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마을의 안녕 기원 화합잔치 열어 올해 마을의 안녕 기원 화합잔치 열어 홍성읍 오관5리(이장 김동규) 신촌마을은 지난 22일 마을회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마을화합을 위한 제5회 척사(윷놀이)대회 및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척사대회는 마을 대동친목계에서 올해 마을의 무사안녕과 노인어르신들을 위한 화합잔치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잔치는 최용영 전 이장을 중심으로 하는 대동친목계 계원들과 부녀회(회장 유용분), 노인회(회장 전병옥) 등이 힘을 합쳐 준비했고, 이날 하루 동안 마을주민들은 윷놀이도 즐기고 마을발전을 위한 화합을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잔치를 준비한 최용영 전 이장은 "직업이 다양해서인지, 인구가 많아서인지, 시대가 발전하면서 변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민 간의 화합과 단합이 잘 안 되는 것을 예전부터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마을 화합을 위해 7년 전부터 대동친목계, 부녀 홍성군 | 전상진 | 2010-03-02 14:04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홍북면풍물어울림(대표 최성철)은 지난 26일 홍농연 회관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국악한마당을 열고 흥겨운 우리가락에 맞춰 함께 몸을 흔들고 흥을 나누는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홍북면 풍물어울림이 주관하고 홍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오수)가 후원한 국악한마당은 오인섭 홍북면장, 주민자치센터 이오수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북면 65세이상 노인 200여명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민요, 스포츠댄스, 앉은반 사물놀이, 모듬북, 선반사물놀이 등 전통공연과 27개 마을별로 척사대회를 실시해 마을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철 대표는 "그동안 풍물어울림에서 주관한 국악한마당이 올해는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준비해 지역어르신들을 모시게 됐다"며 "어르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3-02 13:58 시도 대항 역전 경주대회 시도 대항 역전 경주대회 제38회 충남도지사기 시도 대항 역전 경주대회가 지난 25일 조양문에서 시작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선수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역전경주대회는 홍성에서 천안 유관순사우까지 이틀 동안 109km를 달린다. 홍성군은 선수들의 체력과 스피드를 보강하기 위해 20여일 제주도 전지훈련을 다녀오기도 했다. 김영문(충남체고), 이병래(충남체고), 박영선(홍성여중) 등이 구간 우승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문화일반 | 윤종혁 | 2010-03-02 13:19 '지역 문예공동체 창작활성화' 원년 선포 '지역 문예공동체 창작활성화' 원년 선포 홍성예총이 올해를 원년으로 정하고 홍주성예술제 및 각종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더욱 알차게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예총홍성군지회(지회장 황선익)는 지난 19일 홍성읍 월산리 모 식당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홍성예총 황선익 지회장은 "올해 홍성예총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너무나 많다. 더 성숙된 홍주성예술제준비를 비롯해 예총 사무실 확보, 창작공연전시문화예술센터 설립 등 실로 난제들이 쌓여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지역 문화예술이 더 빛나고 진정한 의미의 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분발하자"고 말했다. 문화일반 | 전상진 | 2010-03-02 13:14 홍성이주민센터 정기총회 홍성이주민센터 정기총회 홍성이주민센터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오후 새홍성교회에서 열렸다. 총회 참가자들은 지난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올해는 이주민지원서비스 역량강화와 인권향상으로 사업의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홍성이주민센터 정순희 사무국장은 "한국 사회문화의 적응과 지원 서비스에서 이제는 이주민 당사자들의 자주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아 생활과 노동의 현장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겠다. 당사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면서 한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회활동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3-02 13:08 자연사랑 모교사랑 동문사랑 실천 자연사랑 모교사랑 동문사랑 실천 등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호서지역 홍성고 동문들이 모교와 동문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산우회를 만들었다. 홍성고등학교 호서지역 산우회 창립총회가 지난 23일 오후 6시 동원웨딩뷔페홀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동문소개에 이어 산우회 창립경과 보고, 이인배 초대회장 인준과 인사말,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는 저녁식사 등으로 치러졌다. 이날 홍고산우회 이인배 초대회장은 취임인사말을 통해 "요산요수라는 옛말처럼 등산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르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우회를 만들었다"며 "산우회 활동을 통해 자연사랑은 물론 모교 사랑과 동문사랑,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전상진 | 2010-03-02 13:06 군청 공무원노조 출범 '잰걸음' 홍성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다음달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직 군수 구속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대규모 징계 사태를 겪으면서 군청 공무원 내부에서는 지난해부터 공무원노동조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제기된 바 있다. 사무기기 납품비리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 창립을 준비 중인 A 씨는 "노동조합의 필요성이 작년부터 대두되어 왔는데 이제야 창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 현재 10여명이 주축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다음달에는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공무원 내부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해도 하소연 할 곳 하나 없는 상황이었다. 