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시선1318 방학특집 찬·반 토론 > 주제 : 수준별 이동수업 < 시선1318 방학특집 찬·반 토론 > 주제 : 수준별 이동수업 수준별 이동수업 꼭 필요한 것일까?박 찬 (홍성고 2) 학생명예기자현재 대부분 학교에서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고 있다. 수준별 이동수업이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분반을 하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하지만 수준별 이동수업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점에 두드러지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중 첫 번째는 반을 성적으로 나누기 때문에 상반에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만 소속되어 있어 분위기가 좋아 더욱 학습능력이 신장 될 수 있지만 하반에는 공부를 그리 잘하지 않는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가 더욱 안 좋아져서 오히려 성적이 하락 될 수도 있고 상반에 실력이 좋은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경우가 교육일반 | 학생명예기자 | 2011-07-28 12:15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수능 100일을 앞두고 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작년까지는 수능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하던 고3 수험생이었기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알고 있습니다. 성적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학은 점점 멀어져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고……. 저 역시 수능이 다가올수록 이런 생각들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어도 매일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능 100일이 다가오고 교실 앞 게시판에 붙어있던 수능 D-day가 두 자리 수가 되었을 때, 저는 너무나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수능 교육일반 | 김병화 (홍여고 졸) 원광대학교 치의예과 재학 | 2011-07-28 12:10 후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라 후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라 고등학교 시절, 나는 많은 고민도 했었고, 많은 결정도 했다. 지금 고3 아이들도 아마 나랑 비슷한 고민과 결정을 할 것이다. 그 아이들에게 이렇게 충고해주고 싶다. “너의 결정을 절대로 후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라” 라고. 실은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진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내가 뭘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여러 집안일이 생기면서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로 인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과목인 과학과목 먼저 했다. 시험기간에만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열심히 했다. ‘완자’라는 좋은 참고서 한권으로 거의 매일 읽고 읽었다. 처음에는 일주일이 걸려 다 읽었지만, 계속 해나가면서 2~3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 반복 교육일반 | 강송구(홍주고 졸) 한양대 공과대학 재학 | 2011-07-28 12:07 인내의 고통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인내의 고통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의 수험생 생활을 되돌아보건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가장 흔들리기 쉬울 때가 바로 대수능을 백여일 앞둔 이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험생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세 자리수가 깨져가기 시작하면서 봐야할 EBS 연계교재는 쌓여있고 아직 개념정리도 끝내지 못한 과목들도 남아있을 뿐더러 설상가상으로 덥고 습한 날씨와 쏟아지는 빗줄기까지도 수험생들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정말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꾸준히 실천하지 않고 한번 자신에게 변명의 여지를 남겨 두게 된다면 밑도 끝도 없이 풀어지기 십상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한달 가까이 다가온 9월 모의평가와 대수능을 위해 자기 자신을 다잡아야 한다. 또 이 여름방학을 낀 백일을 전후한 시 교육일반 | 김대현 (홍성고 졸) 서울대 인문학부 재학 | 2011-07-28 12:01 즐거운 여름 캠프, “내년 방학이 기다려져요!” 즐거운 여름 캠프, “내년 방학이 기다려져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캠프를 열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보다 특화된 캠프로 학생과 학부모의 이목을 끌었던 관내 초·중·대학교의 참신한 캠프를 소개하고자 한다. 청운대학교, 방송영상공연예술캠프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인을 지망하는 학생들도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청운대학교는 올해로 10회째 ‘청운대 방송영상공연예술 캠프’를 개최해 전국 고3학생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캠프가 운영됐다. 방송특성화대학인 청운대학교는 방송미디어교육센터의 기자재를 활용해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방송영상공연예술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청운대 방송영상학과 방송예술연구소장 안재현 교수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방송캠프는 방송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59 EBS 스타강사 홍성고에 총출동 EBS 스타강사 홍성고에 총출동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에 EBS 수능 강의 유명강사들이 총출동했다. EBS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유명 강사의 현장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학습 동기 부여 및 학력 향상을, 교사들에게는 강의 방법 등에 대한 연수 기회를 주기 위해 전국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강의 행사를 개최했고,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홍성고가 지정되어 지난 22일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에는 EBS의 주요 수능강사인 언어영역 윤혜정, 수리영역 이창주·심주석, 외국어영역 윤연주·이아영 교사 등 11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수능 과목에 대한 전문 강의 및 2012학년도 대입수능 영역별 출제 경향, 입시 전략에 대한 강의와 묻고 답하기 시간을 통해 수능 및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특히, 금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55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수료식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수료식 한국폴리텍IV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는 지난 21일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 자기주도학습지도사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2개월(120시간)에 걸쳐 홍성군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생 대부분 연령층이 