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 내포신도시 소통 절실 홍성 - 내포신도시 소통 절실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이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의 공동화 방지를 위해 내포신도시와의 소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8월말 현재 충남도 신청사의 공정율이 50%를 넘어서고, 도청신도시 진입도로와 내포신도시 주변의 도로망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홍성 시가지와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는 기존의 지방도 609호 1노선 밖에 없어 청양, 보령, 서산방면에서 도청 및 내포신도시를 방문하는 도민들과 유동인구의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성에서 홍성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인 서해선의 종단역이 홍성역으로 결정된 가운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1:27 내기마을 이주대책 이뤄지나 … 군수 면담에서 이주 약속 내기마을 이주대책 이뤄지나 … 군수 면담에서 이주 약속 △ 내기마을 주민들이 제안한 서해선 시발(홍성)역과 기존 장항선에 기존 설계(안) 장기대책 의견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 주민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내기마을을 관통하는 기존의 서해선 복선전철의 노선을 수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주민들이 제시한 민원서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시 장항방면에서 오는 ‘상행열차 저촉으로 인한 입체화’라는 구실로 내기마을을 관통하는 상·하행선 2개 노선은 구룡리 쪽으로 복선 궤도하기 전에는 홍성역 우측 금마천과 내기마을 상행 좌측 충남도청이 있어 확장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리고 기존 장항선과 서해선 상·하행선이 내기마을을 3등분한 채 관통해 마을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장항선 복선과 서해선 복선도 홍성역부터 복선 합류할 경우 병목현상이 일어나 열차 운행에도 효율성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25 11:57 산적한 홍성군 현안 ‘묘안과 전략은 없는가?’ 산적한 홍성군 현안 ‘묘안과 전략은 없는가?’ (주)HS개발공사와의 MOU 체결에 관한 보고는 집행부로부터 받는 걸로 홍성군과 (주)HS개발공사와의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해 (주)HS개발공사 박기종 대표가 의회에 사업 계획을 보고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의원들 간에 의견차를 보였다. 대다수 의원들은 만약 서부궁리지구관광단지개발 MOU건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된다면 (주)HS개발공사 측보다는 집행부가 먼저 찾아와 보고를 하는 것이 맞는 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윤용관 의원은 “군민들이 투자 유치를 해라, 기업 유치를 하라고 요구를 많이 한다. ‘MOU’라는 것이 첫 삽을 뜨기 전 기획안만 가지고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조건을 부여하지 말고 무조건 협조를 해 주는 것이 옳으며, 극단적으로 말해 남발을 해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며 사업 계획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04 10:23 새떼, 악취, 철로 관통 …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새떼, 악취, 철로 관통 … 해도 해도 너무 한다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 주민들은 요즘 마을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89.2㎞의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 공람 및 설명회에서 서해선 상·하행선이 내기마을을 관통하도록 설계돼 이 마을 56가구 중 16가구가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아도 내기마을은 마을 안 하수종말처리장 건설로 인한 악취, 해충, 지가 하락으로 인한 토지 불매매 등 수 년 간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얼마 전부터는 마을 수리바위산에 둥지를 튼 수백여 마리의 철새들 때문에 소음과 악취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군청 환경과에 민원을 제기해 놓은 상태였다. 급기야 내기마을 주민들은 새떼와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04 09:57 도청신도시 광역철도·복선전철망 구축 접근성 향상 도청신도시 광역철도·복선전철망 구축 접근성 향상 국토해양부가 확정 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장항선(신창~대야)과 서해선(송산~홍성)의 복선전철 계획이 반영됨에 따라 내포신도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장항선(신창~대야)구간 122.1km는 현재 단선궤도를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692억원이 투입되며, 앞으로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5년까지 사업 착수 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설계 중에 있는 서해선(송산~홍성)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 연장 98.3km로 사업비 4조 946억원을 투입하여 230km/hr급 일반철도로 건설되며 2012년 착수하여 2018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국토부 제2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된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은 내포신도시에 인접한 홍성군 | 합동취재단 | 2011-06-16 16:27 과거와 미래가 함께 숨 쉬는 홍성을 만듭시다 디트뉴스는 충남대 자치행정학과와 공동으로 충남지역 16개 시․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하고 또 좋은 공약을 제안하는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는 지방자치를 전공하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앞으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부합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디트뉴스와 충남대가 공동기획 분석한 홍성군수 후보 편을 게재한다. 