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승려가 술집에서 절도 행각 홍성경찰서는 지난 6일, 홍성읍 소재의 A단란주점에서 여주인이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 현금 15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승려 곽모씨(35)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5월 12일 새벽 2시30분께 홍성읍 A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주인 이모씨(50세.여)의 지갑에서 현금 15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곽씨는 승려임에도 불구하고 절도 등 9차례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8 16:43 농협직원의 억대 사기행각 홍성경찰서는 조합원들에게 높은 이율의 정기예탁금에 가입시켜 주겠다고 속인 뒤 허위로 통장을 개설해 현금 1억6000만원을 가로챈 현직 농협직원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5월 6일 모 농협에 찾아온 조합원 강모(68)씨에게 “7.4%의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정기예탁상품에 가입시켜 주겠다”고 속여 강씨로부터 현금 4천5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한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초부터 올해 1월까지 평소 친분이 있던 강씨와 장모(45)씨 등 2명으로부터 6차례에 걸쳐 모두 1억6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한씨는 주로 아버지 친구 등 지인들에게 예금상품을 판매해 피해자들이 자신을 믿게 한 뒤 이를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6 13:14 학원쪾통학차량 안전보호장비 설치 “절실” 학원쪾통학차량 안전보호장비 설치 “절실” 홍성관내 학원 통학차량이 안전장치 및 보호구를 갖추지 않고 운행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지난 30일 교육청과 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원 중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차량 가운데 경찰서에 어린이보호차량으로 신고하지 않고 운행 중인 학원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이유는 보호차량 개조와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등록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차량개조를 위해서는 차량의 크기에 따라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2백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보험료도 일반자동차 보험보다 2배가량 더 비싸 등록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현행 도로교통법은 학원이나 유치원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려면 '어린이보호차량'으로 신고 등록하고 소화기 등 안전장치를 차내에 비치한 뒤 인솔교사를 반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5 18:02 대기업의 ‘지역환원’ 절실 최근 코오롱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안정권 주장에 대해 ‘버티기식’으로 일관하는 건설사의 대응에 대해 일부에서는 ‘대기업의 횡포’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수개월째 자신들의 주거안정권을 주장하며 홍성군과 의회, 경찰, 그리고 건설사인 해동건설, 코오롱 건설 등과 끈질기게 싸우고 있는 코오롱아파트 입주민들을 보고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권한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새삼 생각해야 한다.이는 그동안 대부분의 대형 건설업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분양만 하면 된다는 데서 이 같은 일이 생긴 것이다.이일로 이해 홍성군청을 비롯한 입주자 일천여명이 고스란히 피해자로 남게 되었다.군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나름대로 건설사 측에 일종의 압력을 넣고 있지만 이런 일들을 몇 차례 겪으면서 선수 아닌 선수가 되어 나름대로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09-05 13:17 전문대 2학기 수시모집 오는 9월 7일~12월 16일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에서 146개 전문대가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이는 내년도 전문대 총모집 정원 23만7874명의 66.7%에 해당되며 지난해 전문대 수시 2학기 전체모집 인원 16만6236명보다 7457명 적은 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전국 전문대 수시2학기 모집요강을 발표했다.전국 148개 전문대중 4년제 대학과 통합 추진중인 1개대를 제외한 147개 전문대의 입학전형 계획을 모아 분석한 결과로, 수험생이나 학부모, 교사들은 입학정보센터(www.kcce.or.kr)에 게재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총정원의 66.7% 선발…4년제 대학과 동시 전형◇ 모집 인원 및 전형 방법 = 20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5 13:08 코오롱 아파트 소음민원 장기화 조짐 홍성읍 옥암리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계량증명사업소에서 새벽마다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민원은 제기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에 입주한 주민 5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새벽 5시경부터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홍성군을 비롯한 군의회, 홍성경찰서 등에 수차례에 걸친 민원과 진정서를 제출 하였다. 이로 인해 홍성군과 주민, 계량사업소, 건설사가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거주민들에 따르면 계량사업소에서 유통업자와 수송 기사들이 각 농장에서 수집해 온 돼지의 암수 및 체중을 별도 분리해 무리를 재구성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47 홍성경찰서 승진발령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9월 1일자로 지능수사팀 김태영 경사를 비롯해 오관지구대 구항 치안센터 민원담당관 박용석 경사 등에 대해 경위 승진발령을 했다.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오관지구대 박광수 순경을 경장으로 특별승진 발령한 바 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30 09:14 추석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실시 농관원 홍성․청양출장소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집중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청양출장소(소장 임덕순)는 민속 명절인 추석(9.25)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농관원은 매년 추석 등 고유명절을 기해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증가한 것과 관련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원(6명), 명예 감시원(352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별도 편성하여 지난 29일부터 추석 전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단속 품목은 쌀, 곶감, 대추, 고사리, 쇠고기 등의 제수용품들과 갈비, 한과, 인삼 등 선물세트 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원산지표시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히 처리하되, 사전에 재래시장 등에서 생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9 14:41 70대 농민 경운기에 깔려 사망 20일 오후 6시경 장곡면 오성리 앞길에서 이 마을에 사는 배 모(74)씨가 자신이 운전하던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배 씨가 경운기를 운전해 후진을 하다 바지가 경운기의 모서리에 끼면서 넘어져 경운기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1 08:54 홍성의료원에서 환자 투신 지난 19일 오전 6시30분쯤 홍성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이모씨(53)가 6층 병실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이씨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에 따르면 보호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창밖을 내다보던 이씨가 갑자기 아래로 뛰어 내렸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이씨가 평소 우울증 증세를 앓아 온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0 09:47 홍성경찰서, 유적지 탐방 및 봉사활동 실시 홍성경찰서, 유적지 탐방 및 봉사활동 실시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14일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를 찾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의 파수꾼인 경찰로서의 임무와 책임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유적지 탐방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독립정신을 기리고, 이어 갖은 봉사활동에는 직원 및 전·의경 등 30명이 참여 생가지 주변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과 기념물 정비작업을 실시하였다. 홍성경찰서은 앞으로도 관내 유적지 및 명승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서 홍성 사랑과 더불어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 정신을 더욱 함양하기로 하였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16 18: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