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시장 살리기 '박차' 전통시장 살리기 '박차' 군이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을 타파하고 내년도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가오는 새해에는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홍성정기시장(일명 어물전)에 총 59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건물을 허물고 장옥을 신축,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조성 및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의 현대화사업을 진행한다. 홍성정기시장에 새롭게 건축될 장옥은 총 6동 약 2566㎡ 규모로 67개소의 점포가 들어서고 주차공간은 60여대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홍성정기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별도의 임시시장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천전통시장의 경우 내년부터 3년간 총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12-24 12:08 본지 이은주 편집국장, 최우수 기자상 수상 본지 이은주 편집국장, 최우수 기자상 수상 '2010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본지 이은주 편집국장이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 국장은 본지 창간에 동참하면서 본사 취재기자, 취재부장을 거쳐 현재 홍주신문과 인터넷신문 홍주일보의 편집국장으로 편집인을 겸하고 있다. 평소 교육과 여성복지분야에 관심을 갖고 심층취재 및 기획보도 등 현장 취재기자로서의 역량을 평가받아 수상했다. 이 국장은 지역언론 기자로서의 윤리를 지키며 공정보도에 힘써왔다. 또한 현장취재를 통한 객관성과 중립성을 기본으로 진실에 근거한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홍성군 | 이종순, 이은성 기자 | 2010-12-24 12:07 오석범 의원, 시ㆍ군의원부문 대상 수상 오석범 의원, 시ㆍ군의원부문 대상 수상 홍성군의회 오석범 의원이 '010풀뿌리자치대상 시ㆍ군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제 4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제5대 홍성군의회 의원과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제6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3선의 현역의원으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각종 조례 제정은 물론 정책 및 대안 등을 제시하고 견제하면서 군정의 변화를 통해 올바른 의회 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군의원으로서 홍성군의회 회의 조례 개정을 비롯해 무형문화재 20호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결성농요 보존을 위해 지역문화발전에의 기여를 위해 결성농요보존에 관한 조례 등의 제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2차 가공을 통해 농어촌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한과마을 홍성군 | 이종순, 이은성 기자 | 2010-12-24 12:06 홍문표 사장, 농업ㆍ농촌발전부문 대상 수상 홍문표 사장, 농업ㆍ농촌발전부문 대상 수상 한국 농어촌 공사 홍문표 사장은 농촌지역인 홍동면 출신으로 농과대학에 진학한 이후 43년 동안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충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체득한 농업 ․농촌에 대한 전문성과 국정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분야 인수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는 등 평생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책임감으로 충청남도의 농업ㆍ농촌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토록 이바지한 공로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사장은 제 17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농업ㆍ농촌에 대한 열정으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 홍성군 | 이종순, 이은성 기자 | 2010-12-24 12:05 '형님 예산' 퍼주고…서민예산 날리고 '형님 예산' 퍼주고…서민예산 날리고 민주당 홍성ㆍ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보영)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앞에서 한나라당의 4대강 예산과 MB 악법 날치기 원천무효를 외치며 국민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민주당은 홍보물을 통해 "정권실세 배불리기에 급급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이 형님예산은 퍼주고 서민예산은 날렸다"며 분개했다. 이로 인해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수당 2743억원 △영유아 필수 예방주사 지원 예산 339억원 △방학중 결식어린이 지원 203억원 △신생아 도우미 지원 310억원 △대학생 등록금 지원 1800억원 △장애인연금지원 312억원 △기초노령연금 610억원 △서민일자리 지원 130억원 등 13개 서민복지 예산이 날치기로 날아갔다고 주장했다. 정보영 위원장은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의견을 수렴해 예산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24 11:45 내년 예산 올보다 14.2% 감소, 3018억원 확정 내년 예산 올보다 14.2% 감소, 3018억원 확정 홍성군의 2011년도 예산이 전년도 대비 14.2%인 499억 6000만원이 감소된 3018억원으로 확정됐다.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21일 제190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수정ㆍ의결 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국)가 최종 심의 의결한 홍성군 내년 예산은 전년도 대비14.2%인 499억 6000만원이 감소된 3018억원으로 이중 총무위원회에서 21건 (4억1900여만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10건 (11억8700여만원), 의회위원회에서 2건 (1600여만원) 등을 각각 삭감, 수정ㆍ의결했다.