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김학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4일 홍성군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21일 내포 신도시 중심상가(강남프라자 3층)에 선거사무소를 차리면서 본격적인 선거 준비를 해왔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홍성·예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 6명과 2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했다.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쟁을 극복하는 협업형 플랫폼(정강) 정치,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03 12:05 2024 갑진년 홍성 군정 핵심 키워드는 ‘자강불식’ 2024 갑진년 홍성 군정 핵심 키워드는 ‘자강불식’ “2024년은 스스로 더 힘쓰고 쉼 없이 달린다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각오로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미래혁신도시 실현을 목표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해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도시를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1-02 11:24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한국 가사 문학과 정자 문화의 본고장, 죽향(竹鄕)의 고장창평국밥거리. 집집마다 특별한 맛으로 문전성시·7곳 성행담양군, 창평국밥·국수·죽순푸드 등 ‘테마별 먹거리촌’조성담주다미담예술구·대나무축제·국제예술제 등 공연예술 거점전남 담양하면 슬로시티 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 슬로시티의 가입 조건은 인구가 5만 명 이하이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 정책실시, 유기농 식품의 생산과 소비,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친환경적 에너지 개발, 차량 통행 제한 과 자전거 이용, 패스트푸드 추방 등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07 08:30 홍성 초대형 산불, 역대 2번째 규모 홍성 초대형 산불, 역대 2번째 규모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기후재난이 덮쳤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산불이 일상화된 가운데 서울과 대전 등 대도시에서도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이 산불 위험지대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한 날씨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산불이 심한 충남의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수량은 평년 44%에 그치고 있다. 역대 세 번째로 강수량이 적은 건조한 상태다. 충북은 50.9% 수도권 64.6% 등 다른 지역도 올해 강수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06 08:31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개회… 15일부터 14일 간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개회… 15일부터 14일 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부터 제340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간 84개 안건을 심의한다.제12대 의회 원구성 이후 지난 회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후 맞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1월에 있을 제341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제12대 의회의 첫 예산안도 처리한다.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된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9-15 11:47 충남교육청 인사발령 〈2022년 1월 1일자〉 충남교육청 인사발령 〈2022년 1월 1일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명, 사무관 41명, 6급 63명, 7급이하 87명 등 총 196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943명 규모의 2022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종신 기획국장 후임으로 황인명 부이사관(現 예산과장)을 승진발령했고, 예산과장에 김현기 서기관(現 학교지원과장), 재무과장에 서동철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안전총괄과장에 김용문 서기관(現 시설과장), 학생교육문화원장에 이현섭 서기관(現 재무과장), 안전수련원장에 박봉 인사 | 한기원 기자 | 2021-12-20 15:18 홍성군, 확진자 31명(홍성 #467~#506번) 발생… 역대 최다 홍성군, 확진자 31명(홍성 #467~#506번) 발생… 역대 최다 홍성 #467번 - #506번 확진자 발생- GPS 및 정밀역학조사 중• 증상발현시 신속한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철저 코로나19 | 한기원 기자 | 2021-12-07 18:38 6일부터 사적모임 축소·방역패스 대상 시설 확대된다 정부가 지난 3일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하는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오는 6일부터 다음해 1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조치는 4주간 사적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도입 대상 확대가 주요 내용이며, 영업시간과 대규모 행사 등에 대한 규정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위드코로나는 이번 조치로 사실상 중단됐다.충남도 관계자는 “도 차원에서 별도로 방역 지침을 마련하는 논의는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지침과 동일하게 방역대책이 유지될 코로나19 | 황희재 기자 | 2021-12-03 17:36 일상회복 전면 시행… 감염 증가 우려의 목소리 지난 1일 전국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을 떼며 전환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만 관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두 차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해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164명이었던 관내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을 기점으로 300명을 넘어섰고, 두 차례의 집단 감염(결성농공단지 B업체 18명, 홍북읍 A학원 11명)을 포함해 10월 한 달간 총 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홍성의 역대 최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06 08:36 일상회복 앞두고 감염증가 추세… 우려의 목소리 일상회복 앞두고 감염증가 추세… 우려의 목소리 다음 달부터 전국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을 떼며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만 관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두 차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해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164명이었던 관내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300명을 넘어섰고, 두 차례의 집단 감염(결성농공단지 B업체 18명, 홍북읍 A학원 11명)을 포함해 10월 한 달간 총 8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는 홍성의 역대 최다 월별 확진기록이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28 18:05 일상 복귀를 위해…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북적’ 일상 복귀를 위해…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북적’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연휴가 끝난 지난 24일 홍성군보건소 입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소를 방문한 많은 군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었다.