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기자기한 손길로 꾸민 우리 학교 아기자기한 손길로 꾸민 우리 학교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는 지난 18일~19일 양일간 강당에서 다양한 미술작품과 학습산출물이 전시된 홍주 학습전시회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님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미술작품들을 모아 강당에서 펼쳐진 작품전시회에는 시화, 그리기, 만들기, 종이접기, 퀼트공예, 비즈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과 학생과 교사들이 1년여 동안 학력증진을 위해 노력한 학습산출물들과 수업 노트 등이 한 자리에 모여졌다. 학생들은 작품에 담긴 멋진 솜씨에 놀라기도 하고 어떤 표현기법이나 재료가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기도 하는 등 수시로 오가며 작품을 감상했으며, 학부모들이나 학교 주변 이웃들도 학교를 방문하여 작품을 둘러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학년은 고학년을, 고학년은 저학년의 작품을 보며 서로 격려하고 보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24 10:53 고3 수험생들, “긴장 풀고 미래 준비한다” 고3 수험생들, “긴장 풀고 미래 준비한다” 고3수험생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능으로 인한 긴장감 해소에 일조하기 위한 ‘고3 리더십 프로그램 ’가 22일부터 25일까지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2층 예술전당에서 군내 고3 수험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고3리더십 프로그램은 군내 고3 수험생들의 수능 이후 수업의 일환으로 오전 중에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리더십 교육을 통한 자신감 형성, 학교특성에 맞는 관심거리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 교육마술을 통한 이야기구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인관계 형성과 마인드 향상, 양성평등교육을 통한 인식 및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양성평등프로그램, 메이크업 강좌, 교육마술 리더십 프로그램 등의 강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24 10:52 관내 중학교 무시험 배정 원활한 추진 다짐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은 지난 21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진학업무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2학년도 홍성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할 학생들이 입학배정 방법 및 절차, 프로그램 교육을 통하여 중학교 무시험 진학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의 중학교 무시험 진학배정은 약 960여명의 학생이 충청남도중학교입학 추첨방법과 중학교 학군 및 학구에 따라 학군은 전산처리 추첨에 의하며, 학구는 추첨 없이 해당 학구의 중학교에 배정한다. 배정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내년 1월 20일 오전 10시30분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전산 프로그램에 의한 중학교 무시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24 10:52 수업의 달인 수석교사제, 권한과 직무 명확해야 교사들의 교사로 불리는 ‘수석교사제’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홍성군교육지원청도 초등 4명, 중등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법제화된 수석교사제 실시와 관련하여 2012학년도 초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신규교사 500명을 추가선발한다고 밝히고, 수석교사제 법제화 원년인 내년에 2000명의 수석교사를 선발, 향후 연차적으로 선발 인원을 늘려 최종적으로 학교마다 1명의 수석교사를 배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석교사는 15년 이상의 교육 경력을 가진 유치원과 초·중등교사 중 학생교육은 물론 동료교사의 교수 및 연구활동까지 지원할 수 있는 수업전문성을 가진 교사를 말하며 수석교사로 선발되면 수업시수가 50%로 경감돼 수업 부담이 줄고 월 40만원의 연구활동비도 지원받게 된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24 10:51 청운대 이전반대 주민대책위, 군수 면담서 강한 항의 청운대 이전반대 주민대책위, 군수 면담서 강한 항의 홍성읍 남장리와 학계리 주민들로 구성된 가칭 청운대 이전반대 주민대책위원회(회장 모종성)는 청운대 제2캠퍼스 조성 문제와 관련해 지난 14일 오후 4시 김석환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 20여명은 청운대 문제를 군에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니냐며 만약 군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청운대 학과 이전을 막을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군수 탄핵’이라는 책임도 물을 각오가 되어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주민대책위원회는 청운대 이전반대 주민대책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줄 것과 길을 가로지르는 현수막을 게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 오는 22일 오후 2시 정치인· 군 집행부· 군의원· 각종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소집해 줄 것 등 3가지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7 16:57 청운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청운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간호학과 2학년 학생 28명이 지난 16일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이상렬 총장 외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선서에 앞서 이뤄지는 촛불 의식은 ‘자신의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준다’는 간호사 희생정신의 상징이다 특별히 이번 선서식은 청운대가 지난 2010년 간호학과를 개설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상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소중한 서약을 마음에 새겨 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간호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을 희생하며 섬기는 나이팅게일의 숭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7 16:53 외환은행홍성지점, 한서대 학생5명에 장학금 전달 외환은행홍성지점, 한서대 학생5명에 장학금 전달 외환은행 홍성지점(지점장 이희철)은 지난 16일 한서대를 방문, 최윤석(작업치료3), 최윤경(의료보장구 4), 강호연(의료보장 4), 장예은(국제통상 1), 최병위(방사선 1) 등 5명에게 외환은행나눔재단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금융권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으로 불우 