30~40대의 경력단절 여성들로 19명이 수료했으며,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취득도 100%를 기록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는 현재 포크아트 전문가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9월 중순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오픈마켓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07-28 11:44 한서대 후원, 미국서 4주간 문화 체험 연수 한서대 후원, 미국서 4주간 문화 체험 연수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꿈구는 청소년들이 4주간의 어학 및 문화체험을 위해 26일 미국으로 떠났다.KBS-1TV의 고교생대상 프로그램 ‘골든 벨’에 출연, ‘글로벌 코리아’ 퀴즈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학생들은 다음달 19일까지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에서 영어와 미국문화를 체험화면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창의적 리더십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학생들은 회화 중심의 어학공부와 함께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게티박물관 등에서 창의적 예술성을 경험하며 한 곳에서 농산품의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연계하는 농산물 시장을 찾아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도 견학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44 “타 시군과 공조를 위한 활동 본격시동” “타 시군과 공조를 위한 활동 본격시동” 홍성군의회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반대 대책특위 이상근 위원장, 부위원장 이해숙, 장재석 의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홍성군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농어촌지역인 장성군의회, 장성고교, 거창군의회, 거창고교, 양평군의회를 방문하여 연세대학교의 농어촌특별전형에서 특목고를 포함하는 것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농어촌 학생들의 현실을 무시한 행위로 부당함을 설명함과 더불어 홍성군의회에서 현재 80여개 농어촌지역 시군의회에 공문을 보내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방문지역 군의회 및 학교에서는 동참에 공감의 의견을 표시하며 참여방안에 대하여는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평군의회 김승남 의장은 조속한 시일내 임시회를 열어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8 11:43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 “준비되어 있습니까?”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주5일제 수업을 둘러싸고 교원단체와 학부모들은 ‘환영’과 ‘우려’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맞벌이 워킹맘 최모 씨(37)는 “지금까지 격주 놀토에는 남편이 아이를 돌보거나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봐주셨다”며, “주5일제 수업으로 바뀌면 주말에는 오로지 아이와 함께해줘야 하는데 마음대로 쉴 수 없는 처지에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라며 근심어린 심사를 내비췄다.중학교 교사 김모 씨(42)는 “일반 직장인들은 주5일 근무를 하는데 교사들은 토요일에도 업무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제는 주말을 자기계발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워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가정과 사회의 교육기반을 강화하기위해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교과부는 그동안 일부 교육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41 결식아동 급식지원 체계 이원화 여름방학에 점심을 굶어야 하는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43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7일 “올 1학기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급식지원을 받은 저소득층 초·중·고생은 91만명이나 되는데 여름방학에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48만명의 점심만 챙기기로 했다”면서 “전국 모든 학교가 방학에 들어갈 경우 점심을 굶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43만명이 넘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방학에 결식아동이 늘어나는 것은 18세 미만 저소득층 급식체계가 이원화돼 있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는 교육청이 담당하지만 ‘방학 중’에는 복지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저소득층 아동 급식을 맡는다. 그러나 지자체 대부분이 예산부족을 겪고 있어 방학 중에는 급식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홍성군은 올해 여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2:10 신나는 도시 나들이 신나는 도시 나들이 직·공장새마을운동충청남도협의회(회장 최순성)는 충남도 후원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2박 3일) 서부초등학교 (교장 김장식) 5~6학년 어린이 36명을 초청해 도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서부초 학생들은 19일에 홍성을 출발, 충남도청을 방문해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대전동물원을 관람했고, 20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MBC방송국, 솔로몬로파크 법체험관 및 한밭야구장 견학, 21일에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나라사랑의 영화관람 및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상신 도예촌에서 도예체험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19일 첫날 학생들과 대화의 자리에서 “인생의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 책을 많이 읽고 일기를 꼭 쓸 것, 건강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2:09 제1789부대 4대대·용봉초등학교 ‘하나 되다’ 제1789부대 4대대·용봉초등학교 ‘하나 되다’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 용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육군 제1789부대 4대대(대대장 이길재)와 ‘바른 품성 5운동’ 실천 및 ‘용봉학력 New 프로젝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육군 제1789부대 4대대장을 비롯하여 용봉초 학생, 교사, 운영위원장, 동창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바른 품성 5운동』(칭찬, 질서, 공경, 봉사, 나라사랑)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상호 연대 및 용봉초 『학력 New 프로젝트』의 정착과 육군 제1789부대의 교육을 위한 장소 제공과 대민홍보 활동 지원 등이다. 한구 교장은 “육군 제1789부대 4대대와의 협약을 통해 군인들까지 ‘바른 품성 5운동’을 실천하도록 홍보를 하며, 그동안 육군 교육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07-21 12:08 금당초, 특허청과 함께 하는 발명여행 금당초, 특허청과 함께 하는 발명여행 금당초등학교(교장 심재능)는 지난 13일 본교 5학년 교실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특허청과 함께 하는 발명여행을 실시했다.