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기 충효인성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제2기 충효인성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충남충효인성교육원(원장 이병학, 이하 인성교육원) 충효인성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제2기가 지난달 27일 갈산 중·고등학교 백야나라사랑관에서 수강생을 비롯한 지역인사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진행했다. 제2기 양성과정에는 홍성, 예산, 보령, 서천, 태안, 서산, 아산을 비롯한 충남전역에서 지원함은 물론 서울,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한명씩 지원했다. 지원자 연령층은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서울에서 지원한 조병광(73) 씨는 “충남충효인성교육원의 교육내용이 다른 교육기관보다 충실하고 훌륭한 교수진들이 열심히 가르쳐 준다는 소문을 듣고 충남지원에 지원하게 됐다”며 “인성교육의 절박성을 실감하고 현장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공부를 하고자 한다”고 입학소감을 밝혔다. 이병학 원장은 개강식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31 18:28 수익금 전액 범죄 피해자 지원한다 수익금 전액 범죄 피해자 지원한다 홍성읍 월산리에 위치한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1층 휴게실에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희망카페’가 지난달 10일 개소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의 최헌숙 이사장을 희망카페에서 만나 카페개소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적장애를 가진 친구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해 카페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는데 정작 취업이 힘들었어요.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희망카페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범피센터와 법원, 지청장은 카페 개소에 함께 뜻을 모았다. 지난 2월 이사회에 카페 건의안이 발의됐고 4월 김용덕 지원장과 김영규 지청장의 상호 협의를 통해 논의가 됐다. 이후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인테리어와 제반시설을 완료하고 10일 날 개소를 하게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8-31 17:48 “이 엄동설한에 수박이 먹고 싶구나” “이 엄동설한에 수박이 먹고 싶구나” 홍북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용산리 용갈산마을에는 효자 정용해 정려가 있다. 용갈산 마을 중앙의 도로변에 위치한 정려는 정용해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93년 (고종 30년)에 건립됐다.정려에는 1849년에 태어난 정용해의 정려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내려 온다. 효성이 지극한 정용해는 병석에 누워있는 어머니가 엄동설한에 수박을 먹고 싶다고 하자 눈길을 헤치며 수박을 찾아 나선다. 겨울철 수박을 구하지 못하자 상심하던 정용해는 마침내 닭제산에서 수박을 구했다. 또한 어머니가 운명하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입술에 떨어뜨려 3일간 연명시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정려에 내려오는 다른 이야기로는 아버지가 병환으로 자리에 눕자 잉어를 낚아 달여 드리고 병세가 위독해지자 손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31 17:42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자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자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 6회 전국이통장연합회 홍성군지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회는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11개 읍면별 이장, 지역 사회단체 700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인 박노찬 오관10리 이장의 기타연주와 노래를 시작으로 1부 행사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이·통장헌장 낭독, 선수단 선서 등이 진행됐다. 중식 후 이어지는 2부 행사로는 체육대회, 노래자랑, 성적발표 시상이 진행됐다. 전인수 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홍주천년 역사에서 홍성군의 가장 역동적인 발전현장의 중심에 각 마을의 이장들이 있다”면서 “그간 마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고생한 이장단들이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기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30 18:53 “농민·학교 손잡아 농업 후진 양성하자” “농민·학교 손잡아 농업 후진 양성하자” 정농회(회장 주형로)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여름연수회가 지난달 29일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와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무라카미 신페이 일본 애농회 회장, 김준혁 정농회 고문, 오홍섭 풀무학교 교장,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농회 회원들과 풀무학교 학생 등 총 250명이 참여했다. 주형로 회장은 “유기농업 시작과 정농회 시작이 40년으로 뜻 깊다. 고집스럽게 정농회를 지켜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촌에 할일이 많으나 일꾼이 없다. 농민과 농민단체, 학교가 손을 잡고 농업 후진양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일본 애농회의 무라카미 신페이 회장이 방문해 서각을 전달했다. 무라카미 회장은 “정농회가 중심이 되어 유기농시책을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29 18:43 만해 정신 기리며 함께 걸어요 만해 정신 기리며 함께 걸어요 홍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한 만해 탄신 137주년 기념 독립운동 발자취 따라 걷기 행사가 지난 27일 김좌진 생가에서 한용운 생가지에 이르는 구간에 개최됐다.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고 민족의 긍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50명이 참여했다. 풍물패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로 이어지는 무궁화꽃길 약 5km 구간을 걸었다. 