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해 선양사업,전국 5개 지자체 뭉치다 만해 선양사업,전국 5개 지자체 뭉치다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사업을 위해 전국 5개 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 홍성군을 비롯해 속초시, 인제군, 성북구청과 서대문구 등 5개 지자체는 지난 16일, 성북구청에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이하 협의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국대 만해연구소와 5개 지자체의 교육지원청도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추모제와 축제 등 각각의 방식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던 각 자치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만해 한용운 순례길 개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 만해 학술세미나, 만해 기념관 건립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용운 선사의 삶과 사상이 종교와 시대의 간극을 초월한 높은 교육적 가치가 있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1:04 홍주지명 되찾기 주민홍보·논리개발·전략이 필요하다 홍주지명 되찾기 주민홍보·논리개발·전략이 필요하다 창지개명(創地改名)은 일제 강점기 창씨개명(創氏)과 같은 맥락‘홍주’지명 1941년 홍주면이 홍성읍으로 승격하면서 종적 감춰행정중추도시 과거 홍주목의 영광과 번영재현에 기본적인 목적군차원의 지명변경 필요성 홍보, 여론수렴과 주민들 설득 필요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일제 때의 지명이 전국 곳곳에 남아 있다. 일제는 당시 행정 편의라는 이유로 우리말 고유 지명을 전부 한자로 바꿨으나, 그것이 자기네 통치 행위의 편리성을 위한 것인데다 민족혼을 말살하려는 속셈까지 더해진 것이어서 광복 이후 정부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옛 지명을 복 홍성의 옛 고유지명‘홍주’를 함께 찾아요 | <특별취재팀> | 2015-11-19 10:57 홍성고 부지 활용방안 마련 ‘시동’ 홍성고등학교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충남도교육청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도교육청은 오늘(18일) 지역 내 학교의 이전방안을 포함한 ‘홍성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기존학교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외부기관에 의뢰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연구, 면담, 공청회, 여론조사, 보고서 작성 순으로 진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도교육청은 홍성고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용역비는 2900만원이고 기간은 90일로, 2016년 2월말쯤 최종 연구용역결과가 나오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한 업무추진을 위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각계각층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교육적인 측면을 최우선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여자고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0:54 “상현아! 힘내서 완쾌하자!” 갈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상현(3년) 군은 지난 8월 갑작스럽게 피를 토하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새벽 1시에 벌어진 순식간의 일이었다. 경황이 없던 상현 군의 부모는 무작정 아들을 들쳐 업고 홍성의료원으로 달려갔다. 의료원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말했다. 얼마를 달렸을까.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에 도착해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이상하네요. 아이들에겐 이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식도 정맥류 출혈입니다.” 상현 군의 어머니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하던 아들이 갑자기 또래에게선 희귀한 병에 걸렸다니. 의사는 아이의 몸이 선천적으로 구리와 같은 물질들을 막아내고 정화하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렇게 2주의 시간이 흘렀지만 상현 군은 집으로 갈 수 없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0:52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EG건설이 공급하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예산쪽 RM7의 1블록과 2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EG the1) 1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조성되는 1709가구의 대단지아파트다.1블록에는 892가구, 2블록에는 817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1~20층의 26개동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 행정타운을 비롯해 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 아파트’가 주목 부동산 | 기획특집팀 | 2015-11-17 16:38 “나만의 색깔 찾아 노래하는 것 행복하죠” “나만의 색깔 찾아 노래하는 것 행복하죠” “제 인생에서 노래를 빼면 남는 것이 있을까 싶네요. 어린 시절부터 노래는 제 취미이자 삶의 즐거움이었고, 꿈이었죠.”홍성출신의 인디 가수 황명하 씨의 말이다. 홍성읍에서 나고 자라며 홍성여고를 졸업한 황 씨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노래밖에 생각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2010년도에 음반을 처음 내면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1집 앨범의 제목은 ‘사랑이 되어가는’이고, 타이틀곡은 ‘나는 여기서 무엇인가’였죠.”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가장 좋았다는 황 씨는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월요일마다 고향인 홍성을 찾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기타와 노래를 가르치기 위해서다. 황 씨는 노래를 부르면서 가장 행복했던 자신의 순간을 어린이들에게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17 16:35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기산 정명희 화백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8>기산 정명희 화백 “자연계와 우주를 통합된 조형적인 질서로 결속시키는 조형적인 상상은 그저 아름답고 심오하다. 시각적인 이해를 뛰어넘는 사유의 공간을 열어놓고 있기에 그렇다.”기산 정명희 화백의 작품세계를 표현한 신항섭 미술평론가의 말이다. 우리 고장 홍동면 수란리 출신인 기산은 한국화의 거장 운보 김기창 화백의 수제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기산은 1945년 홍성에서 출생해 40여 년 동안 한국화 작가이자 시인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가고 있으며, 화가로서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기산은 환경과 인간과의 공조를 철학적으로 풀어내 사유하는 공간을 유추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기도 하다.