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7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당인의 화합 한마당! 금당인의 화합 한마당!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완동)가 주최하고 23회 동창회(대회장 송배석)가 주관한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 19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각 기관단체장과 동문 300명이 참여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자랑스런 금당인상 시상, 감사패수여를 했으며 유완동 총동문회장이 유병석 금당초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2부에서는 23회 송배석 대회장이 총동문회에 500만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은사님 감사패 증정, 재학생 문구세트를 전달을 했다. 이날 특별공연으로 인어밸리의 밸리댄스 공연이 식전공연으로 진행돼 동문인들의 힘찬 호응을 얻었으며 배구, 400m 계주, 기수별 노래자랑이 펼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6-16 17:38 대평초 동문은 영원하다 대평초 동문은 영원하다 대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경환)가 주최하고 35회 동창회(대회장 이규동)가 주관한 제28차 대평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대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우승기 반납,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다. 체육대회에는 배구와 이어달리기가 펼쳐졌고 기수별 노래자랑, 경품추첨을 진행했다.이규동 대회장은 “구제역 메르스 등으로 기별체육대회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광천지역 초등학교 통폐합으로 모교를 폐교하게 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며 “모교는 폐교됐어도 후배들이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 멋진 체육대회를 주관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6-16 17:34 내포이전 홍성고, 학생은 불편하다 홍성고등학교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지 세달 여가 지난 가운데 학생들의 불편사항이 속출하고있다. 홍성고는 내포신도시 교육문제 해결과 지역 통합을 위해 지난 2011년 12월 이전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이전 설립계획이 확정됐고, 지난 2월 이전 개교를 완료했다. 하지만 정작 실 사용자인 학생들의 의견 수렴이 부족한 가운데 행정적 측면에서 설립하다보니 학생들은 불편을 감내해야만 하는 상황이다.우선적으로 등하교에 따른 교통문제가 심각하다. 홍성고는 학교 이전에 따라 관계기관에 시내버스 증설을 요청했으며, 군과 홍주여객은 기존 등교시간에 운영되던 버스 4대 외 1대를 증차하고 1, 2학년의 하교 시간인 오후 10시에도 1대를 증차했다. 하지만 홍성읍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에는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7:03 손끝에서 아름다움이 시작되다 손끝에서 아름다움이 시작되다 “바늘이 가는 방법을 배웠으니, 이제 더 예쁘게 놓는 법도 배워볼까요? 도안을 다 그리셨으면 제가 하는 걸 한 번 보세요~”매 주 목요일 오후가 되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활기가 넘친다. ‘프랑스자수’를 배우는 10명의 수강생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에 집중을 하다가도 즐겁게 웃음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강의를 이끌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강경희 강사다.“어린 시절부터 자수를 배웠죠. 자연스럽게 해 오던 자수를 통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최근에는 홍성읍과 내포를 오가며 강의를 하고 있어요.”강 강사는 관내 도서관과 개인교습반 등을 통해 5년 전부터 자수를 교육하고 있다. 목요일에 진행되는 프랑스자수반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천연염색반’ 회원 23명 중 10명의 회원들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6:56 나눔 향기 가득한 ‘오월의 기적’ 나눔 향기 가득한 ‘오월의 기적’ “아름다운 오월의 기적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지난 20일, 홍성 아이쿱(iCOOP)센터에는 활기가 넘쳤다.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잇다’(이하 잇다·대표 이은희)에서 개최한 ‘하루나눔카페’가 열렸기 때문이다. 카페를 찾은 이들은 모금함에 모금을 하는가 하면, 정성껏 준비한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등 아름다운 나눔에 함께 동참했다.“이번 하루나눔카페는 장애인 예술가와 강사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사용됩니다. 장애인을 예술적 인재로 육성해 문화예술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지요.”