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 정부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새 정부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토론회에서 지역 주간신문사 대표들은 ‘지역신문의 건강성과 역량이 문재인 정부가 실현하려는 지방분권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건강한 지역신문을 발굴·지원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지난 17일 (사)바른지역언론연대와 유은혜 국회의원(더민주·고양시병, 교문위 간사)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공약으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지역신문 육성정책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모색해보는 자리로 바른지역언론연대와 함께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언론정보학회가 함께했다.유은혜 국회의원은 “새 정부는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17-07-20 09:09 홍주일보사 창립 10년, 홍주신문 창간 통산 10년 홍주일보사 창립 10년, 홍주신문 창간 통산 10년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16일로 창간 열 돌을 맞이했다. 10년 세월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열 개의 나이테를 또렷하게 두른 튼실한 나무로 깊은 뿌리를 내렸다. ‘새 충남도청시대 희망언론 행복신문, 독립신문’을 표방하며 쉼 없이 달려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신문으로 오롯이 성장해 온 것이다. 홍주일보사가 걸어 온 10년의 세월을 되돌아 봤다. ■ 2017년도 ·06. 15 홍주일보사 창립 10주년, 홍주신문 창간 8주년(통산 10주년) 기념특집호 발행·04. ~11. 2017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창의주도형사업 선정(홍주 옛 향토사진·사료 공모전)·04. ~11 홍주일보사-홍주고·홍성여고·갈산고·홍주중·갈산중 NIE교육기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7-06-19 09:37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 삶을 선택하는 일입니다.대세보단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당신의 대통령’을 선택해보세요.대통령. 정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처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갈망하는 선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언론이 선거 뉴스를 쏟아내고 있지만, 자사의 관점으로 후보를 여과시키고, 편집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TV토론은 재밌기는 하지만, 몇 가지 주제를 빼고는 차별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근거 없는 폭로와 비난이 난무합니다.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후보자별 핵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홍주일보 | 2017-04-27 11:15 대통령후보 정책과 1순위 공약 비교 대통령후보 정책과 1순위 공약 비교 1순위 공약, 문재인 ‘일자리 81만개’, 안철수 ‘한반도 비핵화’홍준표 ‘주한미군 전술핵재배치’, 유승민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심상정 ‘국민월급 300만원 실현’19대 대선을 맞아 홍주신문을 비롯한 33개 지역주간 신문사로 구성된 ‘바른지역언론연대’가 5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살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졌다.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들이 꼼꼼히 비교할 수 있고 당선자의 공약 실천 여부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기획보도의 취지다. 무엇보다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가 동시에 실현되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 독자의 자유로운 평가와 선택을 위해 각 후보의 답변을 여과 없이 그대로전달한다.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한기원 기자 | 2017-04-27 10:10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10일 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선된다면 물론 그걸로 끝이고, 만약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정치를 끝낼 것”이라며 “그래서 더욱 절박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장윤선 국장과 손병관 대선기동취재팀장(정치팀장)이 공동으로 진행했고, 와 함께 기획했다. 인터뷰 전문은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인 홍주일보(www.hjn24.com)에 싣는다. - 반갑습니다."네 안녕하세요." - 어제는 16개, 오늘도 우리를 포함해 모두 7개사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7-04-13 11:44 바지연,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 바지연,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소속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전국 34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연대 소속 언론인 200여명은 26일 오후 5시 충남 덕산리솜스파캐슬 강당에서 열린 연수회 자리에서 비상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실정은 세월호 참사 진실 은폐,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 추진,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 국제 정세를 위태롭게 만드는 사드 배치, 백남기 농민 살인 등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역경제는 피폐해졌고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정책 축소와 폐지를 지시하는 등 지방자치마저 ‘국정화’ 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통령 박근혜는 이미 온 천하에 수많은 비리와 부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2:12 ‘풀뿌리 지역신문’을 디자인 해주세요 "당신의 상상으로 지역신문과 바른지역언론연대를 디자인해 주세요."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아래 바지연, 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바지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광고 디자인 공모전'은 권력과 돈 앞에 당당한 작지만 강한 '풀뿌리 지역 언론'과 '바지연'의 존재와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공모주제 또한 '풀뿌리 언론, 지역신문이 희망입니다'와 '풀뿌리 언론의 큰 연대, 바지연이 희망입니다' 등 2개 분야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또 두 주제를 연계해 표현해도 무방하다. 