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 오래된 양조장·폐건물에 문화예술 꽃을 피우자 홍성의 오래된 양조장·폐건물에 문화예술 꽃을 피우자 최근 도시 비전과 목표에서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는 ‘문화예술’이라는 콘텐츠를 도입해 지역의 폐건물이나 폐산업시설 등을 재활용하는 도시재생 정책이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폐건물이나 폐산업시설 등을 문화공간으로 재활용해 지역문화와 경제 활성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움직임은 세계적 흐름이다. 이로 인한 산업유산의 가치는 문화예술 정책에 반영을 넘어 도시공간 계획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 할 영역이 되고 있다.이러한 도시의 문화적 재생에 대한 요구는 물리적 재개발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2-02 08:30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폐건물이나 폐산업 시설 재활용하는 도시재생 정책 활발100년의 역사 간직한 폐건물·폐산업시설 새로운 기능 도입 필요오래된 정미소·양조장 대부분 지역·마을의 중심지 자리하고 있어지역에서도 100년의 역사 자랑하는 정미소·양조장 변신에 주목돼 우리들의 삶에서 100년의 역사, 100년의 전통이란 한 세기를 이어 가며 일관되게 유지돼 온 가치를 말한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일정 수준의 가치를, 10년도 20년도 아닌 100년 동안 지켜가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주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06 08:31 홍성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 생활 50여일 만에 종료 홍성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 생활 50여일 만에 종료 홍성군 서부·결성 일대를 덮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이재민들이 고됐던 임시대피소 생활을 끝내고 지난 25일 모두 복귀했다.서부면 문화누리센터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던 이재민은 모두 16세대로 4월 28일 공공임대주택(LH)에 입주한 1세대를 비롯해, 5월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남아있던 15세대 모두 임시조립주택이 마련된 삶의 터전으로 복귀했으며, 50여일 남짓 운영해온 임시대피소 또한 임무를 다하고 철거에 들어갔다.이재민 수요조사를 통해 홍성군이 설치를 시작한 임시조립주택은 총 32동(31세대)으로, 군은 전기 인입, 상하수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5-26 09:39 잿더미로 변한 삶터 ‘온정’으로 다시 세운다 잿더미로 변한 삶터 ‘온정’으로 다시 세운다 충남 홍성 등 충남도 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도가 피해 복구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전국민 성금 모금에 나선다.삶터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중앙·지방 정부 지원과 함께, 전국민의 십시일반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와 복구 지원 상황 및 향후 계획, 전국민 성금 모금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도내에서는 지난 2∼4일 홍성·보령·당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10 12:03 홍성 등 5개 시군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홍성 등 5개 시군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충남도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과 당진, 보령, 금산, 부여지역이 5일 20시 30분경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대상지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산불 피해를 입은 홍성·당진·보령·금산·부여 등 도내 5개 시군이다.사회재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산불 피해 지자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주택 피해에 대한 주거비와 구호비, 생활 안정 지원금 및 공공시설 복구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확대돼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06 10:31 충남도, 34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 공식화 충남도, 34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 공식화 충남도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 전망에 따라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공식화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그동안 물밑에서 진행해 온 유치 작업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파급력이 큰 대형 공공기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도는 충남혁신도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으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적용 13개, 탄소중립‧문화체육‧중소벤처 등 충남 특화 기능군 21개 등 총 3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3-06 08:20 충남도, 올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관리에 4964억 원 투입 충남도, 올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관리에 4964억 원 투입 충남도는 올해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을 위한 시설 확충 사업에 4964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사업비는 상수도 분야 16개 사업 1841억 원, 하수도 11개 분야 164개 사업 3123억 원이다. 하수도 분야는 지난해 2564억 원보다 559억 원(22%) 늘었다. 도는 상수도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소외계층 급수관로 설치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에 1119억 원을 투입한다.이와 함께 △노후정수장 정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03 08:36 충남도, 설 연휴 종합대책 본격 추진 충남도, 설 연휴 종합대책 본격 추진 충남도가 10일부터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설 명절 종합대책은 △힘찬 출발을 위한 경제 활력 제고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 강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 △코로나19 걱정 없는 감염병 방역 관리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 등 5대 분야 17개 과제이다.종합대책은 오는 25일까지 추진되며,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설 연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귀성·귀경길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특별수송대책본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며, 연휴 기간 각종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로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1-10 10:00 홍성군 신청사 건립 ‘순항’… 오는 2025년 준공 목표 홍성군 신청사 건립 ‘순항’… 오는 2025년 준공 목표 홍성군이 ‘기술형 입찰 심의대행 서비스’를 이달 초 조달청과 협약 완료하면서 오는 2025년 홍성군 신청사 준공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군은 신청사 건립 시 예산 낭비와 설계오류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조달청의 체계화된 업무 절차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어 전문가 그룹의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맞춤형서비스 협약을 체결해 다음해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시공자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신청사 부지는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하는 암반 지대로 난공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군은 공사비 절감을 위해서 지하주차장 증설보다는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18 10:19 하수종말처리업체 20년간 독점, 퇴직공직자 근무 등 문제 제기 하수종말처리업체 20년간 독점, 퇴직공직자 근무 등 문제 제기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지난 20일 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위탁을 특정업체가 20여 년간 독점한 것과 퇴직공무원 근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요구했다.