잇다 이은희 대표의 말이다. 이번 하루나눔카페는 단순히 음료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공연을 비롯해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손수 만든 인쇄엽서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6:51 힘겨운 세월 이기며 살아온 삶 힘겨운 세월 이기며 살아온 삶 “살면서 힘든 날들이 많았지. 즐거운 시간도 물론 있었지만 말야. 그래도 자식들이 다 건강하게 장성해 준 것이 가장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히 살아가야지.”월산2리 마을에 거주하는 김명순(87) 어르신의 말이다. 결성면 용호리가 고향인 김 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도 꿋꿋하게 삶을 살았다. 당시 대부분의 또래처럼 김 씨도 학교는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열다섯이라는 나이가 돼서야 김 씨는 동네 야학을 통해 한글을 배울 수 있었다.“열두서너 살 즈음엔 작은 아버지 밑에서 가마니를 만들곤 했지. 짚을 꽈서 가마니도 만들고, 신도 만들고. 하여간 참 많이도 만들었어. 지금도 지푸라기만 있으면 뭐든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용호리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김 씨는 참전유공자이기도 하다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6:25 조카 유주 조카 유주 나에겐 아홉명의 조카가 있다. 조카들이 태어나고 보니 고모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바퀴달린 의자를 타고 다녔으니 커가면서 의아해 할 법도 했을 텐데 참 다행이고 감사했던 것은 조카녀석들이 고모의 휠체어를 사랑했다는 것이다. 아홉 명의 조카 모두 아기 때는 휠체어를 탄 고모의 무릎에 앉아 있기를 좋아했고 커가며 휠체어가 비어 있을 때는 서로가 앉아 보겠다며 경쟁까지 치열했으니…휠체어를 5분 탈 때마다 500원씩 내고 타라는 고모의 횡포에도 쌈짓돈 500원을 선뜻 내주고 휠체어를 타는 것이 조카들에겐 큰 즐거움이었다. 작은 휠체어 하나가 어린조카들에겐 놀이터였고 휠체어 주인인 나는 어린 조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휠체어하나로 고모의 위상이 어떠했을지는 짐작으로도 아시리라.그중 제일 나이어린 조카 오피니언 | 이은희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주민기자> | 2016-06-16 16:21 신(神)의 심판 신(神)의 심판 어느 누군가라도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는다. 절대 권력을 가진 자도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의 이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젊음을 좋아한다. 젊음은 삶의 에너지이며 남에게도 그 에너지로 인한 강한 영향력을 줄 만큼 활동적이고 역동적이라서 모두 부러워하는 것 같다. 젊음을 바다에 비유하면, 대양(大洋)에 있는 바닷물이다. 바람이 불면 파도를 만들고, 때로는 폭풍을 만들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를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16-06-16 16:13 정직한 일등브랜드 홍주신문의 다짐 홍주일보사가 창립 아홉 돌과 홍주신문 창간 일곱 돌을 맞았다. 홍주신문은 지난 2009년 6월 16일 홍주 땅에서 충남도청기공식 첫 삽을 뜨던 날, 첫 얼굴을 선보이며 고고성을 울렸다. 그리고 2012년 말 충남도청이 홍주 땅으로 이전, 새 출발을 했으며 어느덧 4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도청신도시는 2만 명의 인구를 채우면서 웅장한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홍주일보 홍주신문도 동반자로서 정직하고 신뢰받는 일등브랜드 신문을 지향하면서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향한 소중한 정신적·역사문화적 자산의 성장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향한 희망과 행복추구라는 창간정신을 실천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을 그대로 투영하고 진단하며 함께 어깨동무하면서 동행하고 있는 것이다. 무릇 신문의 사명 사설 | 홍주일보 | 2016-06-16 16:12 기억하고 행동하자! 기억하고 행동하자!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의 강제와 그에 복무하는 사람들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 지옥과 같은 생할을 한 것을 폭로하였다. 그 다음해 1992년 1월 8일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보상’을 외치며 23년을 넘게 수요집회를 이어왔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 세월속에 많은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이 돌아가셨고 현재 몇 안되는 분들이 남아 있다. 1965년 6월 22일 조인한 한일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을 통해 6600만 달러를 지원받은 것을 피해보상이라 일본은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일본과 협상, 타결하여 최종적 종결을 약속하였다.