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 8대 신임 유요열 YMCA 이사장 취임 제 8대 신임 유요열 YMCA 이사장 취임 제 8대 신임 유요열 YMCA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의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시민운동의 중심에 서서, 시민의 자리를 회복하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 홍성YMCA 이사(1998~2011년). 현 새홍성교회 담임목사. 현 홍성이주민센터 대표. 전 홍성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4-01 15:51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 실현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 실현 생활정치 충남 홍성군 텃밭포럼(회장 윤용관)은 지난 29일 향군회관에서 이두원 홍성군의회 의원의 사회로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원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등 내ㆍ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식에서 장재석 의원은 '생활 속으로, 지방 속으로'라는 결성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방자치와 생활정치가 추구하는 정신은 텃밭과 같음을 강조하고, 이에 생활정치 텃밭포럼은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해답이 현장에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포럼을 출범한다고 선언했다. 이태준 텃밭포럼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정치는 국민의 뜻을 외면해왔고 그에 따라 많은 불신을 야기했다"며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해야겠다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결성된 텃밭포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01 12:06 "정책의 시작은 군민들의 여론에서 시작된다" "정책의 시작은 군민들의 여론에서 시작된다" 올 한해의 주요업무를 군민에게 알려 군정의 이해와 참여를 도모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11년 업무보고 및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24일부터 홍성읍ㆍ홍북면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및 지역구의원들이 참석해 2011년도 추진업무 동영상 시청 및 주요추진사업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열렸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지난 24일 홍성읍ㆍ홍북면, 25일 서부면, 29일 금마ㆍ홍동면, 30일 은하ㆍ결성면, 31일 갈산면이 진행됐다. 또한 앞으로 4월 1일에는 구항면, 4일 광천읍ㆍ장곡면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소개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요약 정리했다. 편집자주 ◇갈산면 일진전기 사원아파트 '갈산'에 마련해달라 갈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4-01 11:58 국ㆍ도비 확보하려면 신규개발사업에 총력 홍성군은 지난 31일 군청대강당에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유기복 도의원과 홍성군의회 김원진 의장 및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부예산확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실ㆍ과별로 국ㆍ도비 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에 따르면 홍성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에 338억원, 홍성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 및 폐수처리시설 126억원, 홍주성 복원사업 35억원, 농어촌상수도 신설 45억원, 삽교천 생태하천 조성 30억원 등 2012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국비 899억원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됐다. 각 실․과별 보고에 이어 이회창 대표는 "계속사업에 매달리다보면 홍성군의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가급적이면 신규 사업을 개발하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01 11:52 충남도 공직 비리 감사, 판검사가 맡는다 충남도청 내 감사관 자리가 없어진다. 대신 공모를 통해 감사위원장을 임명한 뒤 감사위원회가 발족된다. 충남도는 지난 30일 행정부지사 직속 부서인 감사관실을 독립기관인 감사위원회로 출범해 오는 7월 1일 개청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충남도가 제정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부터 공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기관급인 감사관은 오는 6월 31일자로 폐지되고 7월 1일부터 감사위원장이 감사관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가 독립 기구로 발족된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개방형 4급 자리인 감사위원장과 상임위원을 조만간 공모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기존 감사관실 산하 담당급 부 자치행정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1-04-01 11:37 장날 새벽마다 난장판,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장날 새벽마다 난장판,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지난 28일 20일 넘게 시장 안에 방치된 불법주차차량이 견인됐다. 마침 군청 경제과에서 공무원 몇이 나와 있었다. 수십 번 신고 된 민원을 처리하려고 나온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었다. 지난 장날(26일)엔 도로 통행의 폭이 불과 1m도 안 됐다. 서로 부딪히고 좌판에 걸려 넘어지기 다반사였고, 물건을 실어 나르는 작은 수레조차 다니기 힘들었다. 심지어 복잡한 틈을 타서 소매치기도 급증한다는 소문이다. 같은 곳에서 함께 장사를 하며 반평생을 보낸 이웃들끼리 장날 새벽 네 시면 서로 싸우고 목청을 높이고 삿대질을 하며 험한 말이 오고 간 것이 벌써 한 달째다. 군수가 직접 나서서 정리할 때가 됐다 지난 25일 재래시장 노점상인 몇이 홍성군의회 김원진의장을 찾았다. "홍성군청은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4-01 10:53 홍성군, '지적공부정리 미신청분' 일제 정리 나서 홍성군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등록 전환, 분할 등 토지이동을 목적으로 지적측량을 완료했으나 현재까지 지적공부정리가 미신청된 토지에 대해 일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측량결과도의 미정리 사유를 분석하고 대상필지를 현장 답사한 후 정리가 가능한 필지에 대해 금년 말까지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여 정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측량완료 후 실수로 지적공부정리 시기를 놓친 민원인에게 정리방법을 안내해줌으로써 추후 재측량 할 경우 소요되는 측량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현재 미정리 된 토지를 재측량할 경우 측량수수료가 71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지적공부'란 토지의 소재ㆍ지번ㆍ지목ㆍ면적ㆍ경계 또는 좌표 등 지적에 관한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6 13:47 한전 홍성지점 '봄맞이 전력설비 대청소' 한국전력공사홍성지점(지점장 이민하)은 지난 19일 홍성읍 내에 산재한 가공전주와 지중화지역인 명동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기기를 대상으로 봄맞이 '전력설비 Clean-Up Day' 행사를 가졌다.