대표 집필은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4학년 권형준이 했다. 과거 내포 홍주문화의 발흥지이자 충남 서해안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홍성은 내포지역을 다스리는 홍주목의 치소(治所)가 있었던 곳이다. 예로부터 최영·김좌진·한용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을 대거 배출하여 말 그대로 '충절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으로부터 고대불교가 전래된 지역이 자치행정 | 권형준(충남대 자치행정학과 4학년) | 2010-05-28 10:08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 홍성군수 출마의 변홍성은 명예와 의를 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인해 홍성의 명예는 실추되었고, 열심히 일하던 공무원들의 사기도 저하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홍성의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절대 절명의 과업이 되었습니다. 지금 홍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우선 일할 맛 나는 신나는 군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홍성이 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홍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 홍성은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변화와 개혁은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힘을 모아야만 가능합니다. 그동안 군의원으로서 8년간의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40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차질 없이 진행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차질 없이 진행 홍성군과 국토해양부는 지난 21일 군청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사전환경성 검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국토해양부가 5조650억원을 투자해 홍성역을 시점으로 종점인 경기도 화성시 송산역 89.2km를 잇는 철도 교통망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교통망은 홍성군 외 예산군, 당진군, 아산시, 평택시, 화성시 6개 시․군을 통과하고 KTX와 EMU 등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게 되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날 사업시행으로 인해 직․간접 영향이 예측되는 지역거주 주민, 대표를 초청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23 13:22 충남도, 지역현안사업 국비 4조원편성 충남도는 민선4기 후반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 목표액을 4조1,400억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는 금년도 확보액 3조8,710억원 대비 7.0%, 목표액 3조7,809억원 대비 9.4% 증가한 규모로서 국가시행사업이 2조1,300억원, 지방 시행사업이 2조100억원이다. 특히 금년도 대통령 공약사업과 총선 공약사업 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분석을 통해 대규모 지역현안을 조기에 해결하면서 ▲서해선철도 ▲보령신항 ▲대산~가곡 및 부여~논산 ▲국도 탕정TC 및 천안4 산단 진입도로 ▲대전~당진 및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 ▲장항선 개량 ▲대산항 등‘10대 전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고향사랑모니터 등 각계각층과 공조체제를 구축해‘한국의 중심, 강한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29 도청역, 홍성의발전을위해서는홍성역이돼야한다 도청역, 홍성의발전을위해서는홍성역이돼야한다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도청역이 어디로 결정되느냐 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지난 11월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연장 90.18㎞(사업비 28,304억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금마의 화양역이 비록 홍성군에 속하지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이 완공되면 홍성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다.특히 신도시 도청역이 건설될 경우 전철과 철도역이 인적. 물적자원의 운반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도청에서 건설되는 도로의 방향과 지형으로 볼 때 지금의 화양역보다는 삽교역 방향으로 옮겨 건설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설득력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홍성 지역주민들의 바램은 지역의 균형발전측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8 11:17 홍성에서안산시,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확정 홍성에서안산시,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확정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연장 90.18㎞(사업비 28,304억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가 내년 9월 착수, 2017년 준공 목표로 건설된다. 홍성군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연장 90.18㎞(사업비 28,304억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가 내년 9월 착수 2017년 준공 목표로 건설된다고 충남도가 22일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은 기획예산처에서 2006년 말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면서 당초 건설계획인 '예산-야목'의 경제성(B/C0.65)이 낮게 산출됨에 따라 시.종점을 '화양-원시'로 변경하여 기획예산처로부터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건설 사업의 승인을 받았다.지난 4월 B/C(비용편익비) 분석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0.65(1이상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27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