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유나 씨, 충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 부문 금상’ 고유나 씨, 충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 부문 금상’ (사)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 소속 고유나 씨(48·사진)가 충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2021년도 충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총 29개 직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관계자는 “고 씨는 홍성뷰티아카데미학원에 등록하고 바쁜 직장생활 퇴근후 열심히 학원에 다니며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실을 대회를 통해 맺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청각장애인의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 향상에도 보탬이 됐다”고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7-14 08:31 〈그냥 풍경화〉 〈그냥 풍경화〉 박금자 할머니는 내 초등학교 친구의 큰누나입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박금자 할머니의 남동생만이 아니라 여동생, 부모님, 부모님이 하시던 일, 일하시던 모습까지 모조리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박금자 할머니는 나에 대한 기억도 선명하게 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남문동 어디쯤에서 살았는지, 어머니가 어떤 분이었는지를 기억하셨고 내 어머니가 무슨 옷을 자주 입으셨는지, 머리 모양은 어땠는지, 어떤 말투를 쓰셨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머니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되었고 나의 청년시절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박금자 할머니는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07-13 08:36 노인지도자 읍·면 순회 교육 마무리 노인지도자 읍·면 순회 교육 마무리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경노당 회장·사무장 800여 명에 대한 순회교육을 지난 2일 은하면 분회를 마지막으로 모두 마쳤다.이날 예정된 교육에 앞서 노인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지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 했다.조화원 지회장은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특강에서 “바람직한 노인상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참여로 지역사회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교육을 받은 서부면 김 아무개 회장은 “경로당회장과 사무장이 모르고 있던 운영 규정·회계 관리 교육을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7-13 08:32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에 꼭 가입해야 하나요? 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가입 및 탈퇴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의무가입 대상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이며,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18세 미만 근로자는 2015.7.29.부터 사업장가입자로 당연 적용하되, 본인의 신청에 의해 적용제외 가능합니다.)❍ 다만, 국민연금이 아닌 다른 공적연금(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에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7-12 08:30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 이하 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 2일 자활센터는 맞춤형 자활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유형별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꼽혔다.센터는 지역 내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홍주로국밥(푸드사업), 찬들누릉지(누룽지제조ㆍ판매사업), 스마일간병사업, 환경개선사업, 종합일자리서비스, 공예사업, 부 기관·단체 | 홍주일보 | 2021-07-11 08:38 “우리는 미래의 경찰관, 경영인, 수의사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경찰관, 경영인, 수의사입니다” “게임이 너무 재밌지만 학업을 게을리 하진 않아요”“단순한 성공보다는 원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고 싶어요”“선생님, 저를 신뢰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학창시절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얼마 전, 기말고사기간 이었던 홍주고등학교 하굣길에서 만난 세 명의 학생들은 걸음걸음마다 그런 추억들을 만들고 있었다. 홍주고등학교 2학년 2반 이원열 학생은 급식이 너무 맛있다며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급식이 너무 맛있어요. 홍주중학교를 졸업하고 홍주고등학교로 진학한 친구들은 벌써 몇 년째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10 08:37 8가지 국산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의 맛으로 승부 8가지 국산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의 맛으로 승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불 향 머금은 화끈한 맛이 일품눈꽃치즈 쭈꾸미철판볶음 인기 ‘송도동쭈꾸미’ 유성민·박영미 대표덥고 입맛도 없는 요즈음, 화끈하게 입맛을 잡아줄 메뉴로 주꾸미를 소개한다.