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면체육진흥회, 주정모 신임회장 취임 홍동면체육진흥회, 주정모 신임회장 취임 홍동면체육진흥회장에 주정모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홍동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체육회장 이·취임식은 김석환 군수, 장의남 홍동면장, 군체육회 김기천 수석부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9년간 홍동면체육진흥회장을 지낸 이성순 회장이 이임하고 주정모 회장이 취임했다. 이성순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9년간 기쁨을 함께했던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이루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있지만,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신임회장님이 홍동면체육진흥회를 한단계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정모 신임회장은 “회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속에서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올해 열리는 면민체육대회와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16 14:49 “내포신도시, 도청사의 성공적 완공에 주력” “내포신도시, 도청사의 성공적 완공에 주력” 충남개발공사 제3대 사장에 박성진 전 충남도청자치행정국장이 취임했다. 박성진 사장은 지난 15일 충남개발공사 5층 강당에서 개발공사 임원진 및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설립 6년차에 들어선 충남개발공사는 초창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전임사장님과 전 직원이 마련해 놓은 밑거름을 바탕으로 충남개발공사의 저력을 세우고 역량 강화에 힘 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내포신도시와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완수를 일등 공약으로 밝혔으며. △신도시 초기정주생활권 조성 △진행사업의 조기완료와 예정사업의 철저한 재검토 △투명하고 청렴한 회사운영방침 구상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능력 강화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16 14:48 “3농혁신,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선다” “3농혁신,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선다” 농촌지도자 충청남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회장단 이·취임식과 올해 사업계획 수립, 대의원총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정등영(59·태안군 소원면) 제2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연합회 1만1000여 회원들이 하나 돼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우뚝 서는 한편, 3농혁신 추진 지역 리더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홍성군농촌지도자연합회 고중섭 회장이 농촌지도자 충청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에 당선돼 함께 취임했다. 안희정 지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농촌지도자 도 연합회가 충남 농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왔던 것처럼, 농어업·농어촌·농어업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16 14:48 64세에 만학의 꿈 ‘피다’ 64세에 만학의 꿈 ‘피다’ 1947년 광천읍 신진리에서 태어난 김동춘(64) 씨는 쉰 살 부모의 늦둥이 막내아들로 태어나 산 좋고 물 좋은 고향에서 덕명초등학교, 광천중학교를 졸업하며 남들과 같은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다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이후 김동춘 씨는 학업과 농사 짓기를 병행해야했기에 다른 이들보다 아침을 일찍 맞고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부지런함을 길러야 했다. 1963년도에 광천제일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약 2년여 간의 학교생활은 김동춘 씨에게 고난의 연속인 시간이었다. 혈기를 주체할 수 없었던 탓일까, 사춘기의 홍역 때문이었을까. 김동춘 씨는 “나 자신이 잘났다고 착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부기시간과 주판시간만 되면 선생님한테 시간마다 매를 맞고 죄인처럼 허둥대며 보냈다. 말썽도 많이 피웠다. 학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16 10:19 새로운 일 도전할 때마다 지탱해 주는 힘, 그것은 ‘고향’ 새로운 일 도전할 때마다 지탱해 주는 힘, 그것은 ‘고향’ 지난달 29일 공주교대 총장에 취임한 한승희(62) 총장은 갈산면 쌍천리 출신으로 지난 1995년부터 공주교대에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앞장서 왔다. 한승희 총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 봤다. 취임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홍성이 고향인데 지역 출향인으로서 홍주신문과 이렇게 함께 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6남 2녀 중 셋째인데 현재 부모 형제들은 아직도 고향에 많이들 살고 계십니다. 초중학교를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세기가 지났군요. 우선 홍성출신으로서 공주교육대학교 총장이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대학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책무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대학은 초등교원 양성대학으로 무엇보다도 우수한 교원을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16 10:18 홍성군새마을회, 김종만 회장 연임 홍성군새마을회, 김종만 회장 연임 (사)홍성군새마을회(회장 김종만)가 지난 7일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군새마을회는 2011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2년도 군새마을회 회장선임,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을 심의, 의결했고, 군새마을회 회장에는 김종만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 연임을 확정지었다. 김종만 회장은 “그간 홍성군 새마을회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애쓴 각 읍면회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한마음으로 화합해 보다 능동적이고 선진화된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5:06 혜전대학교 홍성지역동문회 장동면 회장 취임 혜전대학교 홍성지역동문회 장동면 회장 취임 혜전대학교 홍성지역 동문들을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장동면 씨가 취임했다. 