그러나 지금도 일본대사관 앞에서 왜 위안부 할 오피니언 | 윤해경 <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6-06-16 16:11 세상의 모든 비용 세상의 모든 비용 세상이 개벽한 이래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논란 몇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엄마와 아빠 중 누구의 머리를 닮아서인가’이다. 가끔씩 아내와 나도 이 문제로 티격태격하곤 한다. 학창시절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한 아내는 나를 비난했고, 다소 늦게 정신 차린 만큼 폭발적으로 공부한 나는 아내의 머리를 의심했다. 우리도 이 문제에 대해 논쟁 할 때마다 결론 없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쨌든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의 학교 성적이 시원찮은 것만은 부인 할 수 없다.나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는다. 어차피 공부는 본인이 하는 것이고,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니고, 또한 공부를 못하면 다른 재주라도 있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다. 내 생각이 이러하니 아이 오피니언 | 윤여문 <청운대 교수·칼럼위원> | 2016-06-16 16:09 국유재산 일제정비 추진 홍성군이 국유재산의 현행화를 위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이는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종합계획 중장기 과제 중 상시관리체계 구축의 사전 작업으로 국유재산 대장상의 주요 기초정보(DB) 전체를 정비한다. 또한 각 공부와의 불일치 정보를 찾아 국유재산 대장을 최신 기준으로 정비(일치화)하는 작업이다.정비기간은 5월부터 2017년 12월까지로 홍성군 내 국유재산은 총 2만7724필지로 국토교통부 2만 178필지, 농림축산식품부 7546필지를 대상으로 지속 정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국유재산에 대한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화해 정확한 국유재산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5:59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확대 홍성군은 배출시점부터 분리배출 할 수 있는 분리형 쓰레기통 제품을 다양화 해 보급 확대에 나선다. 그동안 군은 쓰레기종량제 정착과 재활용품 수거활성화를 위해 분리형쓰레기통을 2006년부터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3000세트 가량을 보급했다.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고 특히 연속형(롤형) 종량제봉투 및 리필봉투를 이용해 쓰레기 양에 관계없이 바로 버릴 수 있는 신개념 디자인으로 편리하고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깨끗한 홍성 만들기의 시작은 분리배출인 만큼 올해부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의 37ℓ용량의 분리형쓰레기통 외 20ℓ 가정용 분리형쓰레기통을 확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품 다양화를 통해 사무실, 점포 외 가정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5:58 광천중 신축현장 끝내 약속 안 지켜 광천중학교 신축현장 체불금으로 인한 논란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충남도교육청이 발주한 광천중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대표 시공사인 에스에이치건설(주)에서 임금과 자재료 등을 체불해 지난 1일 피해업체 관계자 4명이 신축현장 내 건물 옥상에 올라 고공 농성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에스에이치건설 측은 10일까지 체불금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이행이 되지 않자, 피해업체 관계자 등 2명이 옥상에 또 다시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는 사태가 빚어졌다.에스에이치건설(주) 측 이사 A씨는 지난 10일 신축현장을 찾았으나 약속대로 체불금을 지급하지 않고 상황을 파악해보자는 등 지난 협상 때와 같은 말을 번복하면서 피해업체 관계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 관계자들은 고공 농성을 벌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1:54 시골마을 홍동, 도서관과 출판사, 책방이 모두 있는 곳 시골마을 홍동, 도서관과 출판사, 책방이 모두 있는 곳 책 읽는 사회, 동네책방을 지키는 일에서 시작돼야 당위론 제기지역과 환경, 생태와 문학 공통분모로 풀뿌리문화소통공간 주목홍동마을, 문화공간·공동체의 정겨운 사랑방 등 소통공간 수두룩 풀뿌리 공동체의 시발점이기도 한 동네책방(서점)은 각자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시골에서 성장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동네책방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할머니의 품, 골목길에 대한 추억과 비슷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갈 수 있도록 예비 된, 각자의 다락방이라고 할까? 