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내포 사랑의 교회’ 뒤편에 위치한 ‘송도동쭈꾸미’는 맛과 정성은 물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10 08:31 동상으로 의용소방대의 정신 기려 동상으로 의용소방대의 정신 기려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와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문석·장재복)는 지난 7일 의용소방대의 날(3월 19일) 제정을 기념하는 동상을 홍성소방서 앞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역 안전의 믿음직한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를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진행하고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문석·장재복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으로 의용소방대로서 더 자부심을 가지고 소방의 일원으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7-09 14:50 〈고향 바다〉 〈고향 바다〉 임문자(81) 할머니는 두 번째로 그림방을 열었을 때 합류하셨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은 가렸는데도 누군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개 어머니 아니세요?’ 하고 여쭈니 ‘응? 아무개!’ 하고 즉각 반응을 하셨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그 모습은 그대로여서 여간 반갑지 않았습니다. 어제 일처럼 지난 일들이 선명히 떠올랐습니다. 임문자 할머니는 옛날에도 우스갯소리를 참 잘하셨습니다. 웃음소리도 함박꽃 같이 소담해서 보는 사람도 같이 유쾌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내 친구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었고 두 집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07-06 08:31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 낸 돈보다 많이 받는다는데, 사실인가요? ❍ 국민연금은 현재 소득의 9%를 납부하고 2028년 이후부터 소득대체율 40%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개시 연령인 62세(1953년생 이후부터는 출생연도별로 61~65세)가 되어 받는 연금액을 계산할 때, 가입기간 중의 소득은 연금수급시점의 가치로 재평가해 그동안의 물가와 소득상승분을 반영합니다. 또한 연금을 받는 중에도 통계청에서 고시한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만큼 매년 연금액을 인상해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 받는 금액은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에 비해 훨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7-05 08:31 “우리 고유의 ‘결성농요’ 보존·전수 힘쓸 것” “우리 고유의 ‘결성농요’ 보존·전수 힘쓸 것” 결성 금곡천 유역에 인류가 정착해 신금성(神衿城)을 중심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하면서 논이나 밭에서 일을 하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불렀던 노래인 ‘결성농요(結城農謠)’.△용신제 △모심기 △건젱이 △뚝막이 △아시매기 △쉴참놀이 △만물 △일을 마치고 행진 △한마당 큰놀이 등 아홉마당으로 구성돼 있는 ‘결성농요’는 일제강점기와 빠른 기계화를 겪으며 점차 사라져가던 중 지난 1988년 채록을 계기로 발굴이 시작되면서 ‘결성농요보존회’가 결성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이 모여 1991년 첫 시연을 갖게 됐다. 이어 1993년 제34회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1-07-04 08:30 “여러분의 관심이 스포츠를 육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스포츠를 육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교실 창가에 걸린 커튼 찢어 샅바 만들던 중학생 소년모래판 위엔 상대를 향한 적대감 아닌 정감 가득해코로나19 종식돼 이웃과 함께하는 씨름대회 개최되길 “학창시절 학교 커튼을 몰래 찢어서 샅바로 사용하다 걸려서 값을 물어낸 적이 있어요.” 창가에 걸린 커튼까지 샅바로 만들 정도로 씨름을 좋아하던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장성한 뒤에도 여전히 씨름을 사랑했고, 결국 씨름협회장까지 맡게 됐다. 지난해 11월 홍성군 씨름협회장으로 취임한 송대국 회장의 이야기다. 송 회장은 유년시절 하천 모래 바닥에서 뒹굴며 씨름을 배웠다고 한다. 시간이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03 08:35 “먹거리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먹거리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여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 우리지역에 공유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22일 홍성 공유냉장고 3호점 ‘홍성여성농업인센터점’ 개소식이 마무리된 후, 홍동면의 한 카페에서 왁자지껄한 이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들은 공동대표 정만철, 백진숙, 사무국장 황소미, 운영위원 박진복, 김두홍, 정재영 등 각기 다른 일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멤버들이다.