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처럼 상생행정의 모습이 ‘아름답다’ 모처럼 상생행정의 모습이 ‘아름답다’ 충남도는 지난달 8일 행정안전부의 ‘한국섬진흥원’ 전국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초단체로 보령시와 홍성군을 최종 낙점한 가운데, 심의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섬진흥원은 전국 3300여 섬이 가진 자원과 생태, 관광 등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정부출연기관이다. 행정안전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올해 8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 구성은 3실 8팀으로 여기에 종사할 연구원은 5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취업유발 279명, 생산유발 407 데스크 시감 | 한기원 <홍주신문 편집기획국장> | 2021-04-15 08:33 “명심보감(明心寶鑑)대로 살 수 있다면” “명심보감(明心寶鑑)대로 살 수 있다면” 잔인한 계절 4월, 코로나19의 매서운 날개 짓에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도 무색하게 멍든 가슴을 조이게 한다.이 격동의 시대에 고해의 거센 풍랑은 일엽편주의 인간에게 갈 길을 잃고 방황케 하는 인생항로에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책이 명심보감이 아닐까!이 명심보감이야말로 마음을 밝게 비쳐주는 보배로운 거울처럼 우리네 삶을 안내해 주는 등대와 같은 길잡이가 된다. 이 책은 고려 충렬왕 때 추적이 1305년에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과 명언을 모아서 저작한 것으로 한국인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고전이다.간결한 문장 안에 담긴 선 공감시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1-04-15 08:32 충남도청 신도시에 대형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 충남도청 신도시에 대형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 최근 백신 개발과 보급이 인류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사회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세계 각국의 상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재정이 안정된 건강보험제도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건강보험이 없었다면 1인당 1000여만 원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한 환자들로 인해 감염이 크게 확산됐을 것이며, 특히 공공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입원병실이 없어 미국이나 유럽처럼 환자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했을 것이다.필자는 충남도청 신도시에 거주하게 된 지 10년이 다 돼간다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1-04-15 08:31 세금이 범인이다 세금이 범인이다 우리나라는 자유시장경제 국가인가? 아니면 사회주의 국가인가? 요즘 시대에는 100% 사회주의 국가도 없고, 100% 자유시장경제 국가도 없다. 전세계 모든 국가는 그 중간 어디쯤에 있다. 사회주의에 더 가까운 국가와 자유시장경제에 더 가까운 국가가 있을 뿐이다. 가장 사회주의에 가까운 국가는 모든 자산과 생산수단을 국가가 가지고 있는 쿠바와 북조선이며, 가장 자유시장경제에 가까운 국가는 미국일 것이다.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사회주의화 된 국가일까? 사회주의란 분배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어떤 국가가 어느 정도 사회주의화 됐는지는 G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08 08:34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설치 시급하다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설치 시급하다 코로나19가 아직도 종식되지 않고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전 국민이 매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충청남도 경제를 담당하는 부서 소관 상임위원위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현장을 누비며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자영업과 소상공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공통된 애로사항은, 현재 홍성과 예산지역에서 사업을 경영하며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지원받으려면 왕복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아산, 서산, 보령지점으로 방문해야 독자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4-08 08:32 친일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친일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이 노래만 들려도 가슴이 찡하며 눈물이 고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유관순 누나가 지난 2019년 삼일절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아서 1962년에 받은 ‘건국훈장 독립장’에 이어 훈장을 두 번이나 받았다. 서훈자가 30명에 불과하던 최고 중의 최고 영예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으신 선열이 31명으로 늘어난 것을, 나는 축하하고 싶지 않다.1946년 미군정청 문교부 편수사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를 제작했던 박창해가 이화학당 학생들의 3·1만세운동 자료를 보고 교과서에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1-04-08 08:31 알아두면 도움되는 국민중심 책임수사 알아두면 도움되는 국민중심 책임수사 올해부터 경찰의 수사구조가 바뀌었다. ‘국가수사본부’가 새롭게 설립되면서 조직 내 수사경찰을 따로 구분하고, 일차적 수사종결권을 갖게 됐다. 