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 성료 홍주천년 홍주성한바퀴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가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는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인문학 콘서트에는 ‘즐거운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탤런트 김성환 씨가 인생 속에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삶에 대해 강연했다.군 관계자는 “다음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는 다음달 1일 유현준 교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14 09:17 홍성 이용업의 위상 전국에 떨치다 홍성 이용업의 위상 전국에 떨치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중앙회가 개최하는 제7회 KBCA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에서 홍성군이용업 지부가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홍성군대표로 홍성군이용업지부의 최균(내포이용원), 김성환(한양예술이용원), 전영식(예술로 헤어이용원) 씨 등이 출전했다.이용업은 1970년대 초반만 해도 국민의 요구와 보건위생을 향상시키는 등 보건증진의 역할을 감당했으나, 산업의 전반적인 축소로 인해 이발소가 추억의 장소로 회자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용업 종사자들은 끊임없는 자기개발 및 기술증진과 바버샵 운영 등으로 남성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남성전용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10-13 18:03 사라진 우리 유산 댕댕이로 계승하는 장인 사라진 우리 유산 댕댕이로 계승하는 장인 농촌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댕댕이덩굴과 댕댕이장 농촌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댕댕이덩굴과 댕댕이장 ‘댕댕이장’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간장이나 된장과 같은 우리의 발효음식 장(醬)이 떠오르기도 하고, 오일장이니 상설시장이니 하는 시장(市場)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댕댕이’는 새모래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인 ‘댕댕이덩굴’을 의미하며, 장이라는 글자는 기술자를 의미하는 장(匠)이다. 즉, 댕댕이장은 댕댕이덩굴을 엮어 생활용품이나 장식품을 만들어내는 기능 또는 그 기능을 가진 이를 의미한다.댕댕이덩굴은 한자로는 용린(龍鱗)·상춘등(常春藤)·목방기(木防己)라 쓰고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경상남도에서는 장태미 또는 장드레미라 불렸으며, 전라도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한관우·장윤수 기자 | 2015-09-23 09:09 조상의 얼과 멋을 엮어내는 댕댕이장 조상의 얼과 멋을 엮어내는 댕댕이장 충남 무형문화재 31호로 지정 “문화재담당자는 옛날 방식 그대로 계승해서 만들라고 하고, 경제담당자는 돈이 되도록 용도에 신경 써 달라고 하고, 관광담당자는 관광 상품이 되도록 최대한 예쁘게 꾸며 달라고 합니다” 2000년 충남도 무형문화재 31호로 지정된 백길자(68·광천읍) 씨의 댕댕이 공예품을 두고 하는 농반 진반의 이야기다.‘댕댕이장’은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댕댕이장이란 댕댕이라는 덩굴의 줄기를 이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댕댕이 줄기는 일반 짚과는 달리 탄력이 좋고 잘 구부러져 사용성이 좋은데다 통풍도 뛰어나 오래 전부터 수납용품으로 만들어 사용해 왔다.댕댕이 덩굴로 만든 공예품은 1960년대 초반까지 농촌에서 생 이웃이야기 | 조원 기자 | 2015-01-26 18:35 안전사고 없는 한해가 되길 희망과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갑오년 청마의 해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세월이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며 아쉬움을 더해간다. 금년 한해는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임을 누구든 부인하지 못할 해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가운데 떠올리기도 싫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비롯하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데 대하여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불현 듯 떠오른다. 무슨 일이든 세심하게 살피고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주의를 다하라는 뜻인 듯하다. 안전사고 유형은 산업안전사고, 건설안전사고, 화재사고, 교통안전사고 등 다양하다.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 독자기고 | 김성환<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감> | 2014-12-12 12:00 현금인출기에 놓고 간 돈 가져가면 어떤 처벌받나 결론부터 말하면 현금인출기에 놓고 간 돈이나 지갑을 가져가면 절도죄로 처벌이 된다. 얼마 전 한 여성이 현금서비스를 받으면서 15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현금인출기 위에 놓고 그대로 집으로 향하던 중 지갑을 두고 온 생각이나 급히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지갑 속에 들어있던 현금이 이미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다. 다행이 CCTV 검색 등 철저한 수사로 범인을 검거하였지만 현금은 돌려받지 못한 채 범인은 절도죄로 처벌을 받게 되었다. 최근 입금과 출금을 동시에 할 수 있는 ATM기기를 곳곳에 설치함에 따라 매우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돈을 찾아 놓고 그대로 돌아서거나 들고 온 지갑을 놓고 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급히 현장에 도착 독자기고 | 김성환<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2014-07-25 10:31 범 존중하는 사회 만들자 법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하는 상상을 한번쯤 해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약에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약자와 법에 의존하는 자들은 피해를 입을 것은 명약관화하며 혼돈의 세상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나라는 현재 2000여 종류의 법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법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며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사람이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사고는 법의 절대적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 일부 몰지각한자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하루빨리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얼마 전 오피니언 기고 내용이다. 