응모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에 재학, 휴학한 학생 또는 바지 사회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10-13 17:54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사드 배치지역으로 경북 성주군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성주군민들의 저항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군청사 앞에 1500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THAAD(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철회를 외치며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성주군의 인구가 5만여 명임을 감안할 때 이는 큰 규모다. 거리 곳곳에는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읍내 각 상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가 빼곡히 붙어 있다.지난 15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정부 입장을 전달하고 주민 설득을 위해 성주를 방문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6시간여 동안 고립되기도 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드에 포함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3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사드 배치지역으로 경북 성주군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성주군민들의 저항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군청사 앞에 1500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THAAD(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철회를 외치며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성주군의 인구가 5만여 명임을 감안할 때 이는 큰 규모다. 거리 곳곳에는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읍내 각 상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가 빼곡히 붙어 있다.지난 15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드 배치와 관 자치행정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6-07-28 11:08 바지연-오마이뉴스 기사제공 제휴 협약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 재·이하 바지연)와 주식회사 오마이뉴스(대표이사 오연호)가 상호 기사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지연 소속 매체와 오마이뉴스는 상호 제작 완료한 기사 콘텐츠를 동의하에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또한 바지연 소속 매체 기사 콘텐츠는 오마이뉴스가 운영하는 SNS와 네이버 뉴스스탠드 오마이뉴스 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기사 제휴가 가능한 기사는 각 사에서 직접 생산 한 순수기사 및 사진, 영상에 한하며 제휴 기사는 각 사 기사의 10%를 넘지 않아야 한다.바지연에 소속된 본사 역시 오마이뉴스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상호간 기사 콘텐츠를 게시 및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3-18 10:47 풀뿌리 언론들의 한마당 전국 개혁적 풀뿌리 지역언론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에서 ‘풀뿌리 지역신문 혁신방안 세미나 및 한마당’을 진행했다. 바지연이 주최하고 해남신문이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15년 하반기 연수로 황소와 나비 민병래 대표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신문의 사업기회’에 대한 심도 깊은 특강과 ‘바지연 연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매년 진행되고 있는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게 주는 풀뿌리 언론상 장기근속상과 우수한 취재기자와 편집기자에게 주는 풀뿌리 언론상 우수기자상은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바지연은 매년 연수를 통해 풀뿌리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08 17:42 바지연 신임회장,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바지연 신임회장,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사단법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 회장에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선출됐다. 전국 31곳 풀뿌리 지역 언론이 회원으로 가입된 바지연은 지난달 28일 전남 해남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5 바른지역언론연대 정기총회’에서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에 이어 차기 회장으로 이 대표를 선출했다.이 신임 회장은 “지방분권 시대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건전한 여론형성과 전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1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지역 풀뿌리 신문 1세대 기자이면서 경영자로, 지난 1989년 옥천신문 취재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한편 1996년 창립된 바지연은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07 09:13 지역신문법 개정 “한 목소리”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신문특별법은 지난 2004년 전반적인 신문산업의 위기 상황에 맞물린 지역언론의 고사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균형발전, 여론의 다원화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이다. 