이러한 개혁 체제에 따라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게 되고, 경찰 수사 패러다임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해 권한과 균형을 재분배하기 위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올해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지난 1월 1일자로 경찰은 모든 범죄를 책임지고 수사하게 되고, 검찰은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대상 범죄가 아닌 경우 경찰로 이송한다. 따라서 고소·고발·진정 등은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상담·접수하면 편리하다. 범죄피해 독자기고 | 이한옥 <예산경찰서 수사과 경사> | 2021-04-02 08:31 세 마리 참새 세 마리 참새 지난 2월 2일 ‘홍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기자회견이 있은 후 많은 지인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동안 나의 삶의 많은 부분에서 함께한 다양한 계층의 응원은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계기가 됐고 목표의 구체화에 결정적 영향을 받았다. 더불어 나를 아끼는 많은 분들의 염려와 우려 섞인 말을 듣기도 했다. 그 의견들을 종합해 한마디로 표현하면 “잘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데 할 기회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세부적인 조언으로 조직을 구성해야 하는데 될 수 있으면 많은 조직원이 만들어져야 하고 읍면 단 독자기고 | 이용록 <홍성군 전 부군수> | 2021-04-02 08:30 결혼은 계약이다 결혼은 계약이다 부동산 거래는 계약이다. 사고파는 사람이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면 매매 계약을 한다. 부동산 임대도 마찬가지이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의 이익에 맞으면 임대 계약을 한다.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나 헬스 강습 등의 서비스를 받는 것도 계약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계약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것이다.결혼은 계약일까?과거에는 계약이라고 보기 어렵다. 결혼 당사자가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혼인을 결정할 권한이 없었기 때문이다. 부모가 혼인을 결정했으므로 부모의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다.요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01 08:35 끝난 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 끝난 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1985)와 (2019)을 꽤 인상 깊게 읽었기 때문에 (1969)를 읽을 때도 내심 기대했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것은 와 이 먼저지만 출간 순으로 보면 가 훨씬 앞선다. 는 여주인공 메리언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다. 친구 클래라에 따르면 그녀는 “거의 비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정상”적이다. 겉보기에 그녀는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안정적인 직장과 재미있는 친구들과 잘생기고 장래가 촉망되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1-04-01 08:34 교통약자, 노인교통사고 실태와 예방대책 교통약자, 노인교통사고 실태와 예방대책 지난 20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1693명에 달하고 있다. 쉽게 종식될 것만 같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이나 우울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079명으로 코로나19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아닐까?최근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9년 한해 국내 총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45.5% (1523명)이고, 보행사망자 1302명 중 65세 이상의 독자기고 | 김종현 <예산경찰서 신례원신암파출소 경위> | 2021-03-26 08:35 “우리도 마스크 쓰게 해주세요” “우리도 마스크 쓰게 해주세요” 요즘은 밖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지난해 이맘때쯤 우리는 마스크 대란을 겪었었다. 미리 준비도, 예상도 하지 못한 채 긴 줄을 서서 어렵게 마스크를 구입했던 마스크 대란도 이제는 추억(?)이 돼버렸다.하지만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부류들이 있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마스크’가 아니고 ‘입마개’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반려동물 1448만 가구… 국민 4명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을 정도니 반려동물의 필요성은 굳이 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음식, 가구, 호텔, 보험에 장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3-25 08:36 LH발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 발본색원하라! LH발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 발본색원하라!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내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대통령은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딸은 해외에 거주하며 2년 만에 부동산 매매로 1억 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벌었다. 그의 처남이 구입한 그린벨트 내 논밭은 지난 2010년 LH에 수용되며 47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한다.