특허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발명을 실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 발명교육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직접 출강하여 발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명된 예, 훌륭한 발명가, 발명기법 등에 대한 탐구활동으로 이뤄졌다. 4학년 한혜정 학생은 “이번 발명여행을 통해서 발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이제 주변의 물건들을 자세히 살펴봐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2:08 위대한 평민교육 실현한 샛별 기리다 위대한 평민교육 실현한 샛별 기리다 풀무농업기술고등학교의 설립자인 샛별 주옥로 선생을 기리는 제10주기 추모모임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풀무학교 강당에서 학생, 졸업생, 내빈,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샛별 주옥로 선생 추모사업회(대표이사 주정오 목사. 풀무학교1회졸업)가 주관·개최한 이번 추모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위대한 평민교육’을 위해 한 평생을 풀무교육에 헌신한 주옥로 선생의 따스한 교육애를 되새겼다.풀무고 3회 졸업생인 이병학 씨(직전 갈산고 교장)는 “주옥로 선생님께서 학교를 세울 당시에는 초가지붕아래 흙바닥에서 공부했다”며, “학교를 갈 때 낫과 호미 등을 챙겨가서 오전에는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농사일을 해야 했을 만큼 먹고 살기 힘들었던 때였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공부들을 참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아울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2:07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반대 성명서 발표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반대 성명서 발표 홍성군의회 연세대학교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반대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이하 연세대특위)는 지난 18일 홍성군청 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세대의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 발표에 앞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연세대특위 2차회의를 열어 연세대학교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관련 군의 입장과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학부모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취합했다.홍성군은 지난 13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의회의 대책특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연세대의 2012학년도 농어촌특별전형의 불공정·불형평성에 대한 지속적인 항의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성군학부모협의회 정경숙 회장은 “지금까지는 홍성군내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운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2:06 이젠 ‘학력의 시대’가 아닌 ‘능력의 시대’,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으로 이젠 ‘학력의 시대’가 아닌 ‘능력의 시대’,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으로 한국폴리텍대학에서 한국교육개발원에 제출한 2011년도 취업현황(건강보험가입자) 중간집계에 따르면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가 96%로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한국폴리텍대학 전국의 다기능기술자과정을 운영하는 11개 폴리텍대학에 대한 2010년도 평가 부문인 5개 분야 10개 항목인 고용보험 취업실적과 학생모집 및 양성, 산합협력, 혁신부문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폐교 위기에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허광 학장을 만나보았다.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는 폐교 위기에서 취업 명문으로 새롭게 발돋움한 대학이다. 2년 연속 모집정원이 미달됨에 따라 2005년 폐교를 검토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됐으나, 2007년 홍성군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3:13 혜전대, 잉글리쉬 베이킹 캠프 개최 혜전대, 잉글리쉬 베이킹 캠프 개최 혜전대(총장 이재호)는 캠퍼스 내 국제화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 형성을 위하여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혜전 잉글리쉬 베이킹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혜전대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재학생 50명이 참가했으며, AIB(미국제빵학교) 초청교수2명, 인도 ASSCOM 및 찬다왈라대학교 초청교수 4명의 지도하에 제과제빵이론강의(오전), 제과제빵실습(오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캠프 방과 후 일정에서는 교수 1인당 10명의 학생이 한조가 되어 제빵영어퀴즈, 제과제빵관련 영화감상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혜전대는 이번 캠프를 진행하면서 EOZ[English Only Zone]을 구성하여 수업시간과 방과 후 캠프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업과 진행을 영어로 진행했으며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2:18 농촌소규모학교가 거둔 값진 성과 농촌소규모학교가 거둔 값진 성과 대정초등학교(교장 강환홍)가 충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제22회 초등예능경연대회에서 13개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6학년 강신영(판화)·오은영(만들기) 학생, 3학년 김예담(상상화)·유나경(꾸미기)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고, 1학년 이예담(경험화) 학생, 4학년 천보람(서예)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강환홍 교장은 “비록 리 소재지의 소규모 학교지만 평소에 전인교육을 위한 예체능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왔다”며, “그 동안 학생과 교사가 피와 땀을 흘린 노고의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2:17 2011 광천공공도서관 독후감경진대회 개최 2011 광천공공도서관 독후감경진대회 개최 광천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책읽기를 통한 합리적인 사고를 길러주기 위하여 2011 광천공공도서관 독후감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부문은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이며 응모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이다. 독후감 이외에 생활문, 편지글, 동시 등의 다양한 형식도 가능하며 분량에 제한은 없다. 초등부와 청소년부는 선정된 도서목록을 읽고 독후감을 응모해야 하며 인터넷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는 광천도서관 회원에 한하여 도서 대출권수 1권을 더 빌려 볼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자는 홍성군수상을 받게 된다.한편, 광천공공도서관은 지난달 30일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년도 상반기 책읽는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책읽는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2: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