미국의 한 시민이 “교통경찰과 말싸움을 벌이다 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벌금 1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는 글을 보고 미국경찰의 공권력이 독자기고 | 김성환<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2014-06-05 14:20 [독자투고]환경 설계로 범죄 예방하자 4년전 부산 덕포동에서 발생한 김길태 사건이 문득 떠오른다. 머릿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지만 지금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당시 그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범죄 예방 시설이 거의 없고 관리가 되지 않아 ‘깨진 유리창 이론’의 한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 듯하다. 이처럼 범죄는 주변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셉테드를 도입 범죄 예방에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셉테드’란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이란 뜻으로 건축 설계시부터 다양한 안전 시설물을 고안 범죄로부터 사전 차단 안심할 수 있는 수단을 적용시키는 이론이다. 우리나라는 1992년 건설교통부에서 고안한 방범설계를 위한 지침을 시작으로 정책적인 셉테드가 시작되었다. 실례로 주택밀집 지역 침입 범죄를 예방키 위하여 가스배관에 그리스 독자기고 | 김성환(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2014-04-17 14:47 홍성경찰서 인사발령 <2014년 2월 11일자> 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가 지난 11일자로 경감급 1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김성한 서부결성파출소장이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 외 12명은 타 지역에서 전입했다.이날 새로 전입한 경찰서 과장·지구대장 12명은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김좌진 장군 생가, 만해 한용운 생가, 성삼문 유허지 등을 방문하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도로, 전통시장, 내포신도시 등 홍성 지역의 치안 현장을 돌아봤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괄호 안은 전임지.△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성환(서부결성파출소장)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기백(예산서 예산지구대장) △수사과장 이복한(아산서 형사팀장)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종권(예산서) △생활안전계장 김규동(경찰청 위기관리센터) △112종 인사 | 홍주일보 | 2014-02-12 09:28 현대파워텍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현대파워텍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지난 4일 현대파워텍(주)(대표이사 배인규)은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을 방문하고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도서지역에 있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 주택수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김성환 이사는 “우리나라 현재의 모습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이 초석이 되어 이루어졌기에, 국가유공자들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것은 우리 국민의 의무라면서, 향후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혜동 기자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2-07-05 13:27 홍성군청 인사발령 (4월 12일자) ※( )은 전임지 □ 5급(사무관) △역사문화관리사업소장 강환홍(행정지원과) △농업기술센타 기획운영과장 김동원(친환경기술과장) △친환경기술과장 윤길선(기획운영과장) □ 6급 △종합민원실 민원행정담당 이환식(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담당 신동복(종합민원실 민원행정담당)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담당 조권형(행정지원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과학시설담당 신동복(행정지원과) △행정지원과 주정승(홍북면) △은하면 부면장 박종국(구항면 부면장) △구항면 부면장 김종래(은하면 부면장) △홍북면 이화선(재무과, 승진) △홍동면 김태기(장곡면) △장곡면 김광영(홍동면) △은하면 최관섭(자체승진) △장곡면 장이진(결성면) △결성면 임재훈(축산과 축산유통담당) △축산과 축산유통담당 박승주(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1-04-15 11:04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군청 △동신포리마100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200 △전국주부교실홍성군지회10 △홍성군볼링연합회100 △원강금속300 △아이사랑어린이집10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일동19 △홍성종합동물병원20 △조양레미콘50 △홍성군보건소 정신보건센터66 △오관리 최영식10 △미평건설(주)30 △홍성군 수의사회50 △대우아파트 부녀회20 △드림이엔지30 △동양하우징100 △익명19.6 △도시건축과15 △건설교통과50 △공공시설관리사무소14 △토토무역상사20 △한종구13.857 △삼부토건50 △홍성군농구협회100 △홍성5일장상우회30 ♣홍성읍 △소향2구 부녀회10 △정인준10 △육범수5 △(주)선현토건20 △정담회 회원일동30 △홍주회 회원일동50 △송순동30 △오관1구주민50 △동구마을주민60 △고암2구주민30 △충남대 경영 복지 | 박완준 기자 | 2011-01-07 10:19 댕댕이 덩굴과 함께 엮어 온 힘겨웠던 삶 댕댕이 덩굴과 함께 엮어 온 힘겨웠던 삶 어린 시절 댕댕이 덩굴 바구니를 엮는 할머니의 손길이 마냥 신기했던 적이 있다. 정성스레 다듬은 댕댕이 덩굴을 손으로 엮어 바구니가 되고 채반이 되는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신기했다. 장롱 위의 반짇고리, 부침개를 펼쳐놓는 채반, 손톱깎이나 귀이개처럼 자질구레한 것들을 담아놓는 화장대 위 수납그릇, 모양과 크기가 각각인 바구니들은 요즘 감각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급격한 산업화의 물결 속에 이제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의 전통을 이어가는 백길자(광천) 씨. 