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북지역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한 홍성군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구미지역을 주 개최지로 하고, 종목별 경기는 13개 지역 44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소년체전에는 소프트테니스, 양궁, 수영, 승마, 씨름, 역도, 육상, 태권도 등 8종목 26명의 학생이 충남 대표로 참가했으며, 그중 소프트테니스, 육상, 역도 등 종목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3 등을 목에 걸었다.특히 홍성중(예
대회 결과 | 윤신영 기자 | 2022-06-06 11:47
2022년 휠체어펜싱 국가대표에 4명의 홍성군 선수가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휠체어펜싱 국가대표는 남자 5명, 여자 3명 등 총8명이며, 이 중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는 조영래(남, A등급), 권효경(여, A등급), 김동훈(남, B등급), 홍성군 장애인펜싱협회 소속 선수는 김건완(남, A등급) 등이다.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단은 올해 말까지 나라를 대표해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특히 오는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3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입상 기록을 세울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지난 2020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2-01-2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