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11-17 16:03 즐거운 우리 학교,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 서부초등학교(교장 김장식)는 작은 소규모 학교이지만 알차고 즐거운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자기주도적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맞춤형 교과캠프와 NIE 독서지도, 원어민과 함께하는 아침 영어방송을 운영하고, 인성 및 감성지도를 위해 아침 동요, 동시 방송과 방과후 피아노 교실, 오카리나 교실, 작은 아뜨리애 미술 교실을 운영하며,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기르기 위해 태권도 교실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한 학기에 1번 운영되는 교내 동요대회는 가요의 홍수 속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각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농어촌지역의 소규모학교 특성을 살려 지역 주민과 함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17 16:03 홍성중 가을 축제, 학부모·지역사회 어우러진 한마당 홍성중 가을 축제, 학부모·지역사회 어우러진 한마당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2011년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중인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그 동안 학생 위주로 열렸던 축제의 모습을 좀 더 확대하여 학부모를 참여시키고, 지역사회 예술인을 초청하여 공연함으로써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오후 1시 30분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불우이웃돕기를 목적으로 특수반 교사와 학생이 함께 제작한 원목가구가 현관에 전시되어 멋진 시화와 함께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으며 팝콘과 솜사탕을 판매하여 학생들의 즐거움을 고취시켰다. 1부 놀이마당은 공 나르기, 실내화 던져 넣기, 모여라 꼬리잡기 등 모든 학생들이 1종목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7 16:02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주체로서 역할·책무 다짐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주체로서 역할·책무 다짐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은 지난 15일 청운대학교 본관 청운홀에서 각급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42명을 대상으로 ‘2011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박익현 교육장 인사말에 이어 청운대 이상렬 총장을 강사로 위촉,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회원 전원이 오찬을 함께하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추진업무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박익현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들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학교운영사항에 참여하고, 교육주체의 권리 인식이 높아지는 등 교육환경이 급변하는 이때에 오늘의 협의회가 교육주체로써의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무에 대한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17 16:01 한서대, 아시아 카이로프랙틱학 총회 열려 한서대, 아시아 카이로프랙틱학 총회 열려 제1회 아시아 카이로프랙틱학회 총회가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아시아 지역 대학및 기관의 카이로프랙틱 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정한석 한서대 건강증진대학원 교수, 다케야치 가즈요시 동경카이로프랙틱대학부학장을 비롯해 말레이지아 카이로프랙틱학회 및 교육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11-10 10:57 “수능 끝 지친 마음 감수성 재충전 하세요” 11월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감수성을 재충전할 만한 87건의 문화예술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8일부터 12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능기원 예술문화한마당이 열리고, 오는 25일 아신실내체육관에서는 수능콘서트가 개최된다. 수능 당일인 10일 저녁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이치현과 벗님들 등이 출연하는 해나루 콘서트가 열리고, 12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녹화가, 12일부터 13일까지 공주대학교 우금티전적지에서 우금티추모예술제가 펼쳐진다.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43번째 천원 콘서트가, 같은 날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2011방방곡곡 문화공감 ‘코리아 환타지’가, 19일 논산문예회관에서 제6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4일 보령문화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10 10:55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지난 7일 충청남도내의 국·공·사립유치원 학부모 234명을 대상으로 ‘2011행복한 아이 만들기 위해 함께 하는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대의 부모들은 가족의 단위가 작아지면서 양육에 대한 부담의 증가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긴장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다. 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삶은 부모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볼 때, 이번 특강은 부모 개개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쉼표가 되어 삶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며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 진흥원은 이러한 부모특강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여자와 어머니’ 라는 주제의 시인 신달자 씨 특강을 시작으로, 충청남도교육청 김종성 교육감이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10 10:54 교실에서 배운 일본어, 현장에서 빛나다 교실에서 배운 일본어, 현장에서 빛나다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 학생들이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방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조사 결과, 일본인 94%가 한류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고가 7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0일 체험활동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설문에 응한 122명 중 115명의 일본인들이 일본에서 한류를 