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1-03-25 08:35 별풍선에 담긴 의미 별풍선에 담긴 의미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정, 학교, 직장 등 수많은 집단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들로부터 자신의 존재감과 중요성을 확인한다. 타인으로부터 충분한 관심과 인정을 받을 때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무시당하면 좌절감을 느낀다. G양은 온라인 방송인 아프리카 TV를 열심히 시청하는 여대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자취방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심심하다 못해 외로움이 밀려왔다. 그 감정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사이버 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던 중 아프리카 TV(A freeca TV)에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3-25 08:34 존 마크 램지어 미쓰비시 교수 망언에 대해 존 마크 램지어 미쓰비시 교수 망언에 대해 용서는 사건을 저지른 당사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몫이다. 그래서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하며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죄를 물어 무거운 벌을 내린다면 이것 역시 또 다른 문제가 따른다. 이러한 연유로 불교에서 용서는 다음과 같이 해설되는 참회(懺悔)를 바탕으로 설해진다. ‘참’은 반드시 받들어 지켜야 할 법이며, ‘회’는 반드시 뉘우치고 버려야 법이다. 좀 더 확대하면 ‘과거를 고쳐서 미래를 바르게 한다’는 실천적 의미에서 ‘참’은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3-25 08:33 여성 지향 저출산 정책 여성 지향 저출산 정책 ■ 여성에게 초점을 두는 정책과거에는 시부모와 남편이 출산을 결정했다.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가족들이 아들을 낳으라고 하면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이를 낳아야 했다. 아들을 못 낳으면 쫓겨나거나 남편이 새여자를 들여도 아무 말 못하고 참고 살아야 했다. 하지만 요즘은 여성의 결정권이 가장 크다. 저출산 정책을 보면 대부분 아이 양육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아이가 아니라 아이를 낳는 여성에게 초점을 둬야 한다. 아이를 낳은 여성에게 이익이 가도록 해야 한다.가장 먼저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은 자녀가 있는 여성에게 소득세를 공제해주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25 08:30 인생, 뜨거운 삶 인생, 뜨거운 삶 궁핍에 시달리다 보면 불현듯 자기성찰의 기회가 온다. 비유가 절절한가 싶지만 ‘라면 소녀’ 임춘애, ‘4전 5기’ 홍수환 등이 떠오른다. 끝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절대로 비관적인 태도가 아니다. 한정된 시간을 산다는 강한 자의식이 인간을 훨씬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음 둘 곳 없어서 괴로웠던 시기의 터널을 통과하고 나자 황량하고 격정적인 세계가 또 있더라도 말이다. 지금을 소중하게 가꾸다보면 내가 불가능의 늪에 두고 겁을 내던 일이 그다지 버겁지 않게 다가온다. 삶에서 불행마저도 행복으로 역전시키는 데 삶의 극적인 묘미가 있지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1-03-18 08:40 자녀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자녀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성인이 되면 많은 돈을 벌거나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우리가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특별히 없다. 아이가 재미도 주고 행복도 준다지만 그 정도는 강아지도 한다.농경시대에는 자녀가 커서 부모를 부양했지만 지금은 부모를 부양하는 자녀는 없다. 아이를 낳아 키웠을 때 기대되는 이익이 없는 것이다. 결혼을 했으면 아이는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 낳는 데, 키우는 수고가 상당해 더 이상 낳지 않는다. 이와 같이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으며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18 08:30 “백합이 썩으면 잡초보다 악취가 더 심해” “백합이 썩으면 잡초보다 악취가 더 심해” 우리나라는 1960~70년대 산업화 시대와 1980~90년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민주화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착시켰다. 그 후 2000년대에 들어 정보화 시대,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사회는 시스템적으로 많이 투명화 됐다. 그럼에도 최근 모기관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 백신 접종 순서 가로채기 등 시스템만으로는 방지할 수 없는 부정부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부정부패의 근절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투명한 시스템과 함께 청렴 문화의 정착과 각 구성원들의 세밀하고 높은 청렴의식이 독자기고 | 김경환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장> | 2021-03-11 08:36 “올해는 꼭 금연 해야지” “올해는 꼭 금연 해야지” 새해를 시작하면서 흡연자들은 결심을 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문을 똑똑 두드려 보지만 6개월 금연 성공률은 2020년 등록자 중 32% 정도에 불과하다. 힘찬 다짐과는 다르게 개인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는 5% 이하로 성공률은 굉장히 낮다고 한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중이용시설, 안방은 뿌연 담배연기로 가득하고, 곰방대 물고 담배 피우시는 할아버지가 멋져 보였던 시절도 있었다. 근데 지금은 어떤가?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흡연족은 담배를 피울 자리가 없어지고 흡연자들을 바라보는 눈초리 또한 싸늘하다.그 독자기고 | 이종천 <홍성군보건소장> | 2021-03-11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