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부모 야간자율학습 감독 실시 홍주고등학교(교장 장현용)는 지난 1일부터 학부모 야간자율학습 감독제를 실시하고 있다.야간자율학습시간에 학교업무, 보충수업 등으로 불가피하게 감독을 할 수 없는 교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야간자율학습 감독은 자율학습이 시작되는 저녁 7시 10분부터 밤 10시까지 약 3시간동안 실시된다.참여의사를 밝힌 학부모들이 교사 대신 배정받은 교실에서 감독을 맡게 될 예정이다.자녀가 공부하는 모습이 궁금해서 감독을 신청한 학부모들은 감독을 하면서 자녀의 공부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아 뿌듯하다는 반응이다.야간자율학습 감독을 서는 학부모들은 "자습이 끝난 후 자녀와 함께 집으로 귀가하면서 자녀와 더 친해졌고 다른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이번 홍주고의 학부모 감독제 실시가 조용한 자율학습 교육일반 | 김혜진 학생기자(홍주고2) | 2013-04-18 15:55 홍무정 단체전 우승 홍성 홍무정이 제59회 충청남도남여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홍성 홍무정은 지난 7일 도내 27개정 4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 연무정에서 열린대회에서 박봉규, 전광수, 박지훈, 정동만, 이일형 선수의 고른 선전에 힘입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궁도회 이조 사두는 "다음대회에도 우승해 우승기를 홍성에 영구적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4-18 15:47 "청소년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청소년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홍주신문 제3기 학생기자단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에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사작성의 요령과 글쓰기의 기초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주신문 제3기 학생기자단은 관내 고등학교 2학년 남·여 18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의 주요 소식을 취재해 기사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학생기자는 발대식 이후 기사작성요령, 사진촬영기법 등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 교육을 받게 되며, 또한 지역 대학 관련학과 학생들과 멘토·멘티로 연결해 주기적인 지도 관리를 받는다. 아울러 학생기자들의 기사와 기고문은 정기적으로 홍주신문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특히 갈산고등학교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4-05 15:35 "내 생명 감사하며 타인 생명 존중해요" "내 생명 감사하며 타인 생명 존중해요" 지난달 29일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최종걸)의 특색사업 중 하나인 '학교 폭력과 자살을 예방하는 생명 사랑 나눔 운동'(이하 '생명 사랑 나눔 운동')과 관련해 열린, '생명 사랑 나눔 강연'에 의해 이어진 '생명 사랑 선서'에 30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생명 사랑 선서'는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본부 대전충남지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생명 존중 프로그램'이다. 선서는 '나'의 생명은 물론 '친구'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겨,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여 자살과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가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친구를 보살피고 배려하게 노력하겠다는 내용이다. 홍성여고 학생들의 선서는 자신의 생명에 감사하면서 '자살'을 예방하다보면, 타인의 생명 또한 소중히 여기게 되어, 자연스럽게 타인의 생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4-05 15:34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1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1 > 오늘날 학교 교육현장이 무너진다는 염려가 학교는 물론 교사나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교육현장과 사회의 일반적 현실의 문제 속에서 그 과정과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청소년성장 현장 교육소설을 만난다는 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만남이 아닐 수 없다. 홍주신문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소년 현장 교육소설는 오늘날 입시교육과 취업으로 압박받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표를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주신문이 청소년 성장교육소설을 연재하는 의미다. 특히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 사업으로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데 교육적 의미가 크다. 특히 NIE 교육으로 실시되는 신문읽기 등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그 몫을 더할 것으 교육 | 한지윤 | 2013-04-05 14:16 "태권도 종합우승 지켜봐주세요" "태권도 종합우승 지켜봐주세요" 제 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이제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청 소재지이자 충남도의 중심으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낼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지난해 홍성군은 금 22, 은 16, 동 18 등 총 56개의 메달을 얻어 종합 11위에 올랐다. 그중 54개의 메달을 학생선수들이 얻어낸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학생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가맹단체별로 도민체전 준비상황과 각오 등을 들어본다. 홍성중학교 태권도전용체육관에는 늦은 밤까지 훈련하는 홍성중·고등학교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다. 전국소년체전과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를 앞두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20여명의 선수들과, 선수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의 눈초리가 매섭다. 홍성중·고 선수들은 홍성중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4-05 13:57 임용고시 문제 싸고 교육청·평가원 '갈등'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전국 시·도교육청이 교사 임용시험 문제 출제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가원은 지난 1999년도부터 초등교사 임용시험을, 2001년도부터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출제·채점 업무를 수탁해왔다. 