항목별 세출규모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복지비가 606억여원으로 가장 많고 농림해양수산분야에 578억여원, 일반 공공행정비로 197억원, 지역개발사업비로 340억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24 11:40 한국지역신문 창간 21주년 기념 '2010 풀뿌리자치대상'시상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사)한국지역신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대표)는 지난 22일 연기군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대회의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풀뿌리자치대상'시상식을 갖고 부문별 시상을 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남지역 16개 언론사가 참여해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가장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낸 사람과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공로자를 위로하고 공적을 치하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혁한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 및 시장․군수 등과 우수기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공적조사를 바탕 홍성군 | 이종순, 이은성 기자 | 2010-12-24 11:37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군은 2010년 하반기 자동차세로 1만6608건, 27억 6900만원을 과세했다. 자동차세는 등록원부 상 12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과세되는데, 대상은 자동차ㆍ건설기계ㆍ이륜차 등이며 이 중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차령이 3년 된 차부터 5%에서 최고 50%까지 경감돼 차등 과세된다. 이번에 부과된 세액은 지난해에 부과되었던 25억 6800만원에 비해 2억 1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7인승이상 10인승이하 승용자동차의 세액이 점진적으로 인상된 것과, 지난해 한시적으로 도입됐던 10년 이상 노후차량 말소 또는 양도 후 신규구입 차량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제도의 영향으로 신규 등록차량이 증가한 것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납부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납부기간 중에 소유권이 이전되면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12-17 14:11 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홍성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지난 14일 홍성경찰서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지역주민의 편안한 치안확보를 위해 홍성군청 등 11개 기관 및 단체장이 참여, 2010년도 제2차 홍성지역치안협회의를 개최했다.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협의원들의 고귀한 의견이 법질서 및 기초질서 확립으로 이어져 군민들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안 노력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연식 서장은 "지난 1년동안 추진해온 절도 감축, 교통사고 줄이기, 카네이션 프로젝트등 3가지 핵심과제로 인해 군 치안발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치안협의회가 더욱 견고해져 이제는 누가 어디서 지켜보고 있을지 모른다는 확고한 의식으로 범죄예방 피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제2차 지역치안협의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12-17 13:48 경북에 이어 경기도까지 구제역 손길 뻗쳐 경북에 이어 경기도까지 구제역 손길 뻗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15일, 구제역 의심 축으로 신고된 경기 양주시ㆍ연천군에 소재한 돼지 농장 2개소에 대해 수의과학 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성(O-Type)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된 돼지농장 2개소(양주, 연천 각각 1200여두)는 주인이 동일한 사람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경기도에 '구제역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이들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위험지역(반경 3㎞)', '경계지역(3㎞˜10㎞)', '관리지역(10㎞~20㎞)'을 설정해 신속한 이동 통제, 주변 소독 및 예찰활동 강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양주, 연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인접 시ㆍ군의 주요 도로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소독, 예찰활동 등 방역조치를 강화토록 했다.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12-17 13:41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이열)는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례회 및 통일의견수렴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사업보고와 2011년도 사업계획․통일활동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관련 통일의견수렴 및 결의문을 낭독했다.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는 올해 학생통일강연회와 통일안보견학,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및 조국통일염원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보의식과 통일의지를 고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내년에는 군부대 병영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이 체험을 통한 통일의지를 일깨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34 바르게살기, 홍성군의 희망! 바르게살기, 홍성군의 희망!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홍성군협의회(회장 박종갑)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2010홍성군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다짐대회'가 동원예식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박종갑 홍성군협의회장, 문인규 도협의회장, 이완수 부군수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한해 동안 바르게살기회원으로 수고해주신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종갑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정신운동이다"며 "이를 실천해온 각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회원 군협의회를 비롯해 2개읍 9개면에서의 활동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청 후 김승제 중앙협회장과 문인규 충남도협회장의 우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2-17 13:32 노선계획 변경 vs 집단이주 시켜달라 노선계획 변경 vs 집단이주 시켜달라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항선 2단계 철도건설사업과 관련, 은하면 장척리 포항마을 주민들이 노선변경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장항선 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사전환경성검토안(초안)이 마련됨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 간 주민설명회 개최 및 공람공고를 실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단계 사업구간 중 홍성군 통과노선은 신성역-광천역(홍주미트 앞)-토굴새우젓 특화단지-광천 하수종말처리장 앞-보령 주포역 구간이다. 