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근무자를 제외한 32명의 전 직원이 참석해 전력설비에 대한 외부 물청소, 주변쓰레기 수거, 광고물 제거 등 전력설비 전체를 청소했다. 한전관계자는 "환경정화와 미관개선 및 설비점검을 통한 애사심 고취와 지역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전홍성지점은 전력설비를 통한 환경정화 등 지역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박완준 기자 | 2011-03-26 13:17 불편한 동거 2탄 불편한 동거 2탄 지난 장날(21일), 비좁은 장터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봉고차! 노점상과 장옥상인들을 한 곳에 한꺼번에 내몰아놓고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수수방관하는 군이 정말 답답할 뿐이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7:35 "언론 약자 공무원 뿔났다" "언론 약자 공무원 뿔났다"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 이하 홍공노)은 공직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4일 10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21일 '홍성군 공직기강 흔들린다' 보도와 관련해 홍공노는 △충청신문, △동양일보, △서울일보의 정정보도를 촉구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언론사들의 보도를 살펴보면 충청신문의 "실제로 홍성군청 공무원 A 씨는 업자와 새벽까지 향응을 즐기고 출근 확인만 한 뒤 사우나에 가는가 하면 후배 공무원이 연륜이 짧은 것을 이용 사업과 관련된 설계 시 압력을 행사 특정인이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횡포가 이뤄지나 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와 동양ㆍ서울 일보의 "ㄴ 공직자는 그동안 홍성군 공직자들은 구제역으로 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7:35 군청 민원서비스, 오후 8시까지 운영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시간연장 민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시간 연장 민원서비스'는 근무시간 중에 민원실을 내방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군민들을 위해 민원실 업무종료시간 후 2시간을 연장하여 민원처리를 해주는 서비스이다. 군에 따르면 연장근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창구별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 민원은 자동차등록원부 및 등록증 발급, 유기한 민원접수, 토지이동정리, 실거래신고ㆍ검인, 승차권발급 등 총 17종이다. 군에서는 '시간 연장 민원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직장이나 개인사정으로 일과시간 중 관공서 방문이 힘들었던 주민들이 한결 여유롭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서비스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4:24 예비 사관 대상 뜻 깊은 안보교육 예비 사관 대상 뜻 깊은 안보교육 육군 32사단 예하 충절부대는 지난 17~18일 혜전대학(총장 이재호) 전문사관학과 1ㆍ2학년 재학생 54명(남학생 46명, 여학생 8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혜전대와 충절부대는 지난해 4월 13일에 전문사관학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체험학습에 대한 요청으로 상호 합의를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는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4박5일간 제식훈련 및 해안경계체험 등을 실시한 바 있다. 혜전대는 올해 병영체험이 5월 30일에서 6월 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병영체험을 통해 군 간부로서의 뚜렷한 목표 설정을 확고히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고 말했다.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전문사관학과 학생들은 △한반도의 불확실한 안보상황에 대한 정신교육 △군 간부로서의 자질함양 △간부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4:14 분뇨처리, 쓰레기 침출수 처리 처음 약속과 달라 분뇨처리, 쓰레기 침출수 처리 처음 약속과 달라 홍성군 내법리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은 2009년부터 하수처리장 내 생태공원을 개방하여 아이들의 놀이터 및 휴식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등 체험학습관을 운영 중이다. 그런데 이에 비해 마을 주민들은 하수종말처리장 건설로 인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여러 피해-악취, 해충, 지가 하락으로 인한 토지 불매매 등-에 대한 군의 불성실한 대처에 분노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주민들은 이와 같은 마을의 어려움을 모아 홍성군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너무나 뻔한 것이었다. 마을 주민들이 군에 요구한 사항은 대략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첫째 맨 처음 사업 시행을 할 당시 주민들과 했던 농업진흥구역을 해제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 둘째 생활하수만을 취급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분뇨와 쓰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4:06 홍성군의회 제191회 임시회 폐회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홍성군의회 의원들은 2011년도 군정업무실천계획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결과를 청취했으며, 규칙ㆍ조례안 17건을 심의ㆍ의결하고 제1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특히 홍성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임시회 기간 내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의ㆍ의결에 임하는 등 성숙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이번 가결된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 홍성군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근 의원) △ 홍성군 농업기계 임대은행 설치 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윤용관 의원) △ 홍성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시장 