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무형유산 지정된 ‘첫 설’ 고려시대부터 제도화된 명절 국가무형유산 지정된 ‘첫 설’ 고려시대부터 제도화된 명절 오는 10일 ‘설날’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8일 설과 대보름·한식·단오·추석·동지 등 우리 민족의 5개 명절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 전통 예능이나 지식이 아닌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해 ‘동지’에 이어 이번 ‘설날’이 ‘첫 설’이다. 국가무형유산은 전통 공연·예술, 전통기술, 전통지식, 구전 전통과 표현, 전통 생활관습, 전통 놀이·무예 등 7가지 분야로 나뉜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온 공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30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홍주읍성의 동지’ 행사 개최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홍주읍성의 동지’ 행사 개최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동지에 홍주읍성 내 안회당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홍주읍성의 동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버나놀이, 말뚝이 말먹이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딱지치기, 굴렁쇠,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전통한복 체험 △동지팥죽 시식 체험 △야간경관 포토존으로 구성돼 진행된다.최건환 대표이사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도 드시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시며 의미 있는 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개최한 홍주읍성 세시풍속 행사를 찾아주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12-20 12:33 갈산면농가주부모임, 팥죽나눔 행사 실시 갈산면농가주부모임, 팥죽나눔 행사 실시 갈산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연정)은 지난 8일 갈산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팥죽나눔 행사를 실시했다.팥죽은 예로부터 귀신 퇴치로 액운을 피하고 잔병을 없애 건강해진다고 해 24절기중 22번째 절기인 동지에 먹었던 전통음식이다.지난 8일은 갈산전통시장에 장이 서는 날로 농가주부모임은 시장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더불어 팥죽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또한 팥죽나눔 행사와 함께 갈산농협에서 풍등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며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해 시장을 찾는 모든 주민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유영길 갈산면장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2-15 18:02 신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감성쑥쑥 동화나라 여행 신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감성쑥쑥 동화나라 여행 신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문제민)은 소규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갈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지난 10일 어울마당에 모여 ‘팥죽 할머니와 일곱 친구들’이라는 공연을 관람했다.두 유치원 원아들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유아들은 서먹서먹해하고 낯설어하던 첫 만남은 잊은 채 공연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상상력과 심미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화 체험의 기회가 됐다.앞으로도 신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갈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들은 “소인수 학급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본질에 충실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형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11 09:00 “한반도를 빼닮은 벚재산을 아시나요?” “한반도를 빼닮은 벚재산을 아시나요?” 홍성지역에도 한반도를 꼭 닮은 지형이 있다. 사실 사람들도 잘 알지 못했다. 사람들은 ‘벚재산’라고도 했지만 그저 편하게 ‘뒷산’이라고 불렀다. 몇 십년을 살던 어르신들도 알지 못했던 것을 지난해 드론으로 촬영해서 보니 영락없는 한반도의 모양을 쏙 빼닮았다. 조광영(67) 씨는 “처음에 벚재산이 한반도를 닮았다길래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봤지. 그랬더니 한반도랑 꼭 같은겨. 호랑이 허리며 발톱 모양까지. 뒷발쪽이 조금 아쉽긴 한데 쭉 뻗은 중국이랑 러시아까지 한반도를 쏙 빼닮은거여”라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라온 ‘한반 홍성에 살다 | 최효진 기자 | 2023-02-12 08:36 처녀의 효성이 땅도 감동시킨 자경동마을 ‘팥죽고개’ 처녀의 효성이 땅도 감동시킨 자경동마을 ‘팥죽고개’ 홍북 신경리 신경2리마을인 자경굴(자경동)마을은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북동쪽으로는 신경리 주촌마을, 북서쪽으로는 용봉산과 신리마을이 있었다. 신경리는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다. 고려 때는 홍주고을에 속했다가 조선 초 홍주군에 속했다. 