“나는 누구인가? 누구이기에 그림을 그리며 평생을 사서 고생하고 있는가? 나의 인디언식 이름은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12 12:14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7> 전형적인 농산촌지역인 전북 진안군은 전체인구 2만6330여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8071명으로 30.6%를 넘어섰다. 이중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이 35%에 이른다고. 인구수로는 3분의1 수준이나 가구 수로는 절반이 어르신 혼자 생활하고 있는 단독가구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사회·경제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이다. 특히 농한기 일거리가 없고 날이 추워서 야외생활도 어려운 겨울철이면 나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운 생활은 농촌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넉넉하지 않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난방비 부족으로 냉기만 겨우 면하는 상태로 생활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노인들의 나 홀로 생활은 식욕마저 떨어뜨려 건강까지 해칠 우려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1-12 11:52 고구마 캐러 느리실 마을로! 고구마 캐러 느리실 마을로! 서부초등학교(교장 한구)는 지난 6일 서부면 궁리에 위치한 느리실마을 체험장으로 농촌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진로교육과 연계한 2015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고구마 캐기, 가을열매 걷기 등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순을 걷어낸 밭에서 고구마가 다칠까 조심스런 손길로 캐내는 모습은 흡사 고고학자의 유물발굴현장과 같은 진지함을 느끼게 했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두 손 가득 고구마를 들고 자신이 캐낸 고구마의 크기를 자랑하는 학생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4학년 김은별 학생은 “할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셔도 고구마는 처음 캐 봤어요. 빨리 집에 가서 쪄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저마다 나누어준 봉지에 고구마를 한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11-12 11:11 ‘지역신문, 테크놀로지와 혁신’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역신문, 테크놀로지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2015 지역신문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본사를 포함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와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역신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본사에서는 전국 지역신문사 최초로 홍보부스를 시범 운영했으며, ‘제3회 홍주신문 NIE대회-나만의 신문 만들기’ 수상작을 비롯해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기획 기사 전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로봇 저널리즘의 도입과 활용(김대원 박사, 고려대) △드론을 활용한 보도기법과 사례(오승환 교수, 경성대) 등의 특별 기획 강의를 비롯해 국내 대학 신문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5-11-12 11:09 수능 끝! 수험생, ‘뭐하지?’ 오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자유를 만끽하고 싶을 터. 학교와 경찰 등은 더욱 신경이 곤두 설 수밖에 없다. 홍성경찰서에서는 수능을 앞두고부터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경찰서 김승현 경무계 경위는 “유흥업소나 주점, 노래방 등에 출입하며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하고 음주, 흡연에 빠져드는 학생들을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해진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생활지도 상임위원과 함께 수학능력시험 직후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경위에 따르면 홍성경찰은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활동도 전개해나갈 예정으로, 스마트폰 앱 ‘나이 체커’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이 체커’는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12 10:42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유명무실’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여 년 째 ‘하늘지붕’이라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운영 중이다. 공동생활가정은 전세 자금으로 아파트를 빌려 장애인들이 6개월 정도 거주하며 생활 및 직업 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4명의 남성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 장애인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담당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훈련을 받고 주말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공동생활가정이 처한 현실은 10년전 전세자금으로 거주할 곳을 마련하다보니 점차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선민 공동생활가정 담당자는 “전세 계약기간 만료 시점이 되면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요청을 받지만 초기 전세자금으론 부족해 낙후된 곳으로 이사를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5-11-12 10:37 홍성의 옛 고유지명이 홍주라는 사실 “알고 있다” 86.2% 홍성의 옛 고유지명인 홍주를 되찾아야 한다 “69.5% 동의 한다”홍주지명 일제에 의해 홍성으로 강제 개명 사실 “여성 절반 모른다”홍주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 되었다는 사실 “홍성군민 절반 모른다”홍성읍민 51.1% 홍주로 바꿔야 한다, 33% 바꾸지 않아도 된다 답해홍주일보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2015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공모사업인 “지역공동체캠페인-홍성의 옛 고유지명 ‘홍주’를 함께 찾아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보도 및 이와 관련하여 홍성군민을 홍성의 옛 고유지명‘홍주’를 함께 찾아요 | <특별취재팀> | 2015-11-12 10:07 홍문표 의원,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 홍문표 의원(새누리당·홍성예산·사진)이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 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예산 정시 처리를 이뤄내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영호남에 편중돼 있던 예산을 충청권과 소외된 지역에 적절히 배분하고 예산을 