만해 생가지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한용운 선사를 참배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카레덮밥과 과일, 떡 등의 점심식사 후 추모공연 즐기고 보물찾기에 참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용운 선사의 시를 부채에 적고 직접 꾸미면서 나라사랑과 문학 정신을 되새겼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29 18:39 장날이면 씨름판 벌어져 소 한마리 끌고가던 내고향 광천 장날이면 씨름판 벌어져 소 한마리 끌고가던 내고향 광천 유년시절 보고 자란 광천 장날 작품에 도움전통화 현대 조화를 이뤄 국악 대중화 앞장 우리음악은 슬프면 바로 표현하는 직관음악뉴 그로브 음악사전 등재 세계 국악 작곡가 김영동 교수에게 인터뷰 요청 차 전화를 했을 때 본인은 홍성 사람이 아닌 한사코 광천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기억하는 광천은 어떤 곳일까. ‘어디로 갈꺼나’, ‘삼포 가는 길’로 누구나 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국악의 대중화를 이끈 국악 작곡가 김영동 교수를 그가 재직 중인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만났다. “광천 장날은 신나는 잔치 날이였죠. 태평소 소리 울려 퍼지면서 씨름판이 벌어지고 방울 소리 나는 소 한 마리 끌고 가고, 광천고 형들이 밴드부 행진하던 모습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제가 6남매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8-26 11:41 용기·희망으로 제2새마을운동 이룩하자 용기·희망으로 제2새마을운동 이룩하자 2016년 새마을지도자(회장 김봉원) 하계수련대회가 지난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11개 읍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8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1부 김근제 홍성소방서장의 응급대처 및 심폐소생술 특강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새마을노래제창을 했다. 이어지는 2부는 한마음대회, 장기자랑 및 행운권추첨,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김봉원 회장은 “제2 새마을운동 실천을 공고히 하고 지도자로서 역량을 가다듬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재충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새마을 중점과제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과 봉사로 앞장섬으로서 지도자들의 맡은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새마을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8-26 11:14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초·중·고등학교 학력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선택을 위해 충청남도 학교밖청소년 꿈키움서포터즈단과 함께 다양한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8월 중 진행 된 직업체험은 청소년지원세터 꿈드림의 꿈키움서포터즈단인 ㈜카페하인츠(대표 진재천)과 몽상가인제과제빵커피학원(원장 김영희)의 도움으로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 직업체험으로 진행됐다. 진재천 대표와 김영희 원장은 평소 학교 밖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한 진로선택을 위해 꿈키움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직업체험 모두 무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 직업체험을 통해 직접 커피와 빵을 만들고, 직업을 선택하게 되기까지의 준비과정과 직 교육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08-26 11:07 갯벌 끝없이 펼쳐졌던 그리운 바닷가 사천마을 갯벌 끝없이 펼쳐졌던 그리운 바닷가 사천마을 조금 때 갯벌 4km 드러나 바다의 보고 황금어장근면 성실해 마을에 노는 사람이 없는 부농 마을쓰러져 가는 집 사랑의 집짓기로 이웃 사랑 실천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제 지내는 마을사람들 바닷가 마을갈산면 기산리 사천마을은 너른 갯벌이 펼쳐진 바닷가 마을이었다. 냇가에 모래가 많다하여 사천(沙川)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마을은 바닷가에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조금 때면 서쪽으로 갯벌이 4km 정도 드러났다. 주민들은 잠깐 동안 갯벌에 나가면 바지락, 꼬막 등을 금세 한 양동이 가득 채웠다고 한다. 또한 사천마을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면 그물에 꽃게, 오징어가 줄줄이 걸려 들을 정도로 ‘황금어장’으로 불린 바닷가였다.이건우 이장은 “감성돔이 한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8-26 10:40 은하 출신 장재설 서예가 초대전 은하 출신 장재설 서예가 초대전 은하면 금국리 출신 서예가 꾸러기 장재설 씨의 초대전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의 서울지방경찰청 1층 로비인 서경갤러리에서 열린다. 제26회 세계미술대전에 서예부분 대상 수상을 기념으로 한 이번 전시는 세계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 노벨재단에서 후원했다. 장 씨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장 씨는 지난 5월 뉴욕 아트페어에 서예작품을 출품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 뉴욕교민회에 기증했다. 또한 2013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개관기념 사진공모전 1등 당선되었으며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장나현 기자 | 2016-08-25 16:25 나를 꼭 알아봐 주세요 나를 꼭 알아봐 주세요 홍성군 사회복지관의 한빛국내입양상담소(구 홍성아동상담소)에 지난 16일 이예분(36) 씨가 찾아왔다. 두살 무렵 덴마크로 입양된 예분 씨는 부모를 찾고자 통역사를 대동해서 방문했다. 예분씨는 홍성군에 의해 1982년 2월 10일 의뢰되었으며 생년월일, 이름 모두 상담소에서 작성됐다. 발견 당시 예뻐서 예분이라는 이름을 지었으리라 추정한다. 당시 기록이 미약해 찾을 단서들이 많지 않다. 약 11개월 정도 성장하였으며 정상적인 성장발달 과정을 보였다고 기록돼 있었고 치아가 위 3개, 아래 4개가 나 있어서 이유식과 우유를 함께 먹고 있다는 것, 또한 기거나 잡고 일어서는 것이 자유롭다고 기록돼 있다.신체적 특징으로는 양 엄지손톱이 짧고 넓적하다. 또한 오른발 네 번째 발가락이 세 번째 발가락 위에 올라가 홍성에 살다 | 장나현 기자 | 2016-08-25 10:27 지역축제 소외계층 도시락 나눔 청로회 학생봉사단(단장 이철이)과 홍성JC(회장 최재필)는 내날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역사인물축제 행사장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도시락과 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봉사단이 1년 내내 모은 저금통과 홍성JC의 100만원 가량의 후원금으로 도시락을 나눠준다는 계획이다.이철이 단장은 “축제기간 동안 주변의 소외계층도 식사 걱정 없이 함께 즐기시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홍성JC의 후원으로 해마다 도시락 봉사를 해왔다”며 “지역 큰 행사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JC는 도시락 봉사와 더불어 2일 날 열리는 만해 백일장대회와 4일 날 열리는 청소년가요페스티벌을 주최한다. 