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지역의 정체성 정립과 과제 내포지역의 정체성 정립과 과제 세 번째 내포신도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충남리포트 제123호 ‘내포지역의 정체성 정립과 추진과제’에 담긴 자료를 바탕으로 브리핑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연구원은 먼저 “환황해 경제권의 성장과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과 조성에 따른 충청남도 서북부지역과 함께 내포지역의 중요성이 증대함. 이에 따른 내포지역의 정체성을 알아보고, 향후 과제를 모색해보고자 한다”며 연구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지역의 정체성은 지역의 자존감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이며,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서도 내포지역 정체성 정립의 필요성은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4-02 08:33 인생의 모든 시기 소중히 맞이하자 인생의 모든 시기 소중히 맞이하자 성서 시편에 보면 ‘악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무런 희망도 없고, 보람도 없고, 의미도 못 찾는다. 그리고 그에 반해서 의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희망에 차 있고, 충만하며, 영혼은 독수리 날개처럼 날쌔다.’라며 늘 감사한 삶을 살아가는 노인들을 소개하고 있다.내 주변 신도들도 이런 고백을 한다. “나는 70살이 넘어 덤으로 산다고 생각됩니다. 옛사람들은 60살도 못 넘긴 데 비해 나는 혹처럼 덤으로 삽니다. 나이 들수록 감사를 노래합니다.” 인명재천이라고 했던가, 이승에 올 때도 갈 때도 하늘이 정하는 것 같다.이 세상에 21세기에 태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17 08:32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정기회의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오석범, 이하 홍성군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홍성군협의회는 2022년 협의회운영방침과 분과별 세부사업계획·기타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평화통일 정책건의를 위한 1분기 주제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 방안’을 두고 위원들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평화통일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는 사업과 기관단체장·임원 오피니언리더의 평화통일아카데미 특강, 역사 현장탐방 등 역량강화사업 △평화통일기도회(기독교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2-03-06 08:35 안회당(安懷堂)에서 〈3〉 안회당(安懷堂)에서 〈3〉 나이 지긋한 어른들은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와 손녀, 일가친척들 그리고 자신의 삶이 걱정 없이 잘 되기를 바라고, 한창 일을 하는 젊은 사람들은 상대방(국가, 정부를 포함해)이 약속[信]을 잘 지켜 일이 잘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어린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구존(俱存)하고 또 자신의 꿈이 실현됐으면 하는 것이 희망이요 바램일 것이다. 서로 다른 계층에 있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지닌, 서로 다른 꿈들이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하자면 가치가 고르게 배분되도록 조정하는 것, 공자는 그것을 ‘정치’라 생각하고, 그것이 이뤄진 세 독자기고 | 손세제 <철학박사> | 2022-03-06 08:30 나이 듦을 익숙하게 나이 듦을 익숙하게 지난번 기고를 통해 진정한 삶은 새로운 삶으로 계속해서 거듭나는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나이 들수록 우리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있다. 나이가 먹고, 그 후에는 죽음을 향해간다는 사실이다. 나이 듦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세대는 이승이 전부인 세상으로 착각하게 만드는데 충분한 것 같아 보인다. 나이 들어서도 성형수술을 한다든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젊음을 유지하는 건강은 누가 봐도 좋은 것이다. 그러나 육체의 건강과 젊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죽음을 잃어버리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03 08:35 내포문화숲길, 명품 숲길로 만든다 내포문화숲길, 명품 숲길로 만든다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와 (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도신)은 지난 6일 내포문화숲길 관계자와 산악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자체 최초로 국가 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위해서 숲 체험활동, 환경 정화활동 등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두 단체는 업무협약에 따라 대내외 사업과 연계하여 내포문화숲길을 홍보하고, 탐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내포문화숲길은 가야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3 08:31 [홍성군수] 조승만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수] 조승만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조승만(曺勝萬) 생년월일(나이) 1956년 1월 28일(만 65세) 주소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506 세광엔리치타워 정당 더불어민주당 선거구 홍성군수 주요경력 홍성군청 주민복지과장 사회복지과장 복지과장 홍성읍장 구항면장 장곡면장 홍주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공무원시절 동료공무원과 나눔봉사회 조직 출마의 변 조승만 도의원! 홍성의 큰 일꾼! 홍성군수 꿈을 키워 온 홍성의 새 희망! 인생은 의지의 투쟁이라는 정신으로 청소년시절 악전고투를 이긴 노동경력, 주경야독으로 19세 검정고시, 약관20세 공무원 공채시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2-03 16:10 홍성천·월계천 관련 공청회 개최 홍성천·월계천 관련 공청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지난 25일 개최한 홍성천·월계천 친수 공간 조성 공청회에서 주민들이 “환경 분야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25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장재석 부의장, 김헌수·김덕배·윤용관·이병국·이병희 군의원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월계천 친수공간 조성 원도심 활성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는 김흥태 미래전략연구원장이 나서 ‘홍성천·월계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오감 친수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1-26 16:33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2022년 운영 논의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2022년 운영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오석범)에서는 지난 14일 홍주성역사관에서 13명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협의회 운영방침과 분과별 세부사업계획·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사업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는 유튜브 방송 사업, 기관·단체장과 임원·오피니언 리더의 평화·통일 아카데미 특강과 역사 현장탐방 등 역량 강화 사업, 종교 분과에서는 평화통일기도회(기독교, 불교, 천주교) 개최, 학생·청소년 미래통일세대의 역사·현장 체험과 사상대회,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등 2022년 협의회 운영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2-01-23 08:35 천주교 홍주성지 유네스코 등재 촉구 천주교 홍주성지 유네스코 등재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8일 제33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천주교 홍주성지 세계명소화 및 유네스코 등재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홍주순교성지가 전국 최우수성지로 