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윤용관 의원)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4:01 홍북 202호 확ㆍ포장공사 주민설명회 열려 홍북 202호 확ㆍ포장공사 주민설명회 열려 지난 22일 홍북면 상유정마을회관에서 홍북202호(신정) 확ㆍ포장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기복 충남도의원, 조태원 군의원, 이상현홍북면장, 3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농어촌도로 홍북202호 도로는 홍성군과 예산군에 접한 군계지역으로 주거 밀집지역이나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지역주민과 차량 통행이 불편함에 따라 확ㆍ포장하여 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농산물유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윤봉진(홍성군청 도시건축과) 계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자신의 토지가 얼마나 수용되는지, 보상가는 어떻게 책정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설명회를 마친 후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하며 실질적인 문제점 등을 건의했다. 한편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3:55 도심지 보행자 안전 확보 나선다 도심지 보행자 안전 확보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9일 명동상가 내 명동회관에서 인근상인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양문 주변~우리은행간 보도개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군은 도심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양문 주변에서 다비치안경원, 우리은행에 이르는 거리의 보도개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양문 부근과 명동상가를 비롯한 도심상업지구는 보행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아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었던 바, 각종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판단에 따라 조양문에서 우리은행에 이르는 500m 구간에 보도개설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보도개설공사 기간 동안 하수관거정비 사업과 한전주 이설공사가 병행된다고 밝혔다. 하수관거정비 사업의 주관사인 삼부토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3:52 집행부와의 '상환 약속'만 지켜라 집행부와의 '상환 약속'만 지켜라 오석범 의원은 지난 24일 홍성군청 기자실에서 '홍주미트 15억 소송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 의원은 "2003년 12월 홍주미트에 순수 군비만 교부한 15억원과 2008년 교부한 10억원 등 군민의 혈세인 총 25억을 상환 받아야 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군민들이 실상을 알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법원에 전달하고자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주미트에 보조금을 지원할 2003년 당시 홍성군의 순수 지방세 수입은 150억원이었다"며 "재정자립도 10%대의 영세한 군으로써 국ㆍ도비 부담 없이 군비 15억원을 보조할 여력도 없었지만, 5년 후 원금만 상환하라는 조건으로 군민의 순수 혈세를 지원했다"고 강조하며 "'홍주미트'는 작성한 확약서상의 약정기일을 어기고, 원금반환에 대한 결정은 법적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3:47 충청미래정책포럼 '출항' 국가-충청 잇는 견인차 다짐 충청미래정책포럼 '출항' 국가-충청 잇는 견인차 다짐 대전ㆍ충남지역 친박계 인사들이 중심이 된 '충청미래정책포럼'(미래포럼)이 지난 16일 오후 천안시 원성동 소재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미래포럼은 창립취지문에서 "이제는 충청인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중심에 서서 지역과 나라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할 때임을 자각하고, 그런 사명감에서 충청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자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면서 "국가ㆍ지역 간의 공생ㆍ공영과 균형발전을 통해 충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차기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같은 취지를 가진 대전 및 충남희망포럼과의 경쟁구도가 형성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향우회중앙회 류근창 명예총 자치행정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1-03-25 13:42 "지역주민 의견 취합해 따르겠다" 지난 21일 제191회 임시회는 도시건축과의 업무보고로 시작됐다. 오관지구 지역주민이 방청객으로 참석한 이날 업무보고는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서해안해안관광 자전거도로 개설 등 심도있는 의원들의 질의가 오고 갔다. 서해안해안관광 자전거도로 개설사업과 관련 이병국 부의장은 "이용자 없는 자전거도로가 될지 의심스럽다"며 "국책사업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심지역에다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 이두원 의원은 "홍성군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LH공사의 어려운 부분은 전국민이 알고 있다. 단지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홍성군의 적극적인 의지표명이다. 이에 대해 군의 입장과 자세가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진전기 이주자들과 도청신도시 공무원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3:38 홍성읍 주요 현안 -홍북면 주요 현안 홍성읍 주요 현안2011년도 홍성읍의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홍성천(홍성교-오관교)친수환경 정비사업, 고암2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대교리에서 내법리 연결도로 재포장사업, 소향2리 배수로 정비사업, 옥암2리 마을 안길 재포장사업 등이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의 숙원 사업을 건의했는데, 내법리의 임대규 이장과 임병렬 이장은 마을의 문화재보호지정과 관련하여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300m이내 건축제한을 받고 있는 등의 주민들 불만을 전달하고 보호구역해제를 요구했다. 이에 김석환 군수는 "주민들의 불만을 충분히 이해하며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대교리 4구 우성제 이장은 "대동장부터 동부농협까지 일부 도로 약 150m가량 포장 공사가 안 되어 있어 불편하며 홍성시장의 현대화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3: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416426436446456466476486496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