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전철, 홍성․광천역까지 와야 한다 수도권 전철, 홍성․광천역까지 와야 한다 장항선은 일제 강점기인 1922년에 개통됐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팔순을 훌쩍 넘긴 그야말로 늙고 동맥경화에 시름시름 앓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장항선이 처음 만들어 진 것은 일제(日帝)가 쌀과 광물질을 수탈해서 본국에 송출하기 위해 만들어 졌고, 쌀의 주산지인 아산․ 예산․홍성을 거쳐 서천의 곡창지대와 광공업 물질의 주산지인 보령을 경유하며, 구불구불하게 노선이 만들어 졌다. 여기서 잠시 천안․아산 지역을 말 하고자 한다. 천안․아산은 눈이 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거리에는 자동차와 인파가 북적이고 음식점을 비롯한 상가에는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기업이 몰려오고 있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장사도 되고, 밤에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필자는 왜 이런 현상이 의정칼럼 | 오배근(충청남도의회 의원) | 2009-12-04 15:09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조례' 아직 이른가?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조례' 아직 이른가? 필자는 공직자의 부조리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공무원이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주고받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등 부조리 행위가 있을 경우에 이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보상금을 지급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홍성군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본 조례(안)은 지난6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있었던 홍성군의회 175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에서 심의 했는데, 심의 결과 "공무원간 불신풍조를 조장한다" "시기가 적절치 않다" "효과가 있겠느냐" "하위직 공무원만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또 엄연히 자치단체가 다른데도 "충남도에도 같은 조례가 있는데 중복 적용된다"는 등의 이유로 심사를 보류하였다. 그 후, 지난 7월 의정칼럼 | 이종화(홍성군의회 의원) | 2009-07-16 13:28 전략적 사고를 주문한다 전략적 사고를 주문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14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로 공무원 등의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충남에도 4곳이 있는데 다행이 우리 군은 빠져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을 평가하는 지표가 여러 가지 있다. 그 중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의정칼럼 | 이은태(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 2009-06-18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