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부 궁리항 개발계획 본격화… 주민설명회 개최 서부 궁리항 개발계획 본격화… 주민설명회 개최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홍성군 서부면 궁리항의 어항개발계획 주민설명회가 지난달 27일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군 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마을주민, 어민, 산업단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궁리항 개발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궁리항은 지난 1978년 4월 2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이래, 방파제 260m, 이안제 160m, 물양장 150m, 선착장 210m, 편의시설 100㎡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항 구역 면적은 약 22만 7000㎡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자치행정 | 김영정 기자 | 2025-07-04 07:04 군의회,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혁신도시의 실질적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건의문이 전국 시군구의회의장 협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달 26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에서 열린 제26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건의문(제598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건의문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4월 11일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계룡시)에서 최초 제안한 것으로, 충남 15개 시군 의회에서 채택을 거친 뒤 전국 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회의에서는 김경제 협의회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5-07-04 07:02 [포토] “홍성·예산, 충남내포혁신도시로 뜬다” [포토] “홍성·예산, 충남내포혁신도시로 뜬다”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식에서 “지방소멸·불균형을 넘어 ‘지방시대’를 열겠다”며 충남 비전을 선포했다. 김 지사는 △농업·농촌 대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 살린 발전 △실질적 저출산 대책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홍성·예산 내포권을 행정·산업·교육·문화가 어우러진 혁신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5-07-04 06:49 내포신도시, 무인버스 달린다 내포신도시, 무인버스 달린다 충남도는 자율주행차 기술 실증과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 변경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지난 1일 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며, 지구 지정이 돼야 해당 노선에 자율주행차량이 운행할 수 있다.도청과 도교육청 등 주요 광역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충남 행정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군에 걸쳐 조성한 계획도시로 왕복 4∼6차로 이상 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25-07-04 06:45 홍성군 갈산면 동산리 조연자 여사 별세… 향년 91세 모신곳 : 홍성의료원장례식장 장 지 : 홍성추모공원-대전현충원 발 인 : 7월 4일 상 주 : 아들 명일권 삼권 며느리 김영숙 딸 명혜숙 전자 사위 임규복 손주 명현진 병진 임석군 선미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5-07-03 09:18 홍성군, 4국 체제 전환 인사 단행… 새 얼굴 누구? 홍성군, 4국 체제 전환 인사 단행… 새 얼굴 누구?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군이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쇄신과 행정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특히 홍주신문 890호(2025년 5월 15일자) 1면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기존 3국 3담당관 19과 2직속(5과) 2사업소 3읍 8면 1의회에서 1국 1담당관 2과 8팀을 신설하고, 3팀을 폐지, 11팀을 이관하는 조직개편이 이뤄지면서 현행 4국 4담당관 20과 113팀, 군의회 1국 3팀, 2직속기관 5과 27팀, 2사업소 8팀, 3읍 8면 6과 56팀으로 구성되며, 정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5-07-03 08:05 군민을 위한 행정, 책임의 기준을 마련하다 군민을 위한 행정, 책임의 기준을 마련하다 지방자치란 군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행정의 방향을 함께 결정해 나가는 제도다. 의회는 그 중심에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책무를 가진다. 이번 제31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감사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점검하고 군정 전반을 되짚는 자리였다. 필자를 비롯한 김은미, 문병오, 신동규, 이정희 의원을 포함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감사를 준비하고 수행했다.이번 감사는 단순한 절차적 점검을 뛰어넘어 군민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군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 의정칼럼 | 윤일순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 2025-07-03 08:02 AI와 예술 그리고 미래 AI와 예술 그리고 미래 인간은 자연환경과 타인의 영향 속에서 살아간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사람들처럼 타인과의 교류를 거의 거절한 채 원시적 삶의 방식을 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예외적 현상이고 대개는 세상과 교류하며 살아간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했던 것도 타인과 소통하지 않고서는 행복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의미였다. 