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9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소년체전 홍성선수단 출정 대구시 일원에서 오는 25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홍성군 선수단은 선수 43명, 임원진 27명 등 70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홍성군선수단은 지난 22일 공주시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에 참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소년체전은 전국체전과 달리 공식적으로 시·도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는다.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경쟁보다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에 의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홍성군선수단은 도내 종합 3위, 도내 군단위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육상과 양궁의 강세를 바탕으로 도내 군단위 지역 1위를 목표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원반의 이다연(홍성여중·3) 선수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원반과 투포환에서 2관왕을 차지해 올해도 메달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5-26 18:38 [전시안내] 제31회 전국연극제 심플전시회 ◇ 제31회 전국연극제 심플전시회= 오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전국연극제 심플전시회가 개최된다. 원로배우 권성덕의 '우덜얼굴 사진전', 한국연극 105년사 전 등이 각각 홍주문화회관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7 [공연안내] '최훈차콰이어' 찾아가는 음악회 ◇'최훈차콰이어' 찾아가는 음악회 = 지휘자 최훈차 교수가 대학합창단 동문들과 함께 창단한 '최훈차콰이어'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6시 홍성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최훈차콰이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지난 7월 예술의 전당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6 [영화] 위대한 개츠비 [영화] 위대한 개츠비 ◇ 위대한 개츠비 = 감독 바즈 루어만 ,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타임지 선정 20세기 미국 문학 최고의 걸작이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환상과 배신, 그리고 타락해버린 꿈.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42분. 김혜동 기자 영화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6 [영화] 위캔두댓 [영화] 위캔두댓 ◇ 위캔두댓 = 감독 지울리오 만프레도니아, 출연 클라우디오, 아니타 카프리올리. 협동조합에서 근무하는 주인공 넬로는 너무나 급진적이고 파격적인 활동으로 이단아 취급을 받아 변두리 병원부속의 '협동조합 180'으로 좌천된다. 넬로는 이곳에서 바자리아법으로 정신병원이 폐쇄됐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환자이자 조합원 10명의 매니저로 일을 하게 된다. 조합원들은 자신을 조합원으로 인정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매니저 넬로에게 점점 신뢰를 갖게 되고 넬로는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개인의 꿈과 노동에 대한 욕망을 느끼고 공동 목표인 '정당한 보수가 지급되는 일'을 찾다가 나무바닥 설비를 시작하게 되는데… 전 세계 협동조합의 메카인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작품. 협동조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챙겨보시라. 러닝타임 111분 영화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5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최강의 적을 위해 다시 뭉쳤다.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러닝타임 130분,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4 [영화] 미나문방구 [영화] 미나문방구 ◇ 미나문방구 = 감독 정익환, 출연 최강희, 봉태규. 잘나가던 공무원 강미나, 문방구 사장으로 직업 변경. 남들이 부러워하는 구청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던 강미나. 하지만 갑작스레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이참에 미나는 어릴 때부터 꼴도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통째로 팔아버리려 하는데 제집처럼 문방구를 드나드는 초딩 단골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러닝타임 106분, 전체관람가. 영화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3 [추천도서] 도쿄 산책자 : 강상중의 도시 인문 에세이 [추천도서] 도쿄 산책자 : 강상중의 도시 인문 에세이 ◇ 도쿄 산책자 : 강상중의 도시 인문 에세이 = 강상중 저/송태욱 역 | 사계절. 재일한국인이자 구마모토 출신인 강상중 교수가 도쿄의 중심부와 변두리 곳곳을 직접 걸어 다니며 산책자의 시선으로 도쿄를 탐색했다. 그의 도쿄 산책은 단순한 산책이 아니라 도쿄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도시인들이 도시 속의 이방인으로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을 동시에 보여주는 지적 산책이다. 전작에서 삶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한 고민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힘'을 얻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책은 장소에 얽힌 역사적인 사실과 더불어 개인적인 경험과 사유를 풍부하게 어우르고 있다. 책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1 [추천도서]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 세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추천도서]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 세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 세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 무라카미 하루키 저/오하시 아유미 그림/권남희 역 | 비채. 소설보다 흥미로운 전설의 에세이 '무라카미 라디오' 완결판!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만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작가는 또 몇이나 될까? 국경, 세대, 성별을 초월해 늘 폭발적인 베스트셀러를 낳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신작 에세이로 돌아왔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는 패션 주간지 「앙앙」에 연재한 52편의 권두 에세이를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책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30 [추천도서] 64 육사 [추천도서] 64 육사 ◇ 64 육사 = 요코야마 히데오 저/최고은 역 | 검은숲.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 요코야마 히데오의 10년에 걸친 대작. 7년이라는 오랜 침묵을 깨고 선보인 요코야마 히데오의 장편소설 『64』(육사). 14년 전 미제로 끝난 소녀 유괴살해사건, 일명 '64'. 새로 취임한 경찰청장이 시효 만료 1년을 앞둔 지금 사건을 마무리하겠다고 나서지만 유족은 청장의 방문을 거절한다. 경찰 홍보실의 미카미는 유족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64'의 담당 형사들을 찾아가고 사건 후 퇴직하거나 은둔형 외톨이가 된 동료를 보면서 미카미는 그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러던 중 '64'를 모방한 유괴사건이 일어나는데……. 책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9 [추천도서] 어제까지의 세계 :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추천도서] 어제까지의 세계 :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어제까지의 세계 :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 김영사. 