홍성군은 지난 2002년부터 하수종말처리장을 D업체에 위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내포신도시 하수처리시설까지 3곳 모두 ‘협상에 의한 계약’에 따라 D업체에 위탁한 상태다.최 의원은 “홍성하수종말처리장의 2015년 위탁비용은 26억 5700만 원에서 2022년 43억 4700만 원으로 7년 새 16억 원 이상 늘었다. 물론 증설 및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10-30 08:31 태풍 ‘힌남노’ 고비 넘긴 홍성 ‘안도’ 태풍 ‘힌남노’ 고비 넘긴 홍성 ‘안도’ 역대급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예측됐던 태풍 ‘힌남노’가 다행히 홍성 지역에 예상보다 작은 피해를 주며 물러났다.충남도는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주민 대피 1명 △선박 전복·침수·유실 4척 △축대 붕괴 1건 △차량 파손 2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또 소방은 △도로 나무 쓰러짐 제거 31건 △배수 지원 7건 △전신주 안전조치 3건 △간판탈락 등 20건 등 총 61건의 태풍 피해 관련 활동을 펼쳤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5일 당초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태안 안흥항을 방문해 선발 입출항 통제와 피항, 결박 상황, 해상 가두리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08 08:25 홍성지역 폐건물, 지역의 새로운 문화·창업 공간으로 홍성지역 폐건물, 지역의 새로운 문화·창업 공간으로 홍성지역 폐교나 폐건물·폐산업시설, 활용문제 현안으로 대두돼도시와 공동체 살리고 활기 되찾게 하는 노력 다양하게 펼쳐져광천농협 폐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잇슈창고’ 재탄생폐건물, 폐산업시설, 가치의 재평가 바탕으로 문화예술공간 조성 전국의 농어촌 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빈집을 비롯해 폐교(廢校)나 폐건물 등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폐교의 경우 열악해진 농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17 08:38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0년 1월 20일은 대한민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이다. 우리는 한 번도 상상해보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를 보내고, 또다시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초 70%가 넘는 백신 접종율을 바탕으로 시행된 위드코로나 정책이 오미크론 등 신종 변이바이러스까지 상륙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의 속도를 조절해야 했고, 결국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됐다.그동안 대한민 의정칼럼 | 김기철 <홍성군의회 의원> | 2022-02-17 08:33 “정도(正道)로 갔더니 사람이 남았습니다” “정도(正道)로 갔더니 사람이 남았습니다” 장곡면 신동리 출신, 1986년 고향 떠나 수도권에서 거주부천 중동 1-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성공적으로 이끌어평일엔 도시개발컨설팅 업체 대표, 주말엔 펜션 아저씨1961년 장곡면 신동리에서 태어난 강중식 대표는 장곡초등학교, 광천중학교, 광천상업고등학교(現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25회)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고향인 홍성을 떠나 안산과 서울에서 지내다 1989년 부천에 정착했다. 강 대표는 1978년에 설립된 철강가공설비와 파이프 제조 설비를 생산하는 부천시 소재 기업 ㈜백천정밀에서 오랜 기간 총무를 담당했고 총무부장을 역임했다.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1-22 08:33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지난 13일 19시경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경천 물줄기를 따라 많은 양의 거품이 흘러내려 오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주민들은 댓글을 통해 누군가 아파트 앞 베란다에서 세탁기를 사용해서 빚어진 결과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내포신도시 중심하천인 신경천은 산책로가 잘 조성돼있고,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맨발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는 등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충남도가 도내 34개 주요하천 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생태계 현황 및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12-16 16:12 이관엽 팀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이관엽 팀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이관엽(46·사진, 시설6급)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원녹지관리팀장이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토목시공기술사는 종합적인 국토개발과 국토건설산업의 조사, 계획, 연구, 설계, 분석과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이관엽 팀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124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모두 갖춘 최고 수준의 기술자로 공인받게 됐다.이 팀장은 그동안 농촌개발, 도시계획, 상하수도, 도시기반, 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9-11 08:32 남해 독일마을, 청년군수의 지방자치 대표적 성공사례 남해 독일마을, 청년군수의 지방자치 대표적 성공사례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9-05 08:33 최악의 오염하천 ‘익산천’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복원 최악의 오염하천 ‘익산천’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복원 자연생태하천 복원, 곤충·식생 생태공간과 주민들 문화공간으로 변모익산천과 왕궁천 생태하천, 주교제·유천생태습지 자연생태 회복 주목현업축사 매입, 최대 사육두수 감축·익산천 수질 개선 큰 역할 평가자연형 여울·어도 설치해 왕궁천 일대 자연친화적 친수 공간 탈바꿈 자연친화적 하천정비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적으로 수많은 하천이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복원됐다.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하천은 생태계 보전을 비롯한 환경적 기능과 동시에 하천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문화적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8-01 08:31 홍성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 안전점검 나서 홍성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 안전점검 나서 홍성군 수도사업소(육헌근 소장·이하 수도사업소)가 오는 18일까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하수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상·하수도 시설물은 지반을 굴착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굴착된 공간으로 사람이 추락하는 등 사고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수도사업소는 이번 안점점검에서 노후시설을 찾아내 시설물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며, 상하수도 맨홀 뚜껑 개폐 상태와 맨홀 계단 이상 여부, 맨홀 내 환기, 방수 등 지하 공간 작업을 위한 환경 조사도 철저히 이뤄질 예정이다.육헌근 소장은 “대형사고가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5-10 16:36 홍성군,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물복지 향상 홍성군,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물복지 향상 홍성군은 체계적인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물 복지향상과 수질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이 발행한 군정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91.5%로 작년 90.8%에 비해 향상됐으며 급수인구는 9만1548명, 1일 사용량은 2만4006톤에 이른다.군은 오는 2022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2%를 목표로 식수원 개발,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 하수관로 정비 등 상하수도시설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특히 지난 2015년부터 총 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죽도에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8-27 10:35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