공무원노동조합이 만들어지면 직원들의 권익보호에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3-02 12:50 "테니스·배드민턴 무료로 배우세요" 홍성군생활체육회(회장 김기천)가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마련했다. 테니스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기간은 3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이다. 배드민턴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접수는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체육회(631-200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 윤종혁 | 2010-03-02 12:48 선거 출마 공무원 3월 4일까지 사직해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자는 선거일전 90일인 오는 3월 4일까지 사직해야 하고, 이날부터 출판기념회 개최와 의정활동보고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선거일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하는 자는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과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교육위원회의 교육위원 및 법령에 의하여 공무원의 신분을 가진 자, 정부가 5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정부투자기관의 상근 임원, 각종 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조합의 상근 임원과 이들 조합의 중앙회장,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교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언론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의 대표자 등이다.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3-02 12:13 일하는 모습 찾아보기 힘든 홍성군청 홍성군청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여전히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군청은 지난해 군수 구속과 사무기기 납품 비리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참담한 한 해를 보낸바 있다.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22일 사무기기 납품비리에 연루된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가 시작되면서 징계에 해당되지 않는 공무원들까지도 사기가 많이 떨어진 분위기다. 사무실 곳곳에서는 빈자리가 눈에 띄게 많이 보이고 있고,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는 공무원들도 있다. 일부 공무원은 일과 시간에 인터넷을 하며 개인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목격되고 있다. 한 하위직 공무원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사무실 분위기도 많이 가라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3-02 12:11 학교주변 불량 먹을거리 추방하겠다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3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4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특히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저영양식품 진열․판매여부와 영업장 청결유지 및 개인위생관리 등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이일순 위생담당은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복지 | 이은주 | 2010-03-02 12:09 보건소, 결핵 엑스선 주민 이동검진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오는 3월 4일~9일까지 6일간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동엑스선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은 전염성이 있는 결핵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노래 또는 말을 할 때 결핵균이 가래에 섞여서 공기 중으로 나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에게 발병을 일으키고 치료를 하지 않을 때는 49%정도가 5년 이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이번 이동검진은 만성전염성질환인 결핵예방과 환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해 환자의 건강은 물론,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검사 시 결핵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정밀검사 후 의사의 처방에 의한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검사와 상담이 이뤄진다. 검진일정은 △ 3월 4일(목) 오전 유일원, 오후 장수원 등 요양시설 △ 5일(금) 오전 은하면( 복지 | 이은주 | 2010-03-02 12:08 봉사에 뜻을 둔 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군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1만 번째 자원봉사자를 선정한다. 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개소 이후 지역사회의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자원봉사자의 인센티브제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현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인원은 총 9900여명으로 홍성군 인구 10%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에 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만 번째 가입한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격려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활동 시 상해에 대한 안전을 위해 모든 자원봉사자가 상해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 자원봉사자통장, 수첩, 할인가맹점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전국시스템의 구축으로 타 지역 전출 복지 | 이은주 | 2010-03-02 12:07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이 좋은 세상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이 좋은 세상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 및 단체를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홍성군의 전체인구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65세이상 노인인구수는 계속 증가해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홍성통계연보에 따르면 65세 노인인구가 2006년 1만6339명, 2007년 1만7006명, 2008년 1만7345명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인복지의 대표장소로 꼽히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은 하루 이용 노인수가 2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현재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가 위탁 받 복지 | 이은주 | 2010-03-02 11:48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홍성교육청은 지난 23일,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퇴직교원에 대한 송공패를 전달했다. 40여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오로지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온 초등학교 교장들이 퇴직하면서 마지막으로 전하는 소회를 들어봤다. 