텃밭을 일구며 마트에 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많지 않은 수의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이고 대개는 타인이 생산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과학기술 제품을 이용하며 살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5-07-03 07:56 1%가 아닌 99%의 이야기 1%가 아닌 99%의 이야기 조기 대선이 끝이 나고, 한 시기가 끝이 났다. 변곡점을 거친 후 농촌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농민들은 하나둘 나이 들어가고, 농촌인구는 계속 줄어들며, 기후변화로 점점 농사짓기는 어려워지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묘수는 무엇일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년 연구에 따르면 전국 1404개 읍·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농촌소멸 위험·고위험 지역’으로 지목됐다. 분명한 것은 정권을 바꾸는 것만으로 농촌이 처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누군가 내게 농촌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묻는다면 곧바로 떠오르는 몇몇 얼굴들이 있다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장정우 칼럼·독자위원 | 2025-07-03 07:52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니체, 톨스토이, 다윈, 융, 아인슈타인 등 여러 사람에게 영감을 준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대표작 《소품과 부록》이 아포리즘으로 재탄생했다. 바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이다. 작가는 말한다.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땅이 단단해지는 곳이 바로 거기다. 넘어지는 순간 아플지라도, 당신이 땅을 밀어낸 바로 그곳에서 흙은 발끝의 무게에 더욱 단단해진다. 멍든 무릎은 곧 굳은살이 되고, 흐트러진 호흡은 깊은숨으로 바뀐다. 쓰러짐은 실패가 아니라 지면을 더 견고하게 다지는 의식이다.” 단 한 번뿐인 삶! 어떻게 살 내 삶을 바꿀 인생 책 | 김선옥 칼럼·독자위원 | 2025-07-03 07:48 심훈의 장편소설 ‘상록수’ 배경도시, 충남 당진·경기 안산 심훈의 장편소설 ‘상록수’ 배경도시, 충남 당진·경기 안산 심훈, 1935년 농촌계몽소설 ‘상록수’ 집필 동아일보 창간 현상공모 당선일제강점기 시대적 요건, 한국농촌 계몽운동 시대적 요건이 소설 값지게 한진은 1970~80년대 초까지 인천·평택을 오가는 여객선 드나들었던 항구 경기 안산에서 농촌운동을 하던 ‘최용신’과 큰조카 ‘심재영’을 주인공으로 충남 당진은 눈부신 산업화·공업화 속에서도 농촌과 어촌, 전통과 관광 등을 오롯이 품고 있다. 올곧은 정신문화도 종교와 문학적 유산 속에서 짙게 묻어난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이점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칙칙할 것 같은 철강단지와 일제강점기·해방공간 문학의 배경도시, 역사·문화관광 로컬브랜드로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5-07-03 07:46 “60년 우정의 금마초 35회 ‘백세까지 함께하자’” “60년 우정의 금마초 35회 ‘백세까지 함께하자’” [홍주일보 서울=한기원 기자] 금마초등학교 제35회 졸업생 61명이 지난달 14일 서울에 모여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칠순을 훌쩍 넘긴 이들은 ‘재향 동문’과 ‘재경 동문’으로 나뉘어 매년 고향 홍성과 서울을 번갈아가며 정기 모임을 가지며 우정을 쌓고 있다.이들은 50년 넘게 우정과 끈끈한 동문애를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고향인 홍성과 서울을 오가며 정기적인 모임을 가진 지도 30년이 훌쩍 넘었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재향 동문(재향회장 김홍석)’과 ‘재경 동문(재경회장 장흥주)’은 물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5-07-03 07:44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23주기 추모식 엄수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23주기 추모식 엄수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제2연평해전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해군 고(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23주기 추모식이 지난달 28일 고인의 모교 충남드론항공고 교정에서 엄숙히 거행됐다.이날 추모식에는 한상국 상사(39회)의 선배인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12회)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 참전 전우들, 모교 후배들,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특히 고인의 은사인 서종화 전 교장과, 행사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준 이보형 조합장을 비롯한 모교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번 추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5-07-03 07:40 홍성육상꿈나무, 상반기 금15·은15·동13 획득! 홍성육상꿈나무, 상반기 금15·은15·동13 획득!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와 홍성육상꿈나무후원회(회장 권용옥)는 ‘홍성 육상꿈나무 유망주 후원을 위한 공동체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홍성지역 유소년 육상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고, 지역 육상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와 출향인, 그리고 관심 있는 개인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이 모여 홍성 육상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 홍성 육상 유망주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때다. 