확보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공을 세운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서해선복선고속철도 800억 △수도권전철 연장사업비 50억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100억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200억 △내포신도시 1,2진입도로 97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내포기상대 신축비 60억 △보령 해양경찰서 청사신축 76억 △충남경찰청 노후청사 신축비 17억 △논산 육군훈련소역 KTX역 설치 용역 1억 △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6:05 청소년운영위, 우수상‘쾌거’ 청소년운영위, 우수상‘쾌거’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담당 청소년지도자 김초롱)가 지난달 18일 서울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관 전국청소년운영위원회 워크숍에서 전국 450여 개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운데 뛰어난 운영성과와 활동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운영사례 모범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 우수상은 충남도내에서는 유일한 수상으로, 19명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의 열띤 노력과 발표로 총 2차의 심사를 통과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수상에는 수련관 내 시설 개선사항 및 광복절을 알리기 위한 게임 등 프로그램 개발 등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운영위 담당자 김초롱 씨는 “이번 우수상 수상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5:50 저소득층 노인 수술비 지원 협약 홍성의료원은 지난 6일 의료원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에 시달리거나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건강예방교육 및 의료정보 제공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문제인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노인회의 시·군 지회에 수술비 지원사업의 홍보 및 신청자 접수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수술비 지원대상자의 신청 접수, 심의, 수술비 지원 △의료원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노인성 질환 건강 예방 교육, 건강상담 프로그램 공동 진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의료원 김진호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4:57 홍성군보건소 독감 예방접종 홍성군보건소는 2015년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 홍성군민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1~5급), 홍성군민 중 만60세 이상(1955년생 부터)은 무료 접종대상이며, 만3세에서 만59세(1956년 1월 1일부터 2012년 9월 30일 이전 출생자)까지의 군민은 유료 접종대상으로 접종대금은 7500원이다. 접종기간은 약품소진시 까지며, 접종은 홍성군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접종한다.(점심시간 제외) 접종을 위해서는 △의료보험카드(수급자) △복지카드(장애인) △유공자증(국가유공자)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만 3세이상 주민번호 확인 가능한 것) 등이 필요하며 홍성읍 접종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문의 : 홍성군보건소(630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4:54 축산물공판장 본격 가동 홍성군은 축산물공판장이 시범경매를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산물공판장은 국비 22억5000만 원, 도비 2억7000만 원, 군비 6억3000만 원, 자부담 19억6500만 원 등 51억1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광천읍 홍주미트 도축장 부지 안에 건물면적 3829㎡ 규모로 건립됐다. 군에 따르면 축산물공판장은 소 지육 400두, 돼지 지육 2000두의 전자경매처리능력과 함께 하루 평균 80마리의 소를 가공할 수 있는 시설과 전 사업장이 HACCP 인증을 받았고 도축ㆍ경매라인 천정의 습기방지 설비 등 위생시설을 갖췄다. (주)관성 박화규 공판장은 “전문경매사 2명, 중도매인 13명을 확보해 시험가동을 통해 운영의 문제점과 미숙한 점을 개선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4:51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 실시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소장 박진순)는 ‘2015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조사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 중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전국 모든 인구·가구·주택을 조사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정부의 각종 정책 및 기업활동 등에 널리 사용된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모든 가구를 조사하던 전수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심층 조사가 필요한 항목은 20% 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한다. 또 인터넷조사를 먼저 실시한 후,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대한 방문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방문 면접조사는 조사표 작성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진행하며 조사 시간은 약 30여 분이 소요된다. 조사원은 표본대상 가구 방문 시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패용하도록 돼 있으며, 대상 가구에서는 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4:02 “내포로 김장 담그러 오세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에서는 내포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들이 하나 돼 나눔 문화 실천과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내포 김장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 담그기 △나눔 문화 행사 △부대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김장 담그기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남문주차장 옆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김장 담그기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주문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주문단위는 절임배추 10kg부터 25kg(1인 최대 25kg)까지로 가격은 양념 속을 포함해 10kg 3만5000원, 20kg 7만 원, 25kg 8만 원 등이다. 김장은 개인이 구입한 절임배추에 직접 양념 속을 넣어서 가져가게 되며, 김장봉투 및 시장가방을 제공한다. 단 김치 통과 고무장갑, 앞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2: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