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8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필수예방접종 일정 월~금 확대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일정을 대폭 늘려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종전까지 국가필수예방접종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에 실시됐었지만 지난 19일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확대됐다. 이번 예방접종 일정 변경은 예방접종 대상자가 적기에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에만 받을 수 있는 BCG접종을 제외하고 관내 보건지소 접종일정은 변동이 없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필수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http://hong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7 08:59 금마 화양1지구 등 3곳 지적재조사 홍성군은 지적불부합지 등을 대상으로 토지경계의 효율적 조정으로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일필지 조사 및 측량을 통해 불부합지를 해소함으로써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금마 화양1지구, 광천 담산1지구, 장곡 광성1지구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대한지적공사 홍성군지사와 실시한 현황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임시경계점을 표시하고 경계조정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담산1지구 및 광성1지구는 지난 13일까지 설치를 완료했으며 화양1지구는 2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임시경계점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7 08:58 단순 미성년 술 판매 영업정지 소송으로 구제 가능 Q:저는 최근에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 일행 중 미성년자가 끼여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미성년자는 사후에 합석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런 경우 영업정지처분을 다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A:식품위생법 제44조 제2항 제4호에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위반 시에는 동법 제75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또는 특별자치도지사 등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①영업허가 또는 등록 취소 ②6개월의 범위 내에서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정지 ③영업소를 폐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법규의 해석과 관련하여 판례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 음식점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술을 내어 놓을 당시에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4-05-26 18:00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확산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고추재배지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을 조사한 결과 일부 재배농가에서 병이 발생됨에 따라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 따르면 충남의 경우 현재 시설건고추의 재배면적이 확산되고 있고 시설에서의 고추 재배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병해충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고추에 발생하는 이 바이러스는 2003년에 처음 도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현재는 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고추, 토마토, 국화 등 29종의 작물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고추에서는 원형반점의 병징과 함께 잎, 줄기의 괴저 및 고사하는 증상을 일으킨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정식 후 생육중인 고추에서 병든 식물체는 즉시 제거하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해야 하며 하우스 주변의 별꽃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59 공공형어린이집 100곳 이상 확대 충남도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 보육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고 질 향상을 유도키 위한 것으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이 되면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월 116만~87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부모들은 보육료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우 인건비가 상향됨에 따라 보육 서비스 향상을 통한 보육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형 어린이집 신청 접수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집 소재 시·군 보육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어린이집에 대한 선정심사단의 심의를 거쳐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58 충남, 세계 최대 민물새우 양식길 활짝 충남, 세계 최대 민물새우 양식길 활짝 충남도 수산연구소는 큰징거미새우(로젠베르기·사진)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큰징거미새우는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대형 종으로 자연 상태에서 무려 30㎝의 크기에 무게는 400g까지, 인공 양식에서는 10∼13㎝, 20∼30g 가량 성장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새우다. 이 새우는 특히 성장이 빠른 데다 맛이 좋고 번식력이 왕성하며 질병에 강해 다른 품종에 비해 폐사가 적은 것이 강점이다. 이번 인공종묘 생산은 도 수산연구소가 지난해 대만에서 어린 큰징거미새우를 들여와 온도(28℃ 이상)·급이·위생 관리 등을 진행하며 포란하도록 하는 과정 등을 거쳐 성공했다. 