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배구협회(회장 홍태순)는 지난 2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홍태순 회장, 김영택 총무이사 및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협회장기 리그 개막식 및 홍성군실버팀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체육회 주최 및 배구협회 주관으로 이뤄졌고 군청, 홍성읍, 결성면, 홍주고, 장곡면, 광천읍, 서부면, 홍북면 등 총 8개팀이 참여해 5월 말까지 매주 리그전을 치를 예정이며, 개막전은 홍주고와 광천읍의 시합으로 시작됐다. 홍태순 회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멋진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비록 전문선수 처럼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우리지역 화합의 장으로서 좋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과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3-0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