과거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으로 재직하며 농업정책, 친환경, 푸드플랜, 기후위기 등 다양한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03 08:31 “친절하고 빠르게 배달하는 게 우리의 임무죠” “친절하고 빠르게 배달하는 게 우리의 임무죠”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음식 받을 때 환한 표정 보면 보람 느껴배달오토바이 보험료 산정방식 개선돼야내포신도시 배달대행업체 ‘모아콜’ 김지수 대표코로나19 이후 거리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자주 목격한다. 이제 배달은 선택이 아닌 필수, 나아가 ‘일상’이 됐다. 배달업이 전례 없는 황금기를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03 08:30 “남은 임기, 군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남은 임기, 군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홍성군은 지난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 이래 그간 127개 주요사업 중 59개 사업을 완료(15개 완료, 44개 계속추진)해 75%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유일무이한 3선 군수로서 마지막 임기를 마무리 중인 김석환 군수를 만나 1년 여 남은 임기 동안 계획하는 역점 사업과 군민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준비와 계획은?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군에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이전 기관에 대한 지원 조례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1-07-02 10:12 〈신성리에서〉 〈신성리에서〉 홍성 읍내에서 송월리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 올라가면 신성 2길이 나온다. 처음 가보는 길이어서 지명이 궁금했는데 곧바로 표지판이 알려 주었다. 도로는 한적하고 들은 푸른데 군데군데 아담한 현대식 가옥들이 자리 잡고 있어 한 폭의 전원 그림 같이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였다. 마을 한가운데 서 있는 작은 배나무, 꽃이 소복이 펴있는 나무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추었다. 방금 전에 배 과수원에 들렀었는데 많은 나무가 있어도 내가 찾는 나무는 있지 않았다. 그저 열매 맺기 좋게 가꾸어 놓은 나무들이었다. 내가 그리고자 하는 나무는 성목이 아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06-29 08:30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 기금규모와 운용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 2020년 10월 기준 국민연금 기금은 총 1002.4조 원이 조성되어 이 중 운용수익으로 조성된 기금은 382.7조 원이며, 연금보험료 등으로 조성된 금액은 619.7조 원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렇게 조성된 기금 중 230.2조 원을 수급자들의 연금 등으로 지출하고 772.2조 원의 적립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국민연금 장기재정추계에 따르면 기금적립금은 2015년 500조 원, 2017년 600조 원을 돌파하여 2020년 781조 원, 2041년 1778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6-28 08:30 “자살 방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는 것부터” “자살 방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는 것부터” 군민 우울증·자살 등 정신건강 대처하는 최일선 부서감정 소모 심한 부서라 팀원들 정신건강 관리가 필수 우울증이나 자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리는 말이다. 연예인들의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지난해 겨울부터는 ‘코로나블루’라는 우울증 관련 신조어가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홍성군은 지난 2019년 10만 명당 40명이 자살했다. 이 수치는 충남 평균인 10만 명당 35.2명보다도 높고 전국 주요 시·도의 통계와 비교해도 심한 경우엔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군은 보건소 인력을 대폭 증원하며 건강관리과와 더불어 생명사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6-26 08:38 용봉산 산지정화와 자연보호활동 실시 용봉산 산지정화와 자연보호활동 실시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지난 20일 올해 세 번째 ‘산지정화 및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총 3팀으로 각 팀별로 코스를 분류해 진행했다. △1팀은 주차장~휴양림~용도사~투석봉~정상(구절초 파종)~활터~주차장 코스 △2팀은 주차장~휴양림~염불골~노적봉~악귀봉~임간휴게소~병품바위~구룡대~주차장 코스 △3팀은 주차장~구룡대(마스크 증정과 환경정화 캠페인과 구절초·도라지씨앗 파종)~용봉사~주차장 코스로 나눠 활동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각 구간별로 산불조심 안내판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6-25 13:47 “로컬 커피전문점으로 지역에서 뿌리내리고파” “로컬 커피전문점으로 지역에서 뿌리내리고파”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김포에 제조시설 갖춘 제2호점 오픈맛도 분위기도 ‘특별함’이 있는 공간 ‘조윤희커피하우스’ 조윤희 대표“지역에서 지역 주민에게 기억되고 인정받는 커피숍이자 홍성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여기 한번 가보자’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로컬 커피전문점이고 싶습니다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6-24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