조선말 홍주군 치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리와 자경리, 택리와 대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신리와 자경리의 이름을 따서 ‘신경리(新耕里)’라 했다. 신경리는 크게 신리(개천말)·자경동(큰말)·주촌(수랑뜰)마을로 나뉘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9 08:30 삶과 애환, 희망 싣고 삼세판 장이 서는 전주남부시장 삶과 애환, 희망 싣고 삼세판 장이 서는 전주남부시장 성종 원년 1470년 전남 무안·나주 등 전라도 여러 고을에 장시 개설 기록전주남부시장 하루 삼세 판 장이 열려, 장꾼들의 삶과 애환 희망 피는 곳전주4대장, 동문 한약재·특용작물, 서문 소금전, 북문 포목, 남문 종합시장고산시장, 당초 5일장·현대화사업 상설시장 전환 ‘로컬푸드 1번지’에 충실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만이 아닌 지역공동체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다. 그 시대의 삶을 보여주는 자화상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장시로 불리다가 근대 이후 재래시장으로 통용됐으며, 낡은 이미지를 탈피시키기 위해 지금은 전통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8-14 08:39 홍성여성농업인지원센터, 팥떡 나누며 건강 기원 홍성여성농업인지원센터, 팥떡 나누며 건강 기원 홍성여성농업인지원센터(센터장 정영희)는 지난달 21일 동지를 맞아 직접 재배한 쌀로 만든 팥시루떡 이웃에 나누며 나쁜 기운을 풀어내고 건강한 한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해까지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시루떡 나눔행사로 진행했다.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1-01-16 08: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그림은 파랑이 주조색입니다. 하늘도 파랗고 풀밭과 나무도 파랗습니다. 밝기와 색상의 차이가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지만 차가운 느낌이 납니다. 나무는 연두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빨간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풀밭에는 꽃이 피어 있고 강아지 한 마리가 서 있으며 분홍색입니다. 사람의 얼굴과 사람 뒤쪽 한 부분을 고동색으로 칠하여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이 활달하고 힘차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 그림은 86세 할아버지의 그림입니다. ‘복주머니나 그려야지! 팥죽도 먹었는데!’ 하시더니 이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하양색 복주머니 어르신들의 이야기 그림 | 전만성 <미술작가> | 2020-02-08 09:00 존폐위기 몰린 마을, 혜성처럼 등장한 정창욱 이장 존폐위기 몰린 마을, 혜성처럼 등장한 정창욱 이장 귀농·귀촌을 위해 외지에서 온 이들과 토박이 주민들간 보이지 않는 벽으로 소통이 단절되고 불화 속에 있는 마을들이 있다. 또한 고령화로 사망하는 탓에 주민은 하나 둘 씩 줄어드는 반면 마을로 새로 전입하는 사람들은 없는 상황에서 한정된 주민들간 불목의 골은 더 깊어질 수 있다. 또한 마을에 들어선 돼지 축사와 가축분표처리시설이 내뿜는 악취는 마을 주민들의 큰 걱정거리다. 여기에 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더해지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마을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돌려세우고 있다.이처럼 마을이 처한 이중삼중의 악조건 속에 놓인 마을들은 주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1-25 09:00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9> 만일 아내인 윤미가 만들었다면 한 숟가락도 먹지 않았을 것이다.한 박사는 내키지도 않는 단팥죽을 먹으면서 전쟁 직후 식량이 극도로 귀할 때 좋고, 싫고 할 것 없이 아무 것이나 먹었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한 박사가 테이블 위에 내놓은 수술비를 넣은 봉투는 그대로 놓여져 있었다. 한 박사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돈을 받아야 된다고 설득해서 박선영은 겨우 받아 두기로 했다.“꼭 선생님 뜻이 그렇다면 받아 두겠어요. 영수증을 써야겠죠?”한 박사는 웃으면서,“영수증? 글쎄나…… 그렇지, 병원경리는 그걸 바랄걸.”“뭐라고 쓰죠? 수술비 돌려받은 금액이라 써요?”“음, 정확해서 좋은데. 그렇게 쓰지.”한 박사는 영수증을 쓰고 있는 선영의 머리칼 때문에 조금 가려진 옆모습을 눈여 교육 | 한지윤 | 2019-06-05 09:07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8> ‘선영 미용실’ 이란 간판이 붙어있는 박선영의 미장원은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문에는 ‘정기휴일’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었다. 문을 밀어 보았다. 잠그지 않은 문이 쉽게 열렸다.“어머나, 정말 오시네. 기다리고 있었어요.”박선영은 붉은 색과 감색의 체크 원피스에 외출용인 듯한 임신복을 입고 안에서 달려 나왔다. 다른 사람은 없는 듯 집안은 조용했다.“어머니는 ”가게와 붙어있는 방에 안내되자 한 박사가 물었다.“부산에 숙모님이 계세요. 오늘 거기에 간다고 가셨어요. 같이 있는 아가씨는 비가 이렇게 오는데 당일치기로 친구들과 놀러 간다고 나갔어요.”“아무튼 젊은 사람들은 발랄해서 좋아.”한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는“수술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 변명이랄까. 설명을 하고 싶어서 왔는데.” 교육 | 한지윤 | 2019-05-29 09:04 동짓날 팥죽으로 나누는 정(情) 동짓날 팥죽으로 나누는 정(情) 매년 동짓날이면 홍성전통시장 오일장에는 팥죽 한 그릇을 들고 시장 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 풍경이 낯설지 않다.