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한마당 잔치 펼쳐진다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홍성군장애인 한마당 잔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들에게 재활·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비장애인들이 자리를 함께 해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관하고 장애인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장애인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애인한마당 잔치는 1부 기념식에 이어 중식 후 2부 읍·면 대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밸리댄스, 품바, 경품추첨 등 한마당 잔치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장애보장구 전시, 천연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39 거동 불편한 장애인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 충실 거동 불편한 장애인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 충실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지역사회의 물적·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연계함으로써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자립생활 등 전반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홍성군장애인복지관의 재가복지 팀이다. 재가복지 팀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군내 거동불편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서비스 상담 및 일반서비스,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서비스·지역자원활용 및 연계사업, 사회심리재활사업을 운영해 수혜자에게 안정된 생활을 영위토록 하고 자활 및 재활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재가복지 팀의 전문서비스 상담 프로그램은 복지관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과 재가복지 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실태조사,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수혜자의 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효율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38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13일, 어려운 환경에서 홀로 지내는 11개 읍․면의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사랑의 목욕봉사활동에 나섰다. 군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새봄을 맞아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겸해 사랑의 목욕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목욕을 마친 어르신들과 부녀회원들은 권룡타운 지하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박정숙 회장은 "지역 내 홀로계신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목욕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해드리고 싶어 마련하게 됐다"며 "새마을 부녀회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작고 보잘 것 없는 일이라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께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4:06 A형간염, 4월 본격유행…주의 당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A형간염이 집단 발생하거나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감염 질환으로 우리나라는 10세에서 30세 연령 사이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균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식욕부진, 구역, 구토, 쇠약감, 복통, 설사 등 다른 바이러스 감염상태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소아의 경우 거의 증상이 없는 불현성 감염(6세 미만의 소아에서 약 70%가 무증상)을 보이나 연령이 높아 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하지만 A형간염은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손에 묻은 세균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반드시 끓인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상수원을 음용할 것을 보건소는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4:05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실무협의회 개최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실무협의회 개최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는 지난 12일, 협의회 사무국에서 이풍세 실무위원장을 비롯해 민․관 단체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실무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민·관 협력기구 통합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와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관 협력기구 통합운영 계획은 정부의 민·관 협력기구 운영 효율화 방안지침에 따라 조직구성 및 활동영역이 유사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주민생활지원 민·관 협의체를 통합 운영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을 수립해 지자체의 복지수요 대응 및 지역복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 협의체 실무분과 중심의 분야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4:04 안전사각지대 찾아 안전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 안전사각지대 찾아 안전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 1986년 아마추어 무선통신사(HAM)들이 모여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본부 홍성지부를 결성했다. 이들은 무전기를 통해서 국내외 어디든 통신하며 정보 교환이나 재해·재난 시 무선통신지원으로 신속한 구조요청이나 재해복구 또는 구호품 조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국민의 안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해왔다. 현재 아마추어 무선연맹 홍성지부는 홍성군시민안전봉사대와 대한적십자사 아마추어 무선봉사대, 재난통신지원단을 병행해 활동하고 있다. 이중 홍성군시민안전봉사대(대장 김홍준)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본부 홍성지부의 아마추어 무선통신사(HAM)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지역 안전지킴이로 순수 자원봉사단체이다. 현재 시민안전봉사대는 아마추어무선사 3급이상 자격을 가진 정회원 30명․준회원 80여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2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4:03 우체국, 불우이웃 돕기 '앞장' 홍성우체국(국장 최석봉)은 지난 5일, 사회소외계층 4가정을 방문해 생활안정을 위한 생활비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우체국은 그동안 매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불우이웃과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해 사회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 있다. 올해는 학교장 및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4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우체국은 이들 가정에 매월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생활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석봉 우체국장은 "앞으로도 홍성우체국은 사회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 돕기를 적극 전개해 따뜻한 사랑운동 확산 및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2 14:30 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범화)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29일까지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어이며느리 사랑만들기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날로 늘어감에 따라 1세대인 노인들과 2세대인 이주여성들이 서로 문화적 차이와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고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되는 어이며느리 사랑만들기는 주민등록상 1950년 이전 출생자 인 어르신 5명과 결혼이주여성 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참가방법은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독거노인 관계개선프로그램으로 홀로된 노인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외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2 14:28 몸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하다 몸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하다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지난 6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질환 가족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홍성군보건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충남북부지부학회 주최로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해소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울증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정의 화목을 해칠 뿐 아니라 삶의 의지를 약하게 해 심지어 생명까지 포기하게 만드는 심각한 정신질환이다. 