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홍주일보 | 2014-05-19 17:24
포토 | 홍주일보 | 2014-05-19 17:21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4-05-16 17:28
포토 | 홍주일보 | 2014-05-16 17:14
친환경농법이 일반적인 관행 농법보다 농경지의 생물다양성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장려 및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발전연구원 정옥식 책임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충남 논의 생물상 및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홍성군 홍동면 일대 논을 대상으로 농법별 저서무척추동물상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행 농법의 논에서는 총 30종이 발견된 반면 친환경농법의 논에서는 63.3%(19종)가 많은 총 49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농법의 논에서 발견된 저서무척추동물은 염주쇠우렁이, 뾰족쨈물우렁이, 삼각산골조개, 아가미지렁이, 털줄뾰족코조개벌레, 연못하루살이, 아시아실잠자리, 송장헤엄치게, 자색물방개, 물땡땡이, 벼물바구미 등이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5-16 17:13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그동안 국민들이 겪은 정신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나름 국민들은 정말 열심히 살았다. 일제 강점기 이후 식민사관과 그에 따른 친일파 청산 문제, 민족의 분단과 전쟁, 흑백논리의 이념갈등, 군사독재와 민주화 운동, 가난과 고속성장에 따른 빈부격차, 사고 공화국, IMF사태, 세계금융위기, 공안정치, 언론 및 여론통제와 조작, 세대갈등, 지역갈등 등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때로는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 여러 사건들을 힘겹게 극복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었다. 그러나 금번 세월호 사건은 이런 국민들의 가슴 속에 너무도 많은 생채기를 남겼다. 나 스스로도 반성하고 있고,
홍주로 | 심재선<도예가, 주민기자> | 2014-05-1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