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3-03-07 17:39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기관·단체가 40개를 넘어섰으며, 이 기관·단체에서 상주하고 있는 직원수도 21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민간 건물 신축은 활기를 띄고, 공동주택들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도에 따르면, 2월말 현재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기관·단체는 도가 목표로 잡은 128개의 32.8%인 42개로 나타났다. 주요 이전 기관·단체로는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과 도교육연구정보원, 내포초·중학교, 자산관리공사 내포사무소, 도체육회, 도광역정신보건센터, 학교 학생안전공제회 등으로, 이 중 7개 기관이 건물을 신축했다. 이들 기관·단체의 상주 직원 수는 모두 2165명으로, 도청이 1445명으로 가장 많고, 도교육청 350명, 도의회 75명, 도교육연구정보원 57명,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0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