강좌에서는 홍성의료원 정신과 신동환 전문의의 와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소아정신과 신세훈 전문의의 , 단국대 정신과 백기청 전문의의 를 주제로 한 강의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설명과 관리 방안, 궁금증 질문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2 14:21 충남여성 자치대학 수강생 모집 홍성군에서는 충남여성 자치대학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여성들에게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능력 개발과 행복한 가정생활,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충남여성 자치대학은 오는 21일 개강하여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단, 21일은 수요일 운영)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은 △행복한 주부가 되는 법△생활 풍수 인테리어△부부커뮤니케이션 스킬 △생애설계와 자산운용△생활정치와 여성정치인의 역할△중년여성의 성인병 예방△여성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페미니즘의 이해△표정관리와 미소△성공하는 리더들의 창의적 유머 등 10개 과정이다. 여성자치대학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홍성군청 여성복지계(630-1947,1839)로 신청하면 된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2 14:19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실천 중심지 역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실천 중심지 역할 사회복지법인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는 60여 년 전 지금은 고인이 된 남산교회(현 홍성장로교회)를 설립한 양은주(홍성장로교회 장로·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 이사장 역임)장로와 부인 홍성장로교회 고 박정덕 권사가 1951년 당시 전쟁고아 등 갖은 사연으로 홀로 남겨진 어린생명들을 보살피기 위해 홍성지역에 보육원(홍성보육원)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후 양은주 장로의 아들 고 양만영 부이사장이 홍성보육원을 확대해 충남기독교양자회를 설립, 아내인 현 홍성사회복지관 김정순 관장과 함께 운영했다. 충남기독교양자회는 1977년 사회복지법인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로 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1986년 사회복지관 주 건물 신축준공과 함께 홍성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12 14:18 부모·자녀가 나눔으로 함께 키우는 행복 부모·자녀가 나눔으로 함께 키우는 행복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달 27일 센터 강당에서 제1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 건강한 가정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내 가족 단위 봉사단 16가구 45명으로 구성된 가족 봉사단은 이번 달 자연보호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외가정 집수리 봉사, 가정의 달 행사, 장애우 목욕봉사, 노인요양시설 자원봉사, 군민들을 위한 벼룩시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가족 구성원들 간의 결의를 다짐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가족의 기능 강화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05 12:23 지역사회 건강리더가 되렵니다 지역사회 건강리더가 되렵니다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지역여성리더 육성 전문·소양 교육이 요가강좌를 첫 시작으로 개강했다. 지난 30일, 늦은 저녁시간에도 불구하고 한빛무용학원에는 요가강좌에 참여하려는 지역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금순 강사의 지도로 시작된 요가강좌는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여성 53명이 참여해 요가를 통한 정서순화 및 심신을 단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요가강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빛무용회관에서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요가교실에 참여한 손세화(61)씨는 "지난해부터 요가를 배우면서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수련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게 되니 삶의 활력을 되찾는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청 주민복지과 윤주선 계장은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05 12:22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의 쉼터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의 쉼터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에 재개정된 아동복지법 제16조 제11항에 의해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통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지역 내에는 구항지역아동센터, 홍성지역아동센터,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은하참사랑지역아동센터, 홍성사회복지관지역아동센터, 광천꿈나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4-05 12:21 홍동보건지소 복합청사 개관 홍동보건지소 복합청사 개관 홍동보건지소 복합청사가 지난 22일 개관했다. 홍동면 운월리에 위치한 복합청사는 약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 올해 2월 준공했다. 지상 2층, 연면적 7만1947㎡로 마을회관, 노인회관, 여성농업인센터, 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중 354㎡ 규모인 보건지소는 1층에 내과, 치과, 한방과, 상담실, 접수실 등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공중보건의사 숙소가 마련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동보건지소가 현대식 건물로 말끔하게 준공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제공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지역 의료보건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지 | 김동훈 기자 | 2010-03-29 10:02 무료로 전립선 검사 받으세요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우리나라 남성의 배뇨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한 전립선비대증 무료검사 및 시술사업을 시행한다. 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의 하나로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며 전립선 가운데에 나 있는 구멍으로 정관과 요도가 통과한다. 이곳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를 전립선 비대라고 한다. 의료원은 노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의 노인 80%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장애를 감수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립선비대증 무료검사 및 시술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무료진료사업은 60세 이상 노인(충남도내 주소를 둔 보건소에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59 가족 품앗이로 이웃간 정 쌓여 가족 품앗이로 이웃간 정 쌓여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24일, 지역 내 가족 간 육아·교육 등의 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족 품앗이 1기 모임을 실시했다. 가족 품앗이란 같은 지역, 이웃에 사는 사람들끼리 자녀 돌봄과 양육을 품앗이 하는 것으로 자녀의 양육이나 학습, 문화체험, 전인교육 등의 활동을 하며 품을 나누는 공동 양육방법이다. 또한, 이웃의 부모들이 가 돼 자신만의 체험과 지식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그동안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지역 내 가정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간호사, 다문화가정여성 등 총 6명으로 이뤄진 가족 품앗이 1기 모임을 시작하게 됐다. 이 날 모임에서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토론과 함께 부모 사명서를 만든 후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복지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5:35 의료원 주차장 오는 4월부터 유료화 의료원 주차장 오는 4월부터 유료화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오는 4월 1일부터 실질적인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원 주차장을 유료화로 전환키로 했다. 그동안 의료원은 협소한 주차공간과 장기주차 차량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외래진료환자와 내원객들의 주차장 이용불편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의료원은 지난 2004년 주차난 해결을 위해 유료화로 전환했으나 주민들의 항의에 못 이겨 1년 여만에 무료화로 다시 돌아섰다. 하지만 현재 13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에 비해 건강검진센터와 호스피스 병동 등 전문치료시설이 확충됨에 따른 내원객들이 늘고 병원 인근 주민들의 외부차량과 역․터미널 이용객들의 장기주차 차량(50~60여대)으로 인해 입원환자 및 내원객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어 부득이하게 유료화로 전환하기로 했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22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살이가 갈수록 힘들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 더 이상의 중산층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삶은 팍팍해져만 가고 서민층이 느끼는 불황의 그늘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법 테두리 바로 밖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협의체가 있다. 바로 2007년 12월 7일, 민간과 관공서가 함께 협력해 창립된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이다.주민생활지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12 보건소, 치매환자 안전 지킨다 홍성군보건소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보건․복지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치매환자에 대한 투약비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이와함께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질환 관리, 치매가족 교육, 외상환자의 욕창관리 등 개인상황에 맞는 방문관리 서비스를 펼치며 치매환자의 간호에 필요한 기저귀, 앞치마, 방수시트 등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투약비 지원대상은 60세이상 치매노인 중 건강 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이하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대상자는 보건소에 지원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치매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19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