관성상회(송성근·김연숙)가 새벽부터 준비한 뜨끈한 팥죽 나눔 덕분이다. 은하면 유송리에서 온 한 주민은 “들깨 팔러 오일장에 왔다가 팥죽 나눠준다고 해서 왔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심을 베풀어주니 늘 고맙다”고 말한다. 갈산면에서 온 한 주민은 “팥죽 나눠주는 줄 모르고 지나가는 길에 들러 한 그릇 얻어먹고 간다”며 “매년 이렇게 팥죽 나눔을 한다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물어가는 한 해, 누군가의 작은 나눔으로 훈훈해지는 겨울이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28 09:10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팥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팥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팥 팥은 동짓날 팥죽을 쒀 먹거나 떡, 빵의 앙금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팥빙수를 만드는 등 사계절 내내 애용하는 식재료로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준다.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함유돼있어 곡류에 팥을 넣어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보완이 된다. 붉은색이 선명하고 껍질이 얇으면서 손상된 낱알이 없는 팥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여름철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팥은 깨끗하게 씻은 뒤 물에 충분히 불려 사용하면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1-15 09:14 [할머니기자단] 팥죽 잔치 [할머니기자단] 팥죽 잔치 이번 주 마을회관에서는 팥죽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들도 옹기종기 모여 팥죽 한 그릇을 나눠 먹습니다. 강영순 할머니가 팥 2kg를 가져오시고 신명분 할머니가 커다란 보온밥통에 팥죽을 쑵니다. 바닥에 털퍼덕 앉아 가끔 주걱으로 뒤적거립니다. 잘 익은 열무김치 한 접시만 있으면 팥죽 한 그릇 뚝딱입니다. 밥상을 치우고 다른 새로운 할머니들이 ‘나도 쓰겠다’며 종이를 꺼내듭니다. 자식 자랑을 하는 할머니들 얼굴이 싱글벙글입니다. 고추 다섯 푸대지난주에 딸과 사위가 와서 고추를 땄다. 이번에는 2푸대를 땄다. 딴 고추는 잘 할머니기자단 | 할머니기자단 | 2018-08-16 15:36 홍성농협 동지 팥죽 나눔 행사 홍성농협 동지 팥죽 나눔 행사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22일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들과 옛정을 나눴다.홍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주정숙) 회원 20여 명이 직접 농사를 지은 팥으로 쑨 팥죽과 떡, 과일, 동치미를 준비해 홍성농협 본점 지하 1층의 카페와 구내식당에서 방문하는 주민 300여 명에게 팥죽을 대접했다.주정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사라져 가는 동지 팥죽 먹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홍성농협 정해명 조합장은 “고객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며 “홍성농협이 새해에도 더욱 지역과 상생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 홍주人홍주in | 허성수 기자 | 2018-01-01 09:00 서부농협, 동지날 어르신들께 팥죽 대접 서부농협, 동지날 어르신들께 팥죽 대접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8-01-01 09:00 팥죽 먹어야 한 살 더 먹어유~ 팥죽 먹어야 한 살 더 먹어유~ 매년 동지 전 장날이면 팥죽을 끓여 오가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관성상회의 나눔에 주민들 칭찬이 자자하다.홍성전통시장 내 위치한 관성상회는 73년의 역사를 가진 상회로 김연숙 씨는 “우리 시어머니 때부터 계속 해오던 것인데 뭐 특별히 자랑할 것도 없다”며 겸손해 했다.시어머니인 강월옥 씨는 장에 오는 사람을 위해 동지 전날 팥죽을 끓여 무료로 나누어주기 시작했는데 이를 이어 김연숙 씨가, 그 딸인 송 은 씨가 어머니를 도와 온 가족이 나서 팥죽을 끓인 기간이 올해로 벌써 26년째다.지난 21일 몰려드는 사람으로 인해 대접 1400개가 동이 나자 500개를 더 사와 1900명의 주민에게 팥죽을 나눴다. 이번에 사용된 팥은 105kg, 찹쌀 40kg, 쌀 100kg가 들어갔고, 팥죽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7-12-29 09:00 서부농협, 동지날 어르신들께 밭죽 대접 서부농협, 동지날 어르신들께 밭죽 대접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7-12-26 13:50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한다.오는 14일 저녁 7시부터 인문학 강의 ‘인문학에 입문하다’를 광천공공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강연한다. 다양한 분야의 바탕이 되는 인문학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의 강의를 통해 인문학의 기본 지식과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독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2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인형극 ‘팥죽할멈’이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공연된다.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상시행사로는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있다. 지난해 발간된 정기간행물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09-05 09:38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