실감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한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84.4%인 103명이 응답하여 한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신광덕 일본어 교사의 지도로 일본어동아리 회원 학생 64명, 홍성고에서 원어민 협력도우미로 한서대에 재학중인 일본인 유학생 6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 행사는 나라사랑 일환으로 오전에는 창덕궁, 창경궁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조별 활동을 통해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인사동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10 10:54 홍성소방서, 수능 수험생 이송 등 수험생 편의 제공 만전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을 앞두고 미 응시 수험생 발생을 막고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수험생들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성 관내 수학능력평가 시험장 3개교(홍성고, 홍주고, 홍성여고)에서 853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예정으로 소방서에서는 구급차를 활용하여 장애인 및 병환 중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정 시간에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하여 소방력을 지원키로 했다. 소방서는 이날 수험생 이송은 물론 교통 혼잡예상 지역의 구급출동 관련 우회도로 숙지 및 시험장 주변의 사이렌 취명, 경적사용 자제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더불어 3일까지 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03 12:59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이로 키워요”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내의 국·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11아이가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 교원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충청남도 내 국립·공립·사립유치원의 교원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실시됐으며, 유치원 교원의 선진형 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매력 넘치는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산업화 사회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경험으로 배우는 인간중심 교육을 통해 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발도르프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한 강의는 ‘자유를 향산 발도르프교육의 실천(강사: 한국발도르프교육협회장 허영록 박사)’와 ‘한국의 발도르프유아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03 11:15 홍성고 다양한 체험활동 돋보여 홍성고 다양한 체험활동 돋보여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에서는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8일 매봉문학제 기간에 문학기행으로 1,2학년이 함께 조정래 아리랑 문학관과 채만식 문학관을 다녀왔다. 국어교사와 각 문학관 문화해설사들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알찬 문학기행이 되었으며 유명음식점에서 맛있는 밥도 먹어서 즐거운 체험 활동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체험활동으로는 일본인 원어민교사와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인사동에서 일본인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격적인 체험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창덕궁을 관람했으며, 재경홍성 교육일반 | 박찬 학생명예기자(홍성고 2) | 2011-11-03 11:14 수능을 앞두고 수능을 앞두고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능을 기다리는 일주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수험생은 3년 동안 열심히 쌓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은 물론, 몸과 마음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울러 학교와 집에서는 고3 수험생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 당일에 늦지 않게 시험장에 가는 것은 물론, 두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1교시의 언어영역 시험에 총력을 교육일반 | 조원찬 교사(갈산고) | 2011-11-03 11:08 미안하다, 딸들아! 힘내라, 딸들아! 미안하다, 딸들아! 힘내라, 딸들아! 딸들아! 수능이 어느새 1주일 남았구나. 중학교 시절까지 나름대로 ‘날리던’ 너희들이 홍성여고에 입학한 이후,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치열한’ 내신 경쟁 속에서, 한 번도 받아 보지 못한 등수나 등급을 받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가다가, 3학년이 되어서는 수능으로 내신의 불리함을 보완해 보겠다고 지난 2월 24일에 3학년 교실로 넘어 와서 생활한 지, 오늘로 어언 253일이 되었구나. 게다가 오늘은 11월 3일 학생의 날인데, 축하를 받아야 할 날이건만, 오늘 역시 너희들은 안쓰럽게도 EBS교재에 얼굴을 묻고 1주일 후에 만날 수능과의 ‘맞짱’을 준비하고 있구나. 돌이켜 보면 나 빛샘은 너희들을 참으로 모질게도 대했구나. 아침에 늦었다고 혼내고, 교실에서 떠든다고 혼내고, 심지어 아파서 야간 교육일반 | 김한정수 교사(홍성여고) | 2011-11-03 11:06 수능 D-7,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수능시험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지금부터는 수능 당일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수능 마무리 공부에 전념해야하며,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에서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새로운 참고서나 문제집을 구입해 문제를 풀어보는 것 보다는 익숙한 참고서와 교과서를 통해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문제 중에서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 동안 정리해 둔 오답 노트를 활용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주어진 시간 안에 몇 차례 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는 점수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문제풀이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앞으로는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지난 6월과 9월 실시된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1-03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