홍성문화원에서 마련한 백 씨의 특별기획 전시전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만나 이름 없는 들풀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살아온 40여 년의 삶을 들여다봤다. 국내 유일하게 댕댕이 덩굴로 생활 공예품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4:50 모찬희․김성환 전국체전 3위 모찬희․김성환 전국체전 3위 지난 20일부터 7일간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성고 모찬희(사진 왼쪽)․김성환(사진 오른쪽) 선수가 정구개인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체조부문에 출전한 홍주고 이준규 선수도 에어로빅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3년 연속 메달을 획득했고, 우슈도 종합 은메달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다른 종목은 아쉽게 예선에서 떨어졌다. 문화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03 13:12 전국체전 홍성군 20명 참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남도를 대표해 홍성군청양궁부, 홍성고정구부, 홍성여고 최진수․김아름 선수, 홍주고 이준규 선수가 출천한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7일간 대전에서 열린다. 홍성군에서는 3종목 4개부문에 총 20명이 참가한다. 홍성군체육회는 오는 21일 대전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충남대표로 출전해 은퇴 전 마지막레이스 완주에 도전한다. 홍성군 참가선수는 다음과 같다. ●정구 △홍성고 정근영․김기철․김성환․모찬희․강민기․한범수․김기훈 ●양궁 △홍성군청 김주하나․최정미․오선옥․전유정 △홍성여고 최진수․김아름 ●체조 △홍주고 이준규 문화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0-19 13:49 홍성특산품 댕댕이를 아시나요! 홍성특산품 댕댕이를 아시나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서 지난 5월부터 7월 3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실시한 댕댕이 덩굴 전통공예반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속에 성료 되었다. 잊혀져가는 전통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내 유일의 백길자 홍성댕댕이장(충남무형문화재 31호)과 김성환(댕댕이공예 이수자 ․충청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 입선) 강사를 초빙해 생활공예 과정을 진행하였다. 댕댕이 덩굴 공예는 홍성에서 자라는 댕댕이를 채취하여 새끼를 꼬아 정교하게 만들어가는 작품으로 농촌에서 생활도구로 널리 쓰여 왔으나 기계제품이 발달함에 따라 점차 사라지고 제주도와 충청남도 몇 곳에서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농촌생활에 활력과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0 13:29 김성환씨, 충남관광기념품공모전 입선 김성환씨, 충남관광기념품공모전 입선 제11회 충청남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김성환(61․광천읍 신진리) 씨의 작품이 입선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성환 씨의 작품은 홍성에서 자라는 댕댕이덩쿨 줄기를 채취해 새끼를 둥글게 꼬아 정교하게 장식한 핸드폰 고리다. 이 작품은 한국의 토속적이고 소박한 맛을 최대한 살렸으며, 외국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적인 문양으로 만들어졌다. 충남무형문화재 31호인 댕댕이장 백길자 선생의 남편인 김성환 씨는 "평소 아내의 댕댕이 공예기술을 현대적 감각과 조화시키는 연구를 해왔다"며 "특히 앞으로 홍성의 향토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충남 대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 문화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03 15:20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을 배우는 전통주 교육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을 배우는 전통주 교육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가 지난 5일 희망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고자 전통주 담그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주 전통술 박물관 김성환 연구실장을 강사로 초대해 전통주에 대한 역사, 유래, 술 빚기에 관한 이론과 더불어 누룩 빚기 실습교육 등 고유의 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전통주 담그기 교육은 오는 21일, 26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적으로 동동주라 알려진 부의주, 청주, 밑술과 덧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전통주 증류법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부분 집에서는 이론적 토대 없이 누룩과 이스트(효모)를 이용하여 속성으로 술을 담그고 있어 맛이 일정하지 않고 질이 떨어진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8-13 14:57 ‘댕댕이 공예’ 직접 만들어 보세요!! ‘댕댕이 공예’ 직접 만들어 보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6월부터 전통공예반을 개설,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지원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댕댕이 공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여 명의 수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전통기술보유자인 백길자(충청남도무형문화재 31호)씨와 전통기술이수자인 김성환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댕댕이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댕댕이 공예는 농촌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댕댕이 넝쿨을 이용하여 삼태기, 채반, 컵받침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이번에 개설된 전통공예교육은 선조들의 소박한 멋과 함께 생활의 지혜가 느껴지는 작품들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백길자씨의 설명과 함께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교육일반 | 김문환 기자 | 2008-06-25 13:1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