세계적 석학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대연구 3부작 완결편.『총, 균, 쇠』『문명의 붕괴』 이후 10년 만의 최신작.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문명대탐구를 통해 역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왔다. 책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9 여름철 비상방역 근무 돌입 홍성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비상방역근무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서는 기간 중에 비상방역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감염병이나 집단 설사환자 발생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감염병 발생을 감지한 경우 즉시 역학조사반이 출동해 감염 원인을 파악하는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29 일손·생산비 줄이는 벼 직파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1일 서부면 어사리에서 직파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규산코팅 산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벼 직파재배 기술은 논에 직접 발아된 볍씨를 파종하는 벼농사 기술로 무논점파 등 여러 방법 중 규산코팅 산파기술로, 볍씨를 규산코팅하여 로타리를 친 후 비료살포기로 벼종자를 살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볍씨가 무거워 땅에 뿌리가 잘 내리고 조류피해 방지, 볍씨 쏠림방지에 효과적이며 발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잡초 및 병해충 방제 등 체계적인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 및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7 중기육성자금 724억 지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지난 4월말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724억원을 도내기업 134개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금은 창업자금 29개사 178억원, 경쟁력강화자금 33개사 242억원, 혁신형자금 72개사 304억원 등이다. 창업자금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3% 감소됐으며 경쟁력강화자금과 혁신형자금은 각각 12.7%, 39.9% 증가한 것이다. 이는 도내 기업들이 1/4분기 계속되는 한반도 긴장 상황과 유럽발 금융위기, 일본의 엔저현상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창업과 시설투자보다 운전자금을 선호했던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지원 비율은 아산시 30.4%, 천안시 26.3%, 금산군 15.4%인 반면 보령시 2.1%,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26 18:26 글로벌 호텔 등 7개 기업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충남 인주지구에 대한 128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첨단제조유통 및 글로벌 체인호텔 등 7개 기업과 충남 인주지구에 대한 1284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를 체결한 제조 기업은 지능형 LED, 벽관, 자동차 부품, 건설기계 유통, 플라스틱 연결관 제조 등 독보적인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협약대상은 라마다동탄과 애플트리 등 글로벌 체인호텔 브랜드도 포함돼 비즈니스 숙박시설 낙후로 어려움을 겪던 충남 서북부 지역 기업인들의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향을 보인 기업들은 기반시설 확충계획으로 향후 토지가치 증대가 예상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26 18:26 "사랑받는 시민단체 만들 것"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홍성YMCA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오는 24일 홍성YMCA 사무총장에 취임하는 김성수(58·사진) 씨는 "지역사회봉사라는 본연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 고향인 김 사무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사회개발부 기획실 간사로, 한국YMCA 전국연맹 프로그램 부장으로 시민운동을 20년 넘게 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00년 뇌출혈로 쓰러져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2003년 도시 생활을 접고 청양에 자리를 잡았다.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건립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1990년 지구의날 행사를 개최하며 환경운동의 물꼬를 텄다. 가두시위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조직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25 고당도 홍성수박 첫 출하 고당도 홍성수박 첫 출하 하우스재배 수박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성군수박연구회(회장 김순희)가 올해 처음으로 수박을 출하했다. 27명의 회원들이 질 좋은 수박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홍성군수박연구회는 15ha의 시설하우스에서 1년 2기작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회원들은 정식 전 토양관리검정, 인공꽃가루받이, 친환경적 병해충방제, 물관리 기술 등의 다양한 교육과 노력을 통해 14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생산해 구매상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3 한미FTA 1년… 대미 수출↑ 수입↓ 지난 2012년 3월 15일 발효된 한·미 FTA가 1년이 지난 가운데 충남도 내 기업의 미국 수출액이 발효 전보다 2.4% 늘고 수입은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이후 대미 교역성과를 분석한 결과 2012년 3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충남의 대미 수출액은 41억 8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한·미 FTA 발효 이전 1년동안 수출액 40억 8800만 달러보다 9억8000만 달러(2.4%) 늘어난 금액이다. 수입은 발효 이전 15억1200만 달러에서 발효 이후 14억 2500만 달러로 8억7000만 달러(5.7%)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액은 25억7600만 달러에서 27억6100만 달러로 1억8500만 달러(7.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5-26 18:23 장곡면 노후 태극기 등 교체 장곡면(면장 조권형)은 지난 15일 각 마을별로 태극기, 새마을기를 각각 1장씩 배부해 오래되고 낡아 훼손된 태극기, 새마을기 등을 전부 교체했다. 조권형 면장은 "앞으로도 마을회관에 게양된 태극기와 게양대 등에 대한 수시 점검을 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2 서부면 이장협의회 개최 서부면(면장 편무근)은 지난 15일 서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편무근 서부면장은 "제31회 전국연극제와 제4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홍성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등 홍성군 관내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 면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장협의회는 또 퇴임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한편 김관진 이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관진 협의회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생기 있고 활기차게 서부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5-26 1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911992199319941995199619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