선정되고,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유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만큼, 지원을 강화해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 의원은 “홍주성지는 212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알려지지 않은 신앙인까지 포함하면 1000여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1-23 08:31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이자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전문가 TF를 꾸려 전략을 마련하고, 예타 대응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항공사 유치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도 편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먼저 항공 관련 관계 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8 11:32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이을려 씨 별세… 향년 79세 모신곳 :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 장곡천주교공원묘지 발 인 : 1월 6일 상 주 : 아들 이운범 양범 며느리 윤수정 정인실 딸 이인범 사위 황원규 손자 이산 강 황예린 채린 세린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2-01-05 09:54 유네스코의 후보가 된 홍주성지 유네스코의 후보가 된 홍주성지 홍주성지의 배경은 홍주읍성이다. 과거 홍주읍성은 순교성인을 죄인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다. 손가락질과 비웃음 속에서 거리를 지나가야 했던 그 모든 곳이 성지였다. 지금은 구경삼아 보는 감옥터가 아픈 몸을 가두어놓고 죽을 날만 기다리던 그런 거룩한 장소였다. 잘 가꿔진 개울가에 물고기들이 노닐지만, 한때 그곳에서 순교성인들의 피가 흐르던 성지였다.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가 바로 생매장했던 곳이었고, 지금은 14처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어느 신부님이 순례를 마친 후 이렇게 말했다. “성지인 듯한데 마을이 함께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1-12-30 08:33 홍주순교성지가 전국 최우수 성지가 된 이유 홍주순교성지가 전국 최우수 성지가 된 이유 성탄절이 며칠 안 남았다. 예전에는 이맘때쯤 길거리나 카페 등 여기저기서 캐롤송이 울려 퍼졌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거리에서 캐롤송을 듣기가 어려워졌다.언젠가 선배 신부님으로부터 너무나도 유명한 캐롤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유래를 전해 듣게 됐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특히 러시아 수용소장이 이야기한 마지막 내용이 감동이었다.제1차 세계대전 당시 시베리아의 어느 포로수용소에서 독일군, 오스트리아군, 헝가리군 포로들이 일제히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했다. 그 중 러시아 포로수용소장이 눈물을 글썽이면서 서툰 독일어로 포로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1-12-24 08:30 때늦은 현수막, 홍주성지 위한 고심 때늦은 현수막, 홍주성지 위한 고심 이달 들어 홍성군과 홍주순교성지는 관내 곳곳에 지난해 발표된 ‘홍주순교성지 전국 최우수 성지 선정’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성지성당 최교성 신부(세례명: 세례자 요한)는 “홍성군민들에게 홍주순교성지와 성지성당에 대해 알리기 위해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지난해 홍주순교성지 전국 최우수 성지 선정을 이제라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신부에 따르면 홍주순교성지는 천주교가 소유한 토지가 하나도 없는 상태로 군민들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관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로마 바티칸으로 보내지는 보고서에도 기록될 만큼 큰 인상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12-16 00:00 “내포문화숲길,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내포문화숲길,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내포문화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가운데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충청남도는 지난달 27일 내포문화숲길 예산방문자센터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 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최병암 산림청장,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도신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양승조 도지사는 “내포문화숲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 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겠다”고 말했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2-04 08:34 해미천·구진천, 자연생태하천조성사업 명소로 복원 해미천·구진천, 자연생태하천조성사업 명소로 복원 해미천, 과거 ‘궁현보천’이라고 불러, 일제강점기 ‘해미천’으로 명칭 바꿔가야봉 대곡리에서 발원한 물줄기 산수저수지에 모여 천수만으로 유입돼대산읍 가로지르는 지방하천 구진천, 망일산에서 발원 대호방조제로 유입구진천 복개, 주민 휴식·명품 생태 공간·쉼터 등 친수 공간 조성 랜드마크 서산시 해미면은 가야산 아래 자리하고 있으며, 한 눈에도 소재지가 다 드러나는 작은 소읍(小邑)이지만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유적과 천주교성지(聖地)가 있다. 서산 9경(景) 중 제1경으로 꼽을 만큼 서산의 대표적 명소인 해미읍성과 천주교해미순교성지가 있는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1-07 08:38 홍성군의회, “군민 위한 초당적인 협의체 기관될 것” 홍성군의회, “군민 위한 초당적인 협의체 기관될 것” 이선균 제8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신임의장이 지난 군의회 내 대립에 대해 사과하며 “홍성군의회가 군민 위한 초당적인 협의체 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의원 단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군의회 제주도 2박 3일 연수 추진을 전했다.이 의장은 4일 홍성군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장재석 부의장, 김헌수·김은미·이병국·이병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의장은 “군의회의 원활하지 못했던 운영으로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려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남은 기간 우리 홍성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1-04 14:47 천주교 성지 내포권역,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천주교 성지 내포권역,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성군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순교자가 기록된 내포권역을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홍성을 포함한 내포지역은 1792년 원시장(베드로)이 충청지역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이래 방 프란치스코, 박취득 라우렌시오, 황일광 시몬 등 200여 명이 순교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은 곳이다.특히 1792년 겨울 원시장 베드로가 동사한 충청도의 첫 순교터인 홍주옥을 포함해 천주교 신자들이 고문과 박해를 받은 홍주진영터와 참수터, 생매장터 등 홍주읍성 일원에 6곳의 순교터가 존재한다.군은 홍주성지 안내를 위한 주요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03 17:02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강해권 씨 별세… 향년 76세 모신곳 :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 장곡면 천주교 묘지 발 인 : 11월 4일 상 주 : 부인 한성자 아들 강종근 딸 강정숙 정미 정화 정현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1-11-02 10: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