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 의병 독립유공자 161명, 전국의 2099명 대비 7.67%에 달해홍주성 의병전투, 충청의병의 본류이자 총체적·상징적 구심체로 역할홍주의병 전투, 봉기와 최후의 목적은 바로 ‘홍주성’ 점령 통한 항전홍주(洪州), 충청의병·홍주의병 항쟁의 상징적 존재이자 정체성 핵심충남지역에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고 하지만 독립항쟁 등 의병 활동사를 연구하고 기억하는 데는 소홀했던 측면이 다분하다. 전국 70여 개 기념관 중 의병운동과 이와 관련한 기념관은 8개소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마저 개인 추모 기능이 강화된 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8 08:30 남당리를 다시 보자 남당리를 다시 보자 남당리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올해 여름, 전국 최대규모인 물놀이형 음악분수가 있는 남당항 해양공원이 만들어지면서, 이곳으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남당항 일대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던 ‘즐길거리’가 조성돼 축제광장, 체험 분수, 네트 어드벤처, 트릭아트 존 등이 생겨났다. 특히 체험 분수는 분수를 맞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재밌게 꾸며졌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바다와 항구, 죽도가 바라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입소문이 더해져 홍성의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등극했다. SNS에는 가족과 함께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11-09 08:31 의병항쟁의 본산 ‘대정’에 ‘제주의병기념관’ 설립해야 의병항쟁의 본산 ‘대정’에 ‘제주의병기념관’ 설립해야 제주도민, 항일의병운동 ‘나라의 위태함을 걱정하고 나서지 않으면 불충’제주도, 1977년 의병 항쟁 뜻 기리기 위해 모충사·의병항쟁기념탑 건립제주시, 1997년 동광양~연북로길 ‘승천로’ 명명 의병장 고승천 얼 기려1909 제주의병항쟁, 1918 법정사항일운동, 1919 조천만세운동 맥 이어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시해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유인석·이인영 등 유림들이 ‘양왜배척’을 표방하며 의병을 거병했다. 1905년 강제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고 조선통감부를 설치하자 최익현·이재구 등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는 거사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28 08:30 의병운동의 산실 춘천, ‘의병마을’과 ‘청소년의병수련관’ 의병운동의 산실 춘천, ‘의병마을’과 ‘청소년의병수련관’ 춘천 남면 유인석 의병장, 강원·충청·경상 3도의 의병운동 중심이 돼 고종 퇴위, 춘천 유홍석 의병장·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서울 진공’춘천 남면 가정리 의병마을, 의병항쟁을 통한 항일정신이 숨 쉬는 곳 봉화산 아래 8만 6000여㎡에 펼쳐진 ‘춘천의병마을·청소년의병수련관’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유림들은 이를 망국으로 보고 전국 각지에서 의병운동을 일으켰다. 전기 의병운동은 1896년 1월 춘천 남면 이소응 의병장의 친일 관찰사 처단으로 시작돼, 원주 이춘영, 강릉 관동창의대장 민용호 의병장의 크고 작은 전투가 있었다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21 08:33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청송항일의병기념관’ 조성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청송항일의병기념관’ 조성 화전등 일대 1만 2000㎡의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의병기념관’ 조성1896 병신년, 심성지(1831~1904) 대장 청송 객사 지휘부 ‘청송의병’거병청송 의병투쟁, 1995년 심성지 서훈 신청 계기 ‘적원일기’ 발굴 알려져충의사, 독립유공자로 서훈 추서된 전국의 2000의병 전원 위패 봉안돼 경북 청송군은 구한말 일제의 조선 침탈에 맞서 청송의병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화전등) 일대 1만 2000㎡ 규모의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부지에 국·도·군비 등 총 58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의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15 08:32 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의 구국 충혼 기린다” 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의 구국 충혼 기린다” 불의(不義)에 대한 저항 의(義)를 따르는 ‘순의정신’이며 ‘선비정신’‘남도의병역사박물관’ 오는 2025년 6월 1일 의병의 날 개관 목표 나주 영상테마파크 부지, 건립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는 결실 맺어 부지 36만3686㎡(11만평), 사업비 440억 원, 연면적 6884㎡ 규모 외세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분연히 일어서서 나라를 지킨 사람들은 다름 아닌 민초(民草)인 의병(義兵)들이었다. 의병은 나라가 위급한 지경에 처했을 때마다 조정의 공식적인 징발에 관계할 것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군(民軍) 내지는 자위군(自衛軍)을 말한다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31 08:35 전북 의병정신 계승 ‘완주의병공원’ 의병 품은 ‘비봉포란(飛鳳抱卵)’ 전북 의병정신 계승 ‘완주의병공원’ 의병 품은 ‘비봉포란(飛鳳抱卵)’ 대둔산 전적지, 농민군 최후의 항전지 역사적 가치 높은 곳병오창의, 1만 2000명 무명 농민 의병 결사 항전 승리 거둬항일의병, 1895년부터 1915년 전후 20여 년 동안 무장투쟁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일원 8850㎡에 기념공원 조성 예정돼 전라북도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에 위치한 8개도(道) 중 하나이다. 