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 홍주일보 | 2018-11-08 09:10
광천 새우젓축제가 23회를 맞이했다. 지난달 11일에서 14일까지 열린 광천 새우젓축제에 다문화가족, 노동자 노래자랑이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필리핀가족 천리나가 ‘우연히’를, 오도라가 ‘자기야’를, 크리스티가 ‘당신의 의미’를, 이하나가 ‘당신만’을, 김애델라가 ‘보라빛 향기’를, 알비나가 ‘별’을, 제네비이브가 ‘만약에’를 불렀다.중국의 다문화가족은 왕선영이 ‘동반자’, 리메이샤가 ‘못잊을 사랑’, 안옥란이 ‘사랑님’, 류백가가 ‘용의전인’, 황연옥이 ‘유일한사람’을 부르는 등 13명이 출연했다. 그 외에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출연 신청을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출연하지 못했다.출연진 13명은 잘하고 못하고 떠나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고 추억이 됐다고 신명나게 노
문화일반 | 권태범 주민기자 | 2018-11-0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