무엇이든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안도감을 주기도 한다. 학창시절 시간을 보내던 서점이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도 그런 모종의 안도감이 있었다. 그러 작은 동네책방의 희망과 전략, 공동체문화예술 소통공간을 꿈꾸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6-16 11:50 바리스타 전원이 60세 이상인 성남 ‘책마루 카페’ 바리스타 전원이 60세 이상인 성남 ‘책마루 카페’ 60세 이상만 근무하는 카페 한 달 월급 30~35만원 뿌듯해수련관·복지관서 정식 교육수료 자격증 갖춘 당당한 전문가일주일에 이틀씩 순번 정해 근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죠”책마루 카페 손님들은 가족 같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대부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1층에 자리 잡은 ‘카페 지음(知音)’에서는 제2의 인생인 바리스타 생활을 하고 있는 열네 명의 실버바리스타가 번갈아 가며 일하고 있다.성남시는 공공도서관의 지역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실버카페와 아이사랑놀이터 설치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남시는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중원어린이도서관의 ‘책마루 카페’, 중앙도서관의 ‘카페 애노쉬’ 등 실버카페 겸 담소공간을 다른 도서관에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6-16 11:37 의병항쟁의 역사가 깃든 작은 섬 ‘소난지도 의병총’ 의병항쟁의 역사가 깃든 작은 섬 ‘소난지도 의병총’ ‘의병운동은 독립운동의 도화선’규정 1945년 광복 이끌어1906년 홍주의병전투 패한 의병들 소난지도 중심 활동해소난지도 의병 1908년 3월 일본경찰대 기습 공격에 전멸소난지도의병항쟁 당진지역 교직·사학자들 노력으로 발굴 충남 당진의 난지도는 대호방조제의 북쪽에 있는 섬으로 대난지도와 소난지도가 있다. 대난지도는 당진시에서 가장 큰 섬으로 여름철이면 난지도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많고 또 낚시터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물이 맑고 주변 환경이 깨끗해 갈수록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 난지도로 들어가려면 도비도 선착장으로 가야 한다. 도비도가 있는 당진으로 가려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이 있는데, 이곳 송악나들목을 나오면 38번 국도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좌회전 새로 쓰는 홍주의병사, 치열했던 구국항쟁의 진원지 탐사 | 한관우 발행인 | 2016-06-16 11:32 15개 시군 7000명 출전…아산 종합 우승 15개 시군 7000명 출전…아산 종합 우승 충남도민의 화합 한 마당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개 종목에 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산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당진시, 3위는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홍성군은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대회를 뜨겁게 달군 선수단과 주민은 이날 폐막식에서 나흘간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되돌아보며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눴다. 뜨거웠던 열기의 충남도민체전 성적을 표로 돌아본다. 스포츠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1:30 “독자여러분 덕분에 세상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독자여러분 덕분에 세상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2011년부터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에6년 연속 선정된 영예는애독자와 주민 여러분들이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결과입니다.올해로 홍주일보사 창립 아홉 돌과 홍주신문 창간 일곱 돌을 맞이합니다. 새 충남도청시대 희망언론 행복신문, 독립신문을 표방하며 쉼 없이 달려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신문으로 오롯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애독자여러분과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성장의 결과는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신 애독자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홍주일보 | 한관우 발행인 | 2016-06-16 11:24 연꽃향기에 취하고, 문화향기에 젖어들고 연꽃향기에 취하고, 문화향기에 젖어들고 홍성에 살다 | 이은주 기자 | 2016-06-16 11: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711472147314741475147614771478147914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