도청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으며 조선시대 전라감영이 있었던 수부이다. 또한 전라감영은 고부에서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해 동학 정신을 꽃피웠던 최초의 집강소이기도 하다.전북 완주는 임진왜란 때의 이치·웅치 전투 전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18 08:31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서부면 ‘양곡사’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서부면 ‘양곡사’ 양곡사(暘谷祠)는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조선 후기 유학자로 숙종 8년(1682년)에 출생해 영조 27년(1751년)에 생을 마친 한원진(韓元震)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祠堂)으로 호는 남당(南塘)이며, 자는 덕소(德沼)로 관직은 장령에 이르렀고, 시호(諡號)는 문순(文純)이다.남당 한원진은 1682년 서울 어의동에서 태어나 8세 때 그의 할아버지 현감공을 따라 당시 홍주의 서부 남당리에 내려온 이래 줄곧 홍주(洪州)에서 한평생을 보낸 홍주의 위인이다. 남당 한원진은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상경의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6-24 08:30 항일 의병운동의 중심 홍성군,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캠프’ 개최 항일 의병운동의 중심 홍성군,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캠프’ 개최 홍성군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6월 1일 의병의 날, 6월 6일 현충일, 6·25전쟁 등을 기리기 위해 지난 3일 홍성 일대에서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2023 나라사랑 홍주의병캠프’를 개최했다.지난 1896년과 1906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민족항쟁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투쟁이었던 ‘홍주의병’의 역사적 현장인 홍성군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로,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옛 독립운동가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우고, 충절의 기운을 이어받아 100년 전 그날의 발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6-04 17:42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 거행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 거행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홍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홍주의병의 넋을 기리는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이 1일 오전 11시 홍주의사총에서 거행됐다.병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체결에 반발해 이조참판을 지냈던 민종식을 중심으로 일어난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운동으로 지난 1906년 3월 광수장터(예산 광시)에서 일어났으나 합천(청양 화성)에서 관군과의 전투에서 와해됐다.이어 5월 지티(부여 내산)에서 재봉기해 5월 20일에 홍주성을 점령했다. 이후 일본군·관군과 수차례 전투가 있었는데, 5월 31일 새벽 일본 문화재 | 한기원 기자 | 2023-06-01 19:04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 이응노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 이응노 고암 이응노 화백이 태어날 무렵의 대한제국시기는 국가의 존망이 풍전등화와 같았다. 일본이 러일전쟁을 일으키고(1904.2.), ‘한일의정서(1904.2.)’를 강제 체결케했으며, ‘제1차 한일협약’(1904.8.), ‘제2차 을사늑약(1905)’에 의해 일본의 고문정치가 시작되자 자주적 개혁을 꿈꾸었던 대한제국은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뜻있는 민중은 동학농민혁명과 의병운동을 통해 쇠퇴한 나라를 구하려 목숨을 내걸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시기, 이응노 화백은 1904년 음력 1월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홍천마을의 유학자 집안에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03-09 17:58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주성·홍주의사총’과 맞물려야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주성·홍주의사총’과 맞물려야 충청남도가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한다. 우선 정말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의 최적지를 놓고 몇몇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갈등이 커지는 양상이라고 한다. 충남지역, 특히 홍주지역 의병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리는 의병기념관 건립인 만큼 상징성과 대표성이 있으면서 건립 취지에 맞는 곳에 건립되면 될 일이다. 