고등학생 A군은 “집은 홍성이지만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연휴가 끝나고 학교 측에서 기숙사 입실을 위해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다”며 “24일까지 대체휴일을 적용해 학교를 나가지 않는 날이라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긴 행렬 속에는 지역 내 여러 업체와 농가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1-09-30 08:30 일상 복귀를 위해…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북적’ 일상 복귀를 위해…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북적’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연휴가 끝난 지난 24일 홍성군보건소 입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소를 방문한 많은 군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었다.고등학생 A군은 “집은 홍성이지만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연휴가 끝나고 학교 측에서 기숙사 입실을 위해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다”며 “24일까지 대체휴일을 적용해 학교를 나가지 않는 날이라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긴 행렬 속에는 지역 내 여러 업체와 농가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24 16:00 홍성, 두 달 새 “확진자 50명 넘었다” 코로나19 확진 증가, 집단 감염 우려 홍성, 두 달 새 “확진자 50명 넘었다” 코로나19 확진 증가, 집단 감염 우려 지난 4월부터 한 자리수의 발생을 기록하던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부터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4월 5명(홍성 #88~92번), 5월 8명(홍성 #93~100번), 6월 6명(홍성 #101~106번)이던 월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명(홍성 #107~131번)을 기록하며 종전 최다 발생 기록을 넘어섰고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이번 달에는 29명(8월 23일 기준, 홍성 #132~160번)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홍성읍 주민 A씨는 “4차 대유행과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8-26 08:30 KBS 충남방송국 설립, 재정여건은 ‘핑계’ KBS충남내포방송총국 설립이 지역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향후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이전과 인구 증가 등이 예상되면서 더 절실한 상황이 됐다. 따라서 KBS충남방송국 설립은 홍성군을 비롯해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까지 힘을 보태고 나선 형국이다. 충남도의회는 “KBS충남방송국 설립은 명백한 충남도민의 방송주권 실현”이라며 “KBS는 이제부터라도 220만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주권 확보, 재난주관방송사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서 사설 | 홍주일보 | 2020-11-26 08:38 충남 여성의정 아카데미를 준비하면서 충남 여성의정 아카데미를 준비하면서 2018년 지방선거 홍성군수에 출마했을 때,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면 70대, 80대 어르신들이 ‘젊은 여자가 어떻게 정치를 하나?’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여성이 정치를 한다’는 것에 대해 유권자의 인식이 아직까지 보수적이고 부정적인 것이 현실이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총 300석 가운데 지역구 여성의원은 단 29명이다. 그나마 수도권을 제외하면 5명뿐이고 그 가운데 충청권(충남·충북·세종·대전) 지역구 여성 당선인은 단 한 명도 없다. 이는 지방으로 갈수록 여성 정치인이 정치 영역에 진입하는 게 힘들다는 것을 나타내는 특별기고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0-11-19 08:33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 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 명에서 2019년 559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0 09:00 방치되는 빈집 활용, 재생이 답이다 2017년도 빈집, 전국 126만 4707채, 충남 9만 2110채지방자치단체들이 방치되는 빈집 활용에 나서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126만4707채로 전국 주택의 7.4%에 해당된다. 서울·경기지역에서만 34만 채가 넘는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는 일시적 빈집도 포함돼 있지만 장기적으로 놀리고 있는 빈집이 많고,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 빈집은 주거환경 훼손은 물론 우범지대로 치안에 위협이 되거나, 붕괴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이에 지자체들이 빈집 활용방안을 찾아나서는 것은 고무적이다. 활용방법도 다양하다. 전남 목포에서는 빈집을 독거노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나섰다. 인천에서는 ‘빈집 은행’을 열어 주거·취업 문제를 풀겠다고 한다. 빈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13 09:00 체육활동 통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한다 체육활동 통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한다 충남장애인체육회는 터를 잡은 지 불과 12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12년 만에 자리 잡은 상황에서도 이들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 충남 출신 신의현 선수가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장애를 극복한 사례로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종합 1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지난해 도비와 기금, 자부담(후원금과 고용 장려금)등 총 45억 7800만 원을 사용했다. 충남도내 단체 중 그 수준이 미약하지만 장애를 가진 체육인들의 마음을 달래기엔 부족해 보이는 수준이다.충남장애인체 기관·단체 | 석정주 기자 | 2019-01-17 11:42 홍성지진, 정부의 본격 지진관측 활동 계기 홍성지진, 정부의 본격 지진관측 활동 계기 1978년 10월 7일 홍성읍 일원 리히터 규모 5.2 강진 발생건물 110여 채 파손 1000여 채·아스팔트도로 등 균열·붕괴1978년부터 기상청에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을 관측해충청권 건축물 10곳 중 6곳 내진설계 미흡, 강진 발생 피해 홍성에서의 대표적인 재난사례로 꼽히는 홍성지진은 1978년 10월 7일 오후 6시 21분 12초부터 3분 9초 동안 홍성읍 동쪽 3km지역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리히터 규모(M) 5.2(진도 V)를 기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2명이 부상하고, 홍성군청을 중심으로 11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됐으며, 1000여 채 건물의 50%에 균열이 생기거나 붕괴됐다. 또 홍주성의 성곽이 무너졌고, 슈퍼마켓의 진열된 물건들이 쏟아졌으며, 일시 정전과 전화 불통 현상 충청권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 취재=한기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8-06-29 09:0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