현재 도 수산연구소는 인공종묘에서 성체로 성장시킨 큰징거미새우 200여 마리를 사육하며 생장 상태 등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56 충남 면단위 인구 감소 심각하다 인구 감소시대로 접어들면서 충남도내 인구격차 완화를 위한 지역발전정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2030년을, 충남은 2039년을 정점으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이미 도내 농촌지역 중 86.8%(118개면)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무엇보다 충남 읍면동 지역의 63.3%는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인접지역과 ‘동’지역을 제외하고는 15세 미만의 젊은층도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충남발전연구원 임준홍 연구위원과 공주대 홍성효 교수는 지난 15일 공동으로 내놓은 ‘2040년 읍면동 인구 추계로 본 충남의 정책과제’에서 “2010년을 기준으로 지난 5년간 충남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한 곳은 수도권과 인접한 충남의 북부지역과 대도시인 대전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55 정수미 선수 전국양궁선수권대회 은메달 정수미 선수 전국양궁선수권대회 은메달 홍성군청 양궁팀 소속 정수미 선수가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정수미 선수는 15개 팀 61명이 참가한 여자 일반부 개인전 70m 경기에서 333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홍성에 살다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52 홍성고 스승의 날 이벤트 … 선생님들 감동 스승의 날이던 지난 5월 15일, 홍성고등학교에서는 각 반마다 선생님들을 위한 제자들의 소박한 이벤트가 열렸다. 우리 반도 역시 비싸고 좋은 선물은 아니지만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하고 칠판에는 평소 선생님께 하지 못했던 말을 정성들여 써 우리들의 마음을 전했다. 또 스승의 은혜를 불러드리면서 평소 엄하고 어렵기만 했던 선생님과의 관계도 한층 편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어설프고 소박한 이벤트였겠지만 긴 말씀 없이 고맙다고 웃어주시는 선생님의 표정에서 제자들의 마음이 선생님께 잘 전달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최근 교권하락에 관한 소식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이런 스승의 날 행사가 선생님을 향한 학생들의 존경심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이러한 스승의 날 행사가 우리 학생 교육일반 | 류한준 학생기자 (홍성고 2) | 2014-05-26 17:49 도민 생활·장애인체전 준비 박차 홍성군은 지난 20일 제23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시·군 및 도(군) 종목 실무자 회의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생활체육회, 시·군생활체육회, 도 종목별연합회, 홍성군 종목별연합회 회장 및 사무국장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23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의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종목별 경기장 사전답사도 진행됐다. 군은 올해 장애인체전과 생활체전이 20여일 간격으로 개최됨에 따라 군은 물론, 홍성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양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역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48 고품질 조사료 축산품질 높인다 홍성군 곳곳에서 월동 사료작물 수확과 이를 통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 노력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군내 한우 사육농가는 2600 농가, 사육두수는 6만3000 여두로 충남도 전체의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약 820ha 규모로 월동 사료작물을 재배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나서고 있다. 사료작물 재배는 축산농가의 가장 큰 부담인 사료비 절감 효과는 물론 축산품질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군은 올해 29억여원을 투입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용을 위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에서 재배 중인 월동 사료작물은 청보리,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으로 올해는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2℃ 이상 높아 홍성 곳곳에서 전년보다 20일 정도 빠른 15일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46 “이제는 어른이에요”… 혜전대 전통성년식 “이제는 어른이에요”… 혜전대 전통성년식 홍성문화원과 혜전대학교가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혜전대학교 강당에서 전통성년식을 개최했다. 전통 성년식은 충청남도와 홍성군의 지원을 받아 홍성문화원과 혜전대학교에서 성년이 되는 이들에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여주고자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성년식에서는 혜전대학 이주용 군이 올해 성년이 되는 남자를 대표해 관례의 관자로, 동 대학 윤예진 양이 성년이 되는 여자를 대표해 계례의 계자로 전통적인 절차에 따라 성년이 되는 의식을 치렀다. 또 홍주향토문화연구회 김경석 회장이 주례를, 선명예다연구회 박순자 씨가 계자빈을 맡은 가운데 먼저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삼가례’, 남자에게는 관을, 여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주는 ‘가관례’, 성인이 됨을 축하하는 뜻에서 술과 차를 내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44 이주여성들 '친정 택배비' 지원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6월 말부터 연말까지 홍성우체국을 통해 ‘2014년 다문화가정 택배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택배지원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고국에 선물이나 각종 특산품을 보낼 때 국제특송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이 택배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센터 측은 지난 2012년부터 홍성우체국과 연계해 택배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1가구당 5만원까지 최대 140가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택배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택배를 보내고자 하는 경우 외국인등록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홍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43 덜꿩나무와 가막살나무 요즈음 우리지역의 산길을 걷다보면 제일 쉽게 만나는 나무들이 있다. 