경쟁하고 싸울 일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선열들의 정신인 충남의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고 살릴 수 있는 항일의병의 대표적 상징성이 있는 곳에 건립되면 시비할 일도, 논란이 충청·홍주의병 발상지 홍주 | 글·자료|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1-26 08:34 홍주의병·홍주성전투 관계 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홍주의병·홍주성전투 관계 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홍주의병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 관계 조명 학술세미나’가 지난 4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지역 의병의 정신적·학문적·사상적 근거지이자 전국적으로 항일투쟁이 확산되는 도화선을 제공한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의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주최로 열린 학술세미나는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김항기 독립기념관 연구위원,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이은숙 숙명여대 교수의 주제발표·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홍주의병은 홍주지역의 유학자와 평민들이 홍주성을 거점 교육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11 08:30 ‘홍주의병전쟁’ 평민인 민군(民軍)에 의한 구국항쟁 ‘홍주의병전쟁’ 평민인 민군(民軍)에 의한 구국항쟁 1895년 홍주유학자 김복한·안병찬·이설 등 홍주성 근거지 의병 일으켜관찰사 이승우가 김복한·안병찬·이설 등 20여 명 구금해 홍주의병 해산홍주의병은 ‘의병투쟁사의 중심에서 봉기를 폭발시키는 도화선이 됐다’홍주 항일독립운동, 의병운동과 독립운동 1894~1945년까지 이어 전개 홍주의병은 홍주 지역에서 유학자와 평민들이 함께 일제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항쟁한 반일의병이다. 일제의 군사적 침략에 대항한 조선 사람들의 의병전쟁은 크게 세 차례 일어났다. 1894~1896년의 전기의병, 1905~1907년의 중기의병, 1907~1915 충청·홍주의병 발상지 홍주 | 글·자료|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1-06 08:37 ‘의병운동 기념 조례’로 기념관 설립 속도낸다 ‘의병운동 기념 조례’로 기념관 설립 속도낸다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조례안은 의병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시설물 설치 및 유적지 발굴의 유지·관리 △추모사업 △희생자 및 공헌자 발굴 △역사적 자료의 수집·연구 △학예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의병은 임진왜란, 정묘호란 등 외세의 침략에 맞서 국가를 지켜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운동가로, 의병운동 당시 충남 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됐다. 최근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특히 충남의병의 역사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1-05 08:35 “의병운동 기념사업 추진에 탄력” “의병운동 기념사업 추진에 탄력”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의병운동 기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의병운동 기념사업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의병운동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시설의 지정 등에 대한 사항 △비영리법인·단체 또는 기관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위탁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충남은 의병과 독립운동가 등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지역으로, 이번 조례안은 임진왜란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외세에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1-05 08:33 홍주성과 홍주의사총, 충청·홍주의병의 상징이고 구심체 홍주성과 홍주의사총, 충청·홍주의병의 상징이고 구심체 어찌해서 충청도(忠淸道) 홍주(洪州) 땅이었을까. 국토(國土)가 유구한 민족사(民族史)의 요람이라면 선사시대(先史時代)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는 홍주(洪州) 땅만이 독존(獨存)은 아니었을 텐데, 많은 국토의 편린(片鱗) 중에서 어떻게 해서 홍주(洪州)가 의병(義兵)의 발상지(發祥地)가 됐을까.충청도를 시발로 일어난 의병투쟁은 일제의 침략에 대항, 전면적인 전쟁상태를 선포하게끔 하면서 우리의 민족사를 살아 있게 했다. 일제 식민지로 전락한 이후에도 무력항쟁을 계속할 수 있도록 민족저항사의 원류가 되게 한 것도 의병(義兵)이다. 의 충청·홍주의병 발상지 홍주 | 글·자료|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22 08:37 이용록 홍성군수 대통령실 방문해 지원 건의 이용록 홍성군수 대통령실 방문해 지원 건의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지역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이날 방문에서 이 군수는 민선 8기 제1호 공약이자 정부 정책과제에 포함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된 후 공공기관 이전정책이 시행되지 않아 충남도민이 느끼고 있는 상실감을 전달했고, 공공기관 조속한 이전을 요청했다.이와 더불어 △의병운동 기념관 건립 당위성 △홍주읍성 복원·정비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 IC 설치 △낙후도 개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31 09:33 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 거행 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 거행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홍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홍주의병의 넋을 기리는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홍주의사총에서 거행된다.제향은 매년 의병의 날로 지정된 6월 1일 진행되지만 올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과 겹치면서 하루를 앞당긴 5월 31일에 거행하게 된다.홍성군이 주관하고 홍주의병유족회와 홍성지역 유림, 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제향은 홍주의사총 내 창의사(사당)에서 유교식으로 진행되며 묘소 참배·헌화, 분향 순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홍주의병은 을사늑약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5-26 14:0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