혜전대학교 홍성지역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청담컨벤션웨딩홀에서 허문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지역동문 및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윤 이임회장을 비롯한 4대 임원진과 동문회 발전에 도움을 준 서준원 공업경영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모범동문인 정영민·장래홍 동문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장동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혜전대학 홍성지역 동문회원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산파역할을 하겠다”며 “늘 열린 자세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학교 발전과 동문 모두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혜전대 홍성지역동문회 제5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9 15:06 홍주새마을금고, 오세승 이사장 취임 홍주새마을금고, 오세승 이사장 취임 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 오페라웨딩홀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재건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홍섭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18년의 재임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며 “갈산금고 합병, IMF한파로 결손한 홍성금고 합병, 광천금고 사고 및 손실금을 보정 정리했으며 이제는 1만여명의 거래 회원과 700억원의 자산을 조성하여 건전한 재무구조로 명실상부한 우리지역의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홍주새마을금고 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세승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에 저에게 이런 막중한 임무를 주신 뜻을 잘 기억하여 ‘열정과 원칙, 투명과 책임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9 15:02 역전자율방범대 장보근 대장 취임 역전자율방범대 장보근 대장 취임 역전자율방범연합대 제8대 대장에 장보근 대장이 취임하고, 엄태종 대장이 이임했다. 홍성군역전자율방범대는 지난 4일 아름다운웨딩홀에서 김석환 군수와 김영민 군연합대장을 비롯해 각 지대 대장,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엄태종 이임대장에게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등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장보근 취임대장의 취임선서와 함께 계급장을 수여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엄태종 이임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생정신으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희생정신으로 봉상활동을 펼쳐온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봉사의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보근 취임대장은 “우리가 하고 있는 야간방범순찰활동 및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9 15:01 홍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현모 회장 취임 홍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현모 회장 취임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강현모 씨가 선출됐다. 이 날 행사는 홍성읍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각 면단위 이장들을 비롯해 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현모 회장은 취임사에서 “잘하겠다는 말씀밖에 없다. 제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주시고, 채찍질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지도자 분들의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하여, 홍성읍 새마을연합회가 지역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병한 전 회장은 “6년간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덕분이며 감사드린다. 과거 어려움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한결같이 믿고 따라와 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기 바란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2-09 15:00 재향군인회, 제22대 최승천 회장 취임 재향군인회, 제22대 최승천 회장 취임 홍성군재향군인회 제22대 회장에 최승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7일 청담컨벤션웨딩홀(구 향군회관)에서 열린 홍성군재향군인회 제54차 정기총회기념식 및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21대 허문 회장이 이임하고 최승천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석환 군수, 대전`충남재향군인회 김선림 회장, 홍성보훈지청 이종경 지청장, 김원진 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문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3년간 회장직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계관리업무의 투명성을 강조해왔고, 밖으로는 재향군인회의 저변확대를 위해, 안으로는 군내 각종 행사 및 군민들의 안보정신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제 취임하는 최승천 회장을 구심점으로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4:58 보훈지청 홍보대사 개그맨 조현민 씨 방문 보훈지청 홍보대사 개그맨 조현민 씨 방문 홍성보훈지청 명예홍보대사인 개그맨 조현민 씨가 지난 2일 보훈지청을 찾아 박행병 전 지청장과 담화의 시간을 갖고, 향후 보훈캠페인, 기념행사 등에 참여해 보훈알리미로서의 역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에는 조 씨의 부친인 전몰군경유족회 조성일 홍성군지회장도 참석해 부자의 각별한 보훈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조씨는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나는 꼼수다’를 패러디한 개그물 ‘나는 하수다’에 출연, 국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0:44 홍성보훈지청, 이종경 신임지청장 취임 홍성보훈지청, 이종경 신임지청장 취임 제37대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장에 이종경 지청장이 취임했다.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54)은 지난 6일 보훈지청 3층 대강당에서 보훈지청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신임지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경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2012년은 국가 보훈·보상체계를 비롯한 전체적인 보훈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며, “홍성보훈지청 직원은 각자의 신뢰와 믿음,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하며, 언제나 유공자 가족의 입장에서 따뜻한 가슴으로 감성서비스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경 지청장은 부여군 양화면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 국가보훈처 차장비서관을 시작으로 2010년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취업과장을 지냈고 지난 6일자로 홍성보훈지청장에 취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0:43 스스로가 일하는 자주적 협동 경제 공동체 스스로가 일하는 자주적 협동 경제 공동체 마을활력소에 대해 소개 마을활력소가 뭘 하는 곳인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여전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므로 뭐라 꼬집어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마을의 일을 거들고 조력하는 지원조직 기능을 합니다. 