이에 본지는 공동체 캠페인의 일환으로 2 스포츠 일반 | 이정은 기자 | 2025-07-03 07:37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기술교육의 중심 지역산업과 함께 미래를 열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기술교육의 중심 지역산업과 함께 미래를 열다 홍성군을 대표하는 세개의 대학이 각기 다른 색채와 강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에서는 이번 창간 18주년 맞아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의 현황과 비전,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 전략을 집중 조명해 독자 여러분께 대학별 특색과 상생 모델을 비교하며 읽는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하고자 한다.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존경하는 홍주신문 독자 여러분과 소중한 지역 이웃 여러분, 우리 대학은 ‘국민 모두의 든든한 일자리 후원자’라는 사명을 가슴에 품고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03 07:35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명품 직업교육의 산실 ‘혜전대학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명품 직업교육의 산실 ‘혜전대학교’ 홍성군을 대표하는 세개의 대학이 각기 다른 색채와 강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에서는 이번 창간 18주년 맞아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의 현황과 비전,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 전략을 집중 조명해 독자 여러분께 대학별 특색과 상생 모델을 비교하며 읽는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하고자 한다.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지역사회에 대한 협동정신과 봉사정신을 함양시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잘 가르치는 명품대학’, ‘경쟁력이 강한 지속가능한 대학’을 만 교육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03 07:31 청운대학교, 지역과 세계를 잇는 ‘100년 혁신’의 꿈을 꾸다 청운대학교, 지역과 세계를 잇는 ‘100년 혁신’의 꿈을 꾸다 홍성군을 대표하는 세개의 대학이 각기 다른 색채와 강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에서는 이번 창간 18주년 맞아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의 현황과 비전,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 전략을 집중 조명해 독자 여러분께 대학별 특색과 상생 모델을 비교하며 읽는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하고자 한다.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 교육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03 07:29 [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34년 내공으로 행정 1번지 만들어 나갈 것” [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34년 내공으로 행정 1번지 만들어 나갈 것” [홍주일보 홍성=이정은 기자] 1991년을 시작으로 34여 년간 다양한 행정 현장에서 지역민과 호흡하며 경험을 쌓아온 배미자 면장은 처음으로 구항면에 면장 직무를 맡게 됐다. 배 면장은 그동안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와 홍성군청 장애인 팀장, 세무과 세정 팀장 등을 거치며 모범 공직자로서 표창과 수상으로 결과를 보인 바 있다. 그는 이번 직무를 앞두고 “34년간 쌓아온 행정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항면을 홍성군 행정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초임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역사 문화와 지역경제가 살아 새의자 | 이정은 기자 | 2025-07-03 07:27 [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갈산 제2도약 목표, 곳곳을 누비는 소탈한 면장” [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갈산 제2도약 목표, 곳곳을 누비는 소탈한 면장” [홍주일보 홍성=이정은 기자]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와 호명학교 터가 있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 갈산면, 제38대 갈산면장으로 김완섭 전 기획감사담당관이 취임했다. 김완섭 면장은 홍성군에서 1991년을 시작으로 34년여간 금마·장곡·홍동·서부면에서 주민지원팀장과 구항면 산업팀장, 의회의정 홍보팀장,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장, 경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김 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면민들의 삶 곳곳에 시원한 음료 한 병 들고 찾아가는 격의 없고 소탈한 면장이 될 것”이라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념 새의자 | 이정은 기자 | 2025-07-03 07:25 [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고향 홍북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실천하겠다” [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고향 홍북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실천하겠다” [홍주일보 홍성=이정은 기자] 1991년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태기 읍장은 어느덧 34여 년이 흐른 지금, 첫 발령지이자 자신의 고향인 홍북읍에 다시 오게 됐다.그는 홍북읍을 시작으로 여러 부서를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았고, 최근 군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홍성의 문화관광 정책 수립과 추진, 지역 발전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홍동면장 재직 당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소통 중심 행정을 지향해 왔다.“그동안 다양한 보직 경험은 군정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읍·면 단위 행정의 특성을 깊이 파악할 수 새의자 | 이정은 기자 | 2025-07-03 07: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