대정초 주갑상 교장 주갑상(63)교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몸담은 교직을 정리하면서 보람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막상 퇴직을 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함과 개운함이 교차한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임해볼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1968년 홍북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주 교장은 1997년 갈산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2000년 대평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승진하며, 2004년 서부초등학교를 거쳐 2006년 대정초등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32 맞벌이 부부위한 돌봄캠프 운영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은 홍성교육에 대한 학력을 한단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과캠프를 운영한다. 교육청은 지난 24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36개 초·중·고 교감, 교무부장 등 72명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 학기 중 교과캠프 활성화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교과캠프는 기존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패키지 프로그램에 의한 문제풀이 식 수업 형태에서 벗어나 수요자가 원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들의 종합사고력을 향상시키며, 변화하는 학력관에 적응하는 자기이력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별로 초등학교는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30 "새학교에 대한 두려움 사라졌어요" "새학교에 대한 두려움 사라졌어요" "그대 오셔서 행복합니다."홍동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0학년도 신입생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홍동중학교(교장 이정로)는 2010학년도 신입생이 학구내 31명으로 배정돼 1학급으로 학급을 편성했으나 신입생 재배정기간동안 관내 타 학구 학생 13명과 홍동중학교의 명성을 듣고 찾아 온 예산 1명, 경기도 2명, 인천 1명, 전북 1명 등 총18명이 전입해 46명, 2학급으로 편성하게 됐다. 이에 홍동중학교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신입생을 위한 예비중학교실을 운영했다. 2008년부터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예비중학교실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초등학교와는 또 다른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선후배간 서먹한 감정을 없애 평화롭고 친숙한 학교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은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27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새내기 됐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새내기 됐어요" 지역내 대학들의 본격적인 입학시즌이 시작됐다. 청운대학교(총장 이리형)는 지난 25일, 우천으로 인해 캠퍼스가 아닌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0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청운대는 입학식에 앞서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덕산스파캐슬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신상훈 교수의 초청특강과 함께 개그맨 안용진의 사회로 이어진 이벤트 행사에서는 가수 애프터스쿨, 아이유 등의 공연으로 오리엔테이션의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리형 총장, 이준호 이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신입생 1655명은 새로운 곳에서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입학식에서 이 총장은 신입생에게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24 내 이름은 어디에… 내 이름은 어디에… 관내 초중고 입학식을 앞두고 각급 학교 예비신입생들의 반배치고사가 실시됐다.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시작하는 신입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새로운 학교에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은 지난 23일 홍주중학교에서 실시된 반배치고사에 앞서 215명의 신입생들이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과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에 열중하고 있는 신입생의 모습. 이들은 6년간초등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학급배정을 받게 된다.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22 홍주중, 교복값 거품빼기 팔 걷었다 홍주중, 교복값 거품빼기 팔 걷었다 지난 주말,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 교실에서는 학부모들이 모여 분주한 손길로 옷을 수선하는데 여념이 없다. 이름표를 떼내고 지퍼가 고장났거나 단추가 떨어진 옷 등을 수선한 후 세탁을 위해 가지런히 담아 모아둔다. 학부모들이 수선하고 있는 이 옷은 지난 9일, 홍주중 졸업생들이 졸업식에서 기증한 교복과 체육복이다. 이들은 기증받은 교복과 체육복을 학교에 모여 꼼꼼히 수선한 후 각자 나눠서 집으로 가져가 깨끗이 세탁하고 다림질을 거쳐 학교 과학실 한 켠에 마련해 둔 장소에 진열해놓았다. 새 교복이 필요한 신입생이나 전학생, 재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에 맞는 옷을 골라 30만원짜리 교복을 무료로 입을 수 있다. 학부모들이 나서 기증 구입 권장 이렇듯 정성껏 교복을 수선하며 교복 물려주기에 앞장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31163216331634163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