그러나 올해 들어 평가원의 정관 및 설립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이로 인해 국가단위 평가사업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지난 1월 각 시·도교육청에 임용시험 출제업무의 수탁계약 철회를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계 여론이 들끓자 평가원은 올해 수탁계약 철회 방침을 유예해 내년도 임용고시까지는 기존대로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평가원이 내년부터 임용시험 출제업무 수탁계약을 철회한다는 방침이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10여년 넘게 임용시험의 채점·출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4-05 11:35 금당초, 힐링봉사동아리 발대 금당초, 힐링봉사동아리 발대 금당초등학교(교장 전병세)는 지난 3일 초롱관에서 학교폭력 ‘힐링학생봉사동아리’ 선포식을 가졌다. 봉사동아리는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왕따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 학교 주변 봉사활동, 불량 언어 학생 선도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4-04 12:58 "교사 뺨 때린 교장 처벌해야" 회식자리에서 교사 뺨을 때린 B교장 보도와 관련해 교육단체들이 처벌을 요구하며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세종·충남지부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홍성에서 B교장이 교사의 뺨을 때리는 폭행과 교직원들에게 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B교장은 부임과 함께 '원칙대로 법대로 학교를 경영하겠다'고 선언했으나 회식자리에서 이 같은 폭행과 성희롱 사건을 저질렀다"며 비판했다. B교장은 지난 5일 해당 학교 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교장부임 환영식에서 술에 취해 교사의 뺨을 때리고, 이 자리에서 선배 교사들의 강요로 교사들이 한 줄로 늘어서 차례로 무릎을 꿇고 술을 따른 것으로 의혹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다. 전교조 홍성지회 관계자는 "교직사회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4-01 10:00 학교로 돌아온 임춘근 전 의원 학교로 돌아온 임춘근 전 의원 임춘근 전 충남도의회 교육의원은 지난 25일 예산전자공고에 교사로 돌아왔다.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다가 지난해 대법원으로부터 해임무효 판결을 받아 명예를 회복했지만 이것은 의원직 상실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임 의원은 충남교육청의 학교 복귀명령을 막기 위해 법원에 복귀명령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구제해주지 않았다. 임 의원이 학교에 복귀한 당일인 지난 25일 그를 만나 심경을 들어봤다. △학교로 복귀한 심정은시국선언으로 해직된 것이 부당함을 대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아 명예를 되찾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이 의원직 해임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안타깝게 생각하고 뽑아주신 도민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 교육의원은 도민들이 직접 선택해준 것인데 그렇다면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4-01 09:58 충남의 육상을 이끄는 아이들 충남의 육상을 이끄는 아이들 제 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이제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청 소재지이자 충남도의 중심으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낼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지난해 홍성군은 금 22, 은 16, 동 18 등 총 56개의 메달을 얻어 종합 11위에 올랐다. 그중 54개의 메달을 학생선수들이 얻어낸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학생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가맹단체별로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지도자들과 학생선수들을 만나 도민체전 준비상황과 각오 등을 들어본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29 14:02 찾아가는 직무교육 '각광'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정인화)는 교육훈련 여건의 제약으로 교육훈련 혜택을 제공받기 어려운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동교육용 전용버스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전기실무 기초과정 교육은 홍성군과 보령시에 소재한 삼화육종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삼화육종 광천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홍성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이동교육은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동 교육용 전용버스를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용접, 기계정비 등 지역산업 시설에 기반을 둔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기업체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홍성캠퍼스 정인화 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적극적으로 기업지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22 15:13 금당초, 노인회관 위문활동 펼쳐 금당초, 노인회관 위문활동 펼쳐 금당초등학교(교장 전병세) 초롱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3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인근에 있는 통합노인회관으로 위문 활동을 다녀왔다.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충남교육 역점 사업인 바른품성 5운동 가운데 공경하기와 봉사하기를 실천했다. 학생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안마를 해드렸다. 노인회장은 "금당초등학교 학생들이 인사를 잘 하고 선생님말씀을 잘 들으며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22 15:12 신학기 첫 만남을 환영 합니다! 신학기 첫 만남을 환영 합니다!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화희)은 지난 9일 도내 유치원 유아 및 가족 등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2013년 1학기 첫 '사랑나눔 가족체험의 날'을 열었다. 이번 가족체험의 날은 신학기를 맞아 처음 열린 가족체험으로 유아교육진흥원 12명의 교사들이 '동극(토끼의 재판)과 율동(참 좋은 말)'등의 축하 공연을 펼쳐 참여했던 유아와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실내체험실인 작은미술관, 알록달록미술실, 스타방송국, 우리이웃, 도레미음악실, 아하!