이로 인해 은하면 포항마을은 가옥과 가옥 사이의 농경지 구간과 마을회관 중앙을 경유하게 됨에 따라 마을의 양분화에 따른 43가구 120여명의 주민간의 이질감 발생, 소음, 진동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기본계획 노선에 따르면 마을이 양분화 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27 군의회, 이두원 의원 각성 촉구 군의회, 이두원 의원 각성 촉구 홍성군의회 190회 정례회 회기 도중 이두원 의원의 5분 발언 저지 관련 성명 발표에 대해 김원진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은 의회질서를 문란케 했다며 이 의원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5분 발언이 군의회로부터 거부된 것에 대해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했다며 김원진 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본지 12월 10일자 4면 참조) 이에 대해 김원진 의장은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의원이 신청한 5분 발언 전 제출한 요지서에는 농비어천가 제작 및 방영 관련 부분과 한우클러스터 사업단 통장 입출금 내역에 대한 부분을 제외한 △2011년도 예산(안) 관련 준비 미흡에 대한 지적 △저농도 친환경 비료 등 일부 예산 수정발의 촉구 △가축사육제한 조례제정 관련 행정 정밀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26 체육인의 밤 행사 취소 오는 25일 오후 5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0년 체육인의 밤' 행사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홍성군체육회(수석부회장 김기천)는 지난 11월 29일 경북 안동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인근 예천, 봉화, 영주지역 및 경기도 양주, 연천등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홍성군체육회는 제일의 축산군의 명성을 지키고 축산농가와 주민들을 위해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해 '2010 체육인의 밤' 행사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체육회 김기천 수석부회장은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체육 관계자 및 군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하지만 "하루 빨리 구제역이 종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22 온라인 소통 안되는 '먹통' 의회에 군민 '분통' 온라인 소통 안되는 '먹통' 의회에 군민 '분통' 지난 7월, 군민들의 기대를 한껏 받으며 제6대 홍성군의회가 출범한지 5개월이 지났지만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주민 김 모(남장리)씨는 "현재 군의회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단순한 안내글 게재에 그쳐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군정현안에 대한 사안에 대해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의회 중요 일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부분을 상세하게 고시하지 않는 이유는 그야말로 비밀의회요, 닫힌 의회요, 군민들의 의견은 필요 없다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주민 임 모(옥암리)씨는 "직접 뽑은 의원이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의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의정활동에 별다른 내용 없이 2009년 신년인사만 버젓이 게재돼 있었다"며 군민과 소통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20 군자율방범연합대 제12대 연합대장 이ㆍ취임식 군자율방범연합대 제12대 연합대장 이ㆍ취임식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6:32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6:25 농어촌공사, 충남-1사 1사회적 기업 자매결연 협약 농어촌공사, 충남-1사 1사회적 기업 자매결연 협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와 유한회사 행복한밥상( 대표 한경이)이 8일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상호간의 합의에 의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나눔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과 즐거운 희망 파트너가 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대한 도시락 및 김장담그기 지원시 일정부분 지원 협조 △대내외 행사시 동사 제품 적극 이용 및 홍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파트너쉽 유지 등에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을 명기했다. 한영이 대표는 "농어촌에 희망주고 소득증대에 앞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12-10 11:02 '2010 구항면민의 밤' 행사 취소 오는 20일 오후 4시에 예정됐던 '2010 구항면민의 밤' 행사가 취소됐다. 구항면에서는 지난 7일 긴급 이장회의와 8일 주민자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1월 29일 경북 안동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인근 예천, 봉화, 영주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구제역 방제활동에 초점이 모아지고, 더욱이 지난 2000년 우리군이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은 아픈 기억으로 축산농가와 주민들이 구제역으로 민감한 실정에서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해 '2010 구항면민의 밤' 행사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정재하 위원장은 "지난해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면민의 밤 행사를 실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구제역으로 인해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룰 수 있는 행사를 주민자치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12-10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516526536546556566576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