홍성JC는 만20세에서 43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다양한 영역에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23 17:55 주 2회 안부전화로 어르신 안전 확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은 2016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신청사업으로 공모한 ‘사회복지사업 일반공모(독거노인 대상 노노케어 지원)’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대상자 60명에게 어르신 자원봉사단 30명이 주2회씩 안부전화를 통한 안전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는 말벗 서비스로 노인들의 빈곤, 질병,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현재 어르신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봉사자교육(노인상담)을 실시하였으며, 8월 중으로 안부전화를 통한 안전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참여자 접수 및 기타문의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041-631-096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8-23 17:45 홍성사랑장학회·동문 장학기금 마련 홍성사랑장학회·동문 장학기금 마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성지역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방송통신대학교 제34대 홍성학생회가 주최하는 홍성사랑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이 지난 20일 웨딩캐슬 1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400명이상 다녀갔으며 사전에 판매한 티켓과 현장의 모금액을 합쳐 장학기금 400만원을 마련했다. 이중 100만원은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100만원은 동문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송영관 학생회장은 “주점을 열기 위해 애쓴 동문들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주위를 살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성학생회에서는 2002년부터 매년 일일주점을 개최해 홍성군 관내 11개 중학교에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했으며 2011년부터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22 19:08 "족구 활성화위해 최선 다하겠다" "족구 활성화위해 최선 다하겠다" 제1회 충남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지난 21일 홍주종합운동장 내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동호인 상호간 단합과 화합으로 족구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과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2016년 체육회 통합에 따라 충남족구협회가 새롭게 출범돼 첫 번째 대회를 홍성에서 개최하게 됐다. 대회는 청소년부, 연령대별과 일반부로 나뉘어 총 70여팀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일반부 당진군의 당찬당진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에는 김동현 선수가 차지했다. 김기선 초대회장은 충남청소년족구팀에게 별도의 족구용품을 전달했다.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8-22 19:05 생명구한 대원 하트세이버 선정 생명구한 대원 하트세이버 선정 홍성소방서 광천119안전센터 김범태, 최동근 구급대원이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하트세이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6일 11시 57분 경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대천휴게소 옆 공원에서 일을 하던 이모씨(62세)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해 환자 상태 확인과 AED(자동제세동기)부착으로 분석한 바, 호흡·맥박이 없다고 판단한 김범태, 최동근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환자의 자발순환이 확인되자 보령아산병원으로 이모씨를 이송했다.이모씨는 당일 응급치료 후 천안D병원으로 이송되어 저체온요법 등의 치료를 받고 6월 17일 퇴원하여 일상생활을 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구급활동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19 11:20 남편 병환으로 세상 떠나자 자결해 남편 병환으로 세상 떠나자 자결해 갈산면 내갈리 다산마을 입구에서 1.5km 안쪽으로 들어가면 열녀 우봉이씨 정려가 있다. 정려는 마을의 안쪽 구릉 하단부에 위치해있다. 우붕이씨는 한양조씨 조성원(趙聖元)의 처로 고종대 사람이다. 어느날 남편이 병환으로 몸져 눕고 위독하자 이씨는 정성스럽게 남편을 간호했다. 또한 남편 대신 죽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노라고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이씨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33세의 나이에 그를 따라 자결했다. 당시 4살이었던 아들 병희가 성장하고 1922년 어머니 열행을 알리면서 조선공도회(朝鮮公道會)로부터 포상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열부이씨지문 이라는 패 1개와 은패 1개를 받았다. 한양조씨 문중에서는 정려를 짓고 우봉이씨의 열행을 후세에 전하게 됐다. 정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19 11:16 홍성농협 다문화가족 상품권 전달 홍성농협 다문화가족 상품권 전달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12일 홍성농협 본점 소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14호에 2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새 학기 준비를 위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홍성농협은 2012년 12월 농협중앙회로부터 희망송아지 릴레이 사업으로 송아지 한 마리를 분양 받아 다문화가정에 전달하였고 2014년 8월에 재 분양 하였다. 그 송아지가 자라서 2016년 4월에 다시 송아지를 낳았는데 읍내에 더 이상 송아지를 재 분양 할 다문화 가정이 없어 희망송아지 릴레이를 중단하고 그 송아지를 처분한 대금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도서상품권과 학용품을 전달하게 됐다.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8-19 10:42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 나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 나눔 홍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17일 사랑의 여름 이불 나눔 행사를 통해 홍성읍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에게 여름 이불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읍 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사랑의 이불’은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 41가구에게 각 2채씩, 총 82채(2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평소 봉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경로잔치, 김장 나눔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쌀을 나누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19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