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우젓·김 비즈니스에 나선 신주철 광천읍장 새우젓·김 비즈니스에 나선 신주철 광천읍장 홍성군 광천읍의 대표 축제인 ‘토굴새우젓 및 광천김 축제’가 지난 9월말 개최 직전 ASF로 취소됐다. 축제를 활용해 팔려고 준비했던 상품들을 보며 안타까운 이들은 상인들만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각종 지역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을 속절없이 지켜만 볼 수 없던 신주철 광천읍장. 광천의 특산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신 읍장을 만나 광천 상황을 들어봤다.Q.예정됐던 지역의 대표축제가 ASF로 취소되면서 읍장으로서 지역상인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를 것 같은데.홍성은 전국의 축산지역 중에서도 돼지를 많이 사육하는 지역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1-01 09:05 군정주요사업장 직접 찾은 군의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달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회기 중 3일간을 할애해 군의원 전원이 군정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의견, 사업 문제점 대안 전달 등의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현장방문 첫째 날인 지난 23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홍주읍성 북문현장(홍성읍 오관리)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성읍 대교리) △간동마을 도로개설(홍성읍 대교리) △홍성천·월계천 보설치 현장(홍성읍 대교리) △내포첨단산업도로 현장(홍성읍 대교리) 등을, 오후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관리실 증축 예정지(홍성읍 옥암리) △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04 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오는 21일부터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8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규칙안 등 일반안건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군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군 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1일에 의원 발의 1건·집행부 발의 9건, 총 10건의 상정안건을 다룰 계획이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노승천·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의회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다룰 예정이다.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홍성군 지역정보화조례안 △홍성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충남도 | 홍주일보 | 2019-10-18 09:08 진정한 교육은 잠재력 끌어주는 것, 작지만 강한 대학 목표 진정한 교육은 잠재력 끌어주는 것, 작지만 강한 대학 목표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상생7대혁신과제로 위기를 기회로4차 산업혁명과 학령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대학의 혁신이 필수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7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을 만났다. 최근 홍성군과 함께 ‘잇슈창고’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계획 전문가 입장에서 대학과 지자체와의 상생방안을 들어봤다.Q.지역대학의 위기 속 청운대만의 강점과 특성은절대적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요즘엔 대학이 학생들을 모셔와야 하는 형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AI가 지식을 대체하고, 로봇이 노동을 대체한다고 말한다. 현재 직업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한다. 하지만 첨단기술이 인간의 감성을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9-20 09:03 복합문화공간 통해 청년이 늘어나는 홍성 만들 것 복합문화공간 통해 청년이 늘어나는 홍성 만들 것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대대학과 지자체의 상생모델 구현행정안전부 ‘2019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홍성군의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총괄적인 역할을 한 박두경(청운대 디자인싱킹센터장· 42) 교수를 그녀의 연구실에서 만났다.박 교수는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경남외고를 졸업했다.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20대에 의류 수출회사를 운영할 정도로 CEO적 마인드를 가진 당찬 여성이다. 홍성과의 인연은 지난 2010년 청운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되면서부터다. 현재는 아이와 함께 광천의 조그마한 단독주택에 살면서 오롯이 시골살이를 즐기고 있다.“외고를 졸업한 탓인지 동창 중에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들을 통해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8-16 09:00 ‘잇슈창고’로 인구 감소를 이겨낸다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인구감소지역 통합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인구감소지역 통합 지원 사업은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을 스스로 기획·운영하며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활력의 핵심주체인 청·장년의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고 귀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이번 사업은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충청도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잇슈창고’는 광천읍 대평리 마을의 농협 소유 창고를 광천농협에서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협조한 공간이다.홍성군과 청운대 박두경 교수가 협력해 지역특화 6차 산업 글로벌 청년창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7-29 09: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