어른 키만한 나무에서 하얀색 꽃이 다닥다닥 피어 장관을 이루는데 그에 비해 꽃냄새는 그다지 향기롭지 못하다. 바로 이 나무가 덜꿩나무이다. 나무가 다 커도 2m 정도여서 정원수로도 손색이 없다 하겠다. 대체로 덜꿩나무보다 한달 정도 늦게 피는 나무가 하나 있는데 웬만한 이들은 이 나무를 덜꿩나무와 구분해내지 못하게 된다. 이 나무를 가막살나무라 부르는데 기온이상현상 때문인지 요즘은 거의 같은 시기에 피는 것 같아 초심자들은 더 구분해내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이 두 나무의 장점은 가을의 빨간 열매가 겨울까지 달려있어서 관상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난 뒤의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달려있는 모습은 탐지고 멋스럽다는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내포야생화 대표> | 2014-05-26 17:41 더워지는 날씨 음식물 관리 철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올라 초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등 낮에는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다. 날이 더워지면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식중독에 유의해야 한다. 음식을 먹은 뒤 구토, 설사, 발진 등 식중독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먼저 음식물 섭취 후 1~2시간 안에 구토를 유도한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과도하게 시도하지 않는다.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구토가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바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다. 어린이나 노인,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생긴 경우에는 소량의 설사나 구토에도 탈수 증상이 오거나 전해질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미약하고 다른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이온수나 따뜻한 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의 사용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5-26 17:39 [중년의 성]G-스팟 [중년의 성]G-스팟 아직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자극을 받을 경우 높은 수준의 성적 각성과 강렬한 오르가즘을 일으키는 성감대라고 알려진 G-스팟에 관하여 알아보겠다. G-스팟(지점)이라는 명칭은 1950년 G-스팟에 대하여 처음 기술한 성학자 그라펜베르그(Grafenberg)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명명하였다. G-스팟은 질 입구에서 3cm정도 상방의 질 전벽, 즉 누운 자세에서 12시 방향으로 질과 요도 사이에 위치한 직경 1.5cm 크기의 스펀지 방석 같은 느낌을 가진 부위이다. 이 G-스팟을 자극하면 처음엔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지만 3~4분정도 자극을 하면 부풀어 올라 커지는데, 이렇게 되면 처음에 느꼈던 소변을 보고 싶다는 불편한 느낌은 사라지고 강렬하고 특이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더하여 일부의 여성에서는 홍성에 살다 | 최정훈<홍성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 2014-05-26 17:37 고혈압·당뇨 방치땐‘망막’위험 필름 해당되는 망막조직 손상 시력 감퇴·시야장애 땐 진료를 50세 이상 매년 정기검진 필수망막장애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매년 10% 이상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의 망막장애 주요 원인으로 고혈압 및 당뇨가 지목되고 있어 고혈압 및 당뇨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망막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망막장애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8년 54만명에서 2012년 86만명으로 연평균 12.2%씩 증가했다. 이는 4년 만에 약 59% 증가한 것이다. 망막장애 질환으로 수술한 환자는 2012년 9만9000명으로 전체 인원의 11.6%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5-26 17:34 군보건소, 26일 아토피 강연 홍성군보건소가 아토피를 가진 어린이들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로알고 바로잡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4월 중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유병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자의 13.6%가 아토피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는 조사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 등록토록 하고 월 1회 친환경제품 만들기와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토피 치료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아토피! 바로알고 바로잡기’교육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아토피 치료 전문강사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32 충남라이온스 지구연차대회 성황 충남라이온스 지구연차대회 성황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제2회 지구연차대회가 지난 18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양희권 총재, 김병기 국제이사, 손중호 복합지구의장을 비롯한 지구임원 및 회원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차대회는 종합대상클럽 및 종합봉사대상클럽, 각 클럽기 및 회원들이 입장하는 제1부 순서에 이어 제2부 행사로 본대회가 진행됐다. 본 대회에서는 최근 치러진 총재선거결과에 따라 제3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로 정사조 씨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양희권 총재는 “지난 1년간 행복한 봉사를 통해 우리이웃에게 널리 사랑을 전해준 라이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라이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30 보듬손길 가족봉사단, 과수원 일손돕기 보듬손길 가족봉사단, 과수원 일손돕기 포토 | 홍주일보 | 2014-05-26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811782178317841785178617871788178917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