실험실, 튼튼스포츠센터 등 7개의 체험실에서 체험이 이뤄졌으며, 봄을 맞이해 실외체험장에서도 체험을 가져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충남유아진흥원 관계자는 "유아와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말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22 15:04 홍성여고, 학부모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홍성여고, 학부모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최종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학년별로 소향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년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당에 모인 약 100여명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로와 진학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며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년별 운영계획,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 대학입시 전형, 학교생활규정, 교원능력개발 평가 등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학교 전반의 운영방침을 설명했으며, 대학입시에서 놓치기 쉬운 점 등을 학부모들에게 알려줬다. 특히 변화된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과 주요 변수들을 소개했고, 농어촌전형 변경안에 대해 설명하는 등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최종걸 교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은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있기에 21세기를 주도할 리더로 양성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22 14:51 학교 도서관에 사서교사가 없다 학교 도서관에 사서교사가 없다 입시제도의 변화로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설과 보유 도서가 늘어나는 등 학교 도서관의 시설이 개선됐다. 그러나 학교 도서관 시설은 나아졌으나 도서관 운영 능력을 갖춘 사서교사 배치가 턱 없이 부족해 학교 도서관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충남도 내 학교 전체에서 사서교사가 배치된 곳은 28곳(휴직, 파견 포함)에 불과하며, 홍성군내 초·중·고교 도서관에는 홍성초와 홍성고에 각 한 명씩 총 두 명의 사서교사가 배치되어 있을 뿐이다. 나머지 학교는 교육청의 사서 보조교사 지원금에 의존해 계약직 사서보조원을 두고 있거나 학부모 봉사자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사서보조원은 도서 대여와 반납 업무만 가능해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장서 보관 및 선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21 16:56 '꽃보다 아름다운 쌀'…나눔 실천 '눈길' '꽃보다 아름다운 쌀'…나눔 실천 '눈길' 홍성여고(교장 최종걸)는 지난달 15일에 진행된 제58회 졸업식에서 축하꽃다발 대신 쌀로 기부 받는 행사를 진행해 모은 쌀을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세 단체가 연계한 나눔 활동이었다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 홍성여고 최종걸 교장은 "한순간 아름답지만 곧 시드는 꽃다발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쌀을 드릴 수 있는 쌀 기부 봉사가 훨씬 보람 있고 아름답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남을 도울 수 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고는 지난 졸업식을 기존 시상 위주의 틀에 박힌 행사에서 벗어나, 장한어버이상, 교복물려주기, 졸업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형 졸업식을 선보여 새로운 졸업식 문화를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18 12:18 청소년 독립영화 '껌 좀 씹는 아이들' 무료상영 청소년 독립영화 '껌 좀 씹는 아이들' 무료상영 홍성생태학교 나무(이사장 모영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문화예술돌봄 프로젝트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랜 준비 끝에 직접 제작한 청소년 독립영화 ’껌 좀 씹는 아이들‘의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회는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의 후원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껌 좀 씹는 아이들’은 청로쉼터(소장 이철이) 소속 학생들과 청로회 고등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촬영도 직접 참여해 제작된 작품이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학교 내 일진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 ‘껌 좀 씹는 아이들’은 열악한 장비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과감한 연출이 교육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15 18:00 멘토와 함께하는 1박 2일···잊지 못할 추억 멘토와 함께하는 1박 2일···잊지 못할 추억 청로청소년쉼터(회장 이철이)는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 쉼터입소자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3년 청로회 겨울 멘토 멘토링 캠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남녀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체육대회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을 높이고 상호간에 유대감을 형성해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철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추억을 만들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모(고1) 군은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과 모여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11 23:29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첫 신입생 230명 입학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첫 신입생 230명 입학 충남도청신도시 첫 초·중학교인 내포 초·중학교가 지난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아들였다. 인근 신축공사와 학교주변 통학로 등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개교 후 불편이 예상된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예정된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되며 말끔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내포 초·중학교의 개교는 도청·교육청 이전개청, 내포신도시의 순조로운 조성과 더불어 진행되는 신도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굵직한 과제 중 하나로, 이번 개교를 기점으로 내포신도시 조성에 좋은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일 오후 2시에 내포초 시청각실과 내포중 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은 교과서 배부, 학부모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내포초는 8학급(1~4학년 각 2학급)으로 초등학교 1~6학년 전체 150명, 내포 교육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07 15: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