이 법에 근거해 구성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경영건전성, 편집권 독립 등을 기준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를 선정하여 기획취재 지원을 통한 지역신문 콘텐츠 질 향상, 지역신문 활성화 캠페인을 통한 지역발전, 지역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사업, 스마트 인프라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6년 한시법인 이 법은 2010년 한 차례 정치일반 | 지역신문우선지원선정사주간지협의회 공동기사 | 2015-12-07 09:00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 절실 다양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연장이나 개정을 통해 지역신문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지역언론계는 물론 다수 국회의원들이 이 법의 개정이나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신문업계를 담당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체육위원회(이하 교문위) 박주선 위원장은 7월 22일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 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 임원들을 만나 가진 간담회 에서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과 연장에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일반 |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주간지선정사협의회공동기 | 2015-08-06 17:58 ‘여론조사 사전신고제’ 헌법 소원 풀뿌리지역 언론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가 공직선거법상 선거여론조사 사전신고제가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행위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홍주신문 등 전국 30여개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명관, 이하 바지연)는 지난 7일 헌법재판소에 “소규모 지역 언론사만 ‘선거여론조사 사전신고제’를 강제하는 것은 ‘언론 자유’와 ‘평등의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바지연은 헌법소원을 통해 “지난 2월 13일 공포한 개정 공직선거법의 ‘신문사업자 중 전국 또는 시도를 보급지역으로 하는 자만 신고의무를 면제하고 인터넷언론사 역시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인 경우에만 신고의무를 면제하도록 하는 조항’은 위헌적 소지가 있다”며 “이 조항은 언론 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14-05-19 17:40 "신문산업진흥특별법 제정 돼야" 위기에 빠진 '신문산업의 진흥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신문특별법)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신문특별법안 상정을 위한 첫 번째 공청회가 지난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는 장호순 순천향대 사회과학 대학장, 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용성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진순 한국경제신문사 차장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여론다양성 강화 등을 위한 신문지원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법안의 대상자 선정, 사업과 기금방향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자치행정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3-07-04 15:48 지역 밀착형 언론의 진가 박성준(29) 씨는 의 막내 기자다. 인구 33만명의 원주시에서 발행되는 이 주간신문에 1년 전 입사했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수도권의 한 일간지에 다니던 박 씨가 원주에 내려온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방에 살던 젊은이들도 기회만 생기면 수도권으로 떠나려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큰 도시에 사는 게 왠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자란 고향을 위해 일하는 지금이 한결 행복합니다" 박 기자는 원주를 누비며 크고 작은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알린다. 이런 뉴스가 있어야 시민들이 이웃에 관심을 더 갖고, 일이 있을 때 모이고,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고 믿는다. 사람답게 사는 길을 지역과 작은 공동체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꿈을 홍성군 | 이봉연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 | 2012-11-16 14:37 홍주신문, 바른지역언론연대 가입 홍주신문, 바른지역언론연대 가입 "저널리즘이 무너지면 공동체가 위기로 빠진다. 이럴 때 일수록 풀뿌리 언론인 지역신문이 창의적인 콘텐츠로 경쟁력을 갖고, 무엇보다 지역신문 간 연대가 절실하다"전국의 건강한 풀뿌리 지역신문 32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 회장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 정기총회 및 회원사 연수가 지난 3일부터 이틀동안 전남 단양군에 위치한 담양리조트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언론의 미래에 대해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켜내면서 회원사 간 연대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이날 대표자회의를 통해 '홍주신문'과 경남 홍주일보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11-16 14:31 지역신문발전기금 “200억원 확보하겠다” 약속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지역 언론의 소중함도 잘 모르고 있는데 굳이 지역언론을 육성해봤자 자신들에게 좋을 일이 없으니 기금 예산을 늘리려고 하겠어요” 지난 19일 국회에서 만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지난 2004년 여론 다양성 확대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의한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언론지원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 연속 예산 확보를 요청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 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웅 해남신문 대표이사) 회장단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문광부가 지역 언론을 위해 기금을 늘려 달라고 요구해도 모자랄 판에 국고출연 요구조차 하지 않은 것은 MB 정부의 홍성군 | 지발위주간신문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 | 2012-09-27 10:12 “국회에 신문진흥위원회 설치해야” “국회에 신문진흥위원회 설치해야” [벼랑 끝 신문산업, 해법은 ]‘지역신문 하나가 폐간되면 해당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미국 프린스턴 대학이 이와 관련한 흥미로운 분석결과 하나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부 신시내티에서 발행되던 지역신문 ‘신시내티 포스트’지가 2007년 폐간된 이후, 지역의 지방선거 투표율이 떨어지고, 이 신문이 이전에 다뤄오던 교외지역 후보 출마가 줄어든 반면 재임자들은 더 승리할 공산이 커졌다는 것이다. 신시내티지역 내 최대 유력지에 비해 발행부수가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던 신문이었지만, 지역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 웹은 많은 국내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사회적 네트워크나 여행 스포츠처럼 공동의 흥미거리와 관련된 ‘자신이 홍성군 | 지발위주간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 | 2012-09-06 11: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