정보를 교류하고 작은 단체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위해 공간 지원이나 사무실 짓기 같은 일도 합니다. 또 마을연구소, 갓골농업연구소, 그 외 연구소끼리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지역 연구조합 등을 코디하기도 합니다. 지역·농촌·농업 모두의 행복을 가꾸어가는 작은 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연대와 협동 경제로 순환과 공생하는 농촌마을공동체를 열어 갈 것입니다. 정부나 관(官)과의 관계는 사실 마을활력소가 주민과 호흡하는 기구가 된다면 홍동에서 주민자치센터를 관이 운영할 필요가 없겠지요. ‘작은 정부, 작은 정부’라고 말들을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9 10:42 문당권역 홍보관 및 마을 활력소 준공 문당권역 홍보관 및 마을 활력소 준공 지난 7일, 홍동면 운월리에서 문당권역 지역홍보관 및 마을 활력소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창선 부군수, 남궁영 도청경제통상 실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회 원장 등 도·군청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운월리에 세운 지역홍보관 및 마을 활력소는 2층 363.49㎡의 규모로 건립 되었으며, 농촌마을의 공동체를 알리는 홍보관 역할은 물론, 마을기업인 ‘마을활력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주민단체가 입주해 마을소통의 근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홍동면 문당권역은 전국 최대 규모인 약 660만㎡의 친환경오리농법 쌀 단지를 바탕으로 농촌관광시설, 휴양시설, 소득기반시설 등을 고루 갖추게 되어, 선진국형 농촌체험마을로 부상하고 있다. 주형로 대표는 “지역민과 지역의 도움이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2-09 10:36 홍주성역사관서 김종진 선생 특별전 열려 홍성군은 구항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 관련 자료를 확보해 지난 1일부터 홍주성역사관에서 특별전을 열고 있다. 구항면 내현리 출신인 김종진 선생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6촌 동생으로 1920년 중국으로 망명한 후, 만주에서 활발한 독립운동을 펴는 한편 1920년대 중후반부터 분열되었던 독립운동가들의 통일과 단합을 위해 활동하다가, 1931년 공산주의자에게 납치되어 살해됐다. 국가보훈처는 작년 12월에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김종진을 선정해 선생의 나라사랑의 뜻을 기렸으며, 국가보훈처가 지난 1992년부터 매월 선정해 소개하고 있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홍성출신 인물로는 한용운, 김복한, 김좌진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된 바 있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작년 12월에 천안 독립기념관과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7:01 갈산면 농업경영인회 김정수 회장 취임 갈산면 농업경영인회 김정수 회장 취임 지난달 31일 갈산면 농업경영인회장으로 김정수씨가 선출 됐다. 이 날 취임식은 갈산면 농업경영회관에서 열렸으며, 유기복 도의원, 김관태 갈산면장 등 7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정수 회장은 “FTA 위기 및 생산원가 증가 등으로 농업에 위기가 왔지만, 주민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기술개발 등의 방법을 통해 양질의 농업경영을 이루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와 함께 김관태 갈산면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경제에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다양한 농법 등으로 위기를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나아가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2-02 16:39 재향군인회, 최승천 신임회장 선출 재향군인회, 최승천 신임회장 선출 홍성군재향군인회(회장 허문)는 지난달 27일 오전 청담컨벤션웨딩홀(구 향군회관)에서 역대 향군회장 및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1년도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와 함께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상정하고, 이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군재향군인회의 부채가 3억원으로 건축비 충당금으로 사용하였다 할지라도 웨딩홀 임차인의 계약만료로 인한 반환 요구가 있을 시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연 600만원의 적립금으로는 현실성이 없어 이에 대한 강구책을 마련하자는 안건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허문 회장이 퇴임하며 최승천 회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에 당선됐으며, 이·취임식은 오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6:39 금마면여성의용소방대, 박덕화 대장 취임 금마면여성의용소방대, 박덕화 대장 취임 금마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달 26일 오전 11시경 금마면 전담의용소방대 지역대에서 이동우 홍성소방서장, 김석환 군수, 이병국 군의회부의장, 조태원 의원, 유기복 충청남도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 유종섭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병선(52세) 대장이 이임하고 박덕화(49세) 대장이 취임했다. 박덕화 신임대장은 2008년 부대장으로 입대하여 교통사고로 대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윤병선 대장을 도와 지난 3년여간을 화재예방활동 및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원들로부터 돈독한 신뢰를 얻어 이번에 제2대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신임 박덕화 대장은 취임사에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6:35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나날이 호국보훈정신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는 높아가고 있지만 국민의식은 점점 실종돼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1일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장을 만나 국가보훈처의 지난해성과와 올해 계획,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특별방안 등을 들어봤다. 군민에게 인사말씀 2011년 한 해 국가보훈 업무에 물심양면으로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0년 동안 나라위한 헌신과 희생이 그에 상응하는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밑바탕을 이루었으며, 영예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보상강화와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제 반세기를 지난 국가보훈업무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후보훈을 바탕으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