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아님에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돼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포신도시는 법정 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을 일컫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3 홍성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2032년까지 조성 계획 홍성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2032년까지 조성 계획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르면 반도체와 미래차,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총 4076만㎡(약 1200만 평)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충청권에는 대전과 충남 천안, 홍성, 충북 오송 등 4곳에 약 1282만㎡(약 388만평) 규모 국가산단 조성계획이 확정됐다. 규모만 놓고 보면 충청권이 전체 사업 면적의 30% 이상(32%)을 차지한다.충남의 경우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과 ‘홍성의 충남내포혁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3 08:30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3-20 13:19 “내포신도시 명품도시로 만드는 첫걸음… 주차난 해소 위한 세가지 제안” “내포신도시 명품도시로 만드는 첫걸음… 주차난 해소 위한 세가지 제안”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은 20일 ‘제29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문 의원은 “내포신도시는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성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이며 주차공간의 부족이 최대 현안과제로 뽑힌다”고 말했다.또한 계획인구 10만 명의 30%로 3만 명 밖에 정주하지 않은 도시임에도 주차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주차장 부족으로 불법주차(대각선주차, 이중주차 등)가 만연해 사고의 위험이 많이 발생하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3-20 12:53 “충청남도청소재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충청남도청소재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충청남도청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충청남도청 소재지는 과연 어디일까? 충남도청 이전이 대전에서 홍성·예산지역으로 이전예정지가 최종 결정된 지 17년, 충청남도청이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이전한 지 11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충청남도청이 어디에 있느냐?”거나 “충청남도청 소재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명확하게 답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아니면 관련 지역 사람들은 편리한 대로 자기중심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에 사는 사람들은 “충남도청이 대전에 있었다구? 대전이 충청남도청 소재지였어”라거나, 새 충청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18 08:37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20일부터 5일간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20일부터 5일간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해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하고 문병오 의원의 “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과 이정윤 의원의 “내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병상 충분히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어야”라는 주제로 5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3-16 13:58 예산군 총인구 8만명대 돌파… 2년 2개월 만 예산군 총인구 8만명대 돌파… 2년 2개월 만 예산군 인구가 지난 2월 말 기준 8만 366명(외국인 포함)으로 전월대비 709명이 증가해 총인구 8만명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군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5월 245명이 늘어난 이후 10개월간 총 2040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가 지속 증가한 것이다.인구 증가는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입주에 따른 전입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며, 앞으로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2023년을 인구 증가의 원년으로 삼고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전입시책, 출산장려시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3-03-09 18:08 홍북읍, 인구 3만 돌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홍북읍, 인구 3만 돌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를 품은 홍북읍(읍장 복성진)이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와 함께 지난 7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기관‧기업체를 찾아 ‘혁신도시 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이날 홍북읍은 충청남도 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과 한양로보틱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구 전입 홍보물 배부와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종합병원 설립 등 현재 시행 중인 사업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관‧기업체 임직원들이 주소 이전 시 전입지원금 지급(30만 원 상품권) 등 각종 혜택이 크다는 점을 적극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32 충남도, 34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 공식화 충남도, 34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 공식화 충남도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 전망에 따라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공식화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그동안 물밑에서 진행해 온 유치 작업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파급력이 큰 대형 공공기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도는 충남혁신도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으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적용 13개, 탄소중립‧문화체육‧중소벤처 등 충남 특화 기능군 21개 등 총 3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3-06 08:20 ‘챗 GPT’ 시대의 지역정부와 대학의 역할 ‘챗 GPT’ 시대의 지역정부와 대학의 역할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떠들썩하다. ‘챗 GPT’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예측이다. 컴퓨터의 발명과 인터넷 사용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고, 단순한 AI의 사용은 우리의 일상이 돼버렸다. 이들을 무시하고는 삶을 영위해 나가기 어렵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곳이 시골에서도 흔한 일이며,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은행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된다.로봇을 이용한 수술도 일부 질병에서는 이미 보편화 돼 있다. 이러한 발전의 밑면에는 컴퓨터가 자리 잡고 있다. 페드로 도밍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3-03-03 08:30 홍북읍, 지역 기관‧기업 임직원 주소이전 독려 서한문 발송 홍북읍, 지역 기관‧기업 임직원 주소이전 독려 서한문 발송 내포신도시를 품은 홍북읍이 1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지역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혁신도시 홍북읍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서한문을 오는 27일 발송할 예정이다.서한문에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전입세대 지원, 학생전입축하금, 기관‧임직원 지원책 등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과 종합병원 입주 확정, 광역철도망 구축 등 편의 시설 확충의 시행사업을 집중 홍보하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홍북읍은 홍북읍이장협의회(회장 홍성은)‧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 등 지역단체와 함께 인구절벽 위기 속 ‘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24 12:52 기반 커지는 홍성군, 환경 인프라 확충 ‘박차’ 기반 커지는 홍성군, 환경 인프라 확충 ‘박차’ 홍성군이 미래 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공모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한 해법으로 70톤 규모의 공공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추가 산단지정 등 서해안권 개발 중심에 있는 홍성군이 장래 인구 수요에 걸맞은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해 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공고모집에 나선 것.공개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3개월간이며, 응모 환경 | 최효진 기자 | 2023-02-17 14:50 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 일동이 충남도의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과 관련해 17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충남도는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의 내용은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하고, 통합 기관의 본원 소재지와 일부 기관을 내포로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충남도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와 관련해 각 기관들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내포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2-17 12:13 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8일 1차 본회의 2022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결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사,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점검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먼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를 주제로 용봉산이 가진 관광산업 잠재력을 활용해 충청을 넘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2-17 11:22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지난 7일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장동혁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김석환·채현병 전 홍성군수, 황선봉 전 예산군수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홍 의원이 지난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예산 군 위상에 걸맞는 ’590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17 08:35 또 미뤄진 국가산단 선정, 애타는 홍성군 또 미뤄진 국가산단 선정, 애타는 홍성군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가산단의 발표가 또 미뤄졌다. 당초 설 연휴 전 발표 예정이었던 것이 2월 중순 발표로 미뤄진 이후 벌써 세번째 연기된 것이다. 이번 국가산단 발표가 3월 연기되면서, 홍성군 역시 다시 한번 애끓는 세월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 보완 서류를 요청해 각 지자체의 보완 서류가 들어왔다. 국토부 내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위원들에게 전달해 심의회를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국가산단을 선정하는 심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6 08:30 ‘공공기관·육사 유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한마음된 충남’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와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실행위원회 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계획 보고,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유치 활동 계획, 육군사관학교 유치 활동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범도민추진위는 올해 국가균형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이 국정 과제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추진 방향을 발표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2-10 10:10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고민해야”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고민해야”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지난 8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통합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의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충남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감사원이 한국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 ‘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하는 기초자치단체는 2017년 12곳에서 2047년 157곳, 2067년 216곳,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2-09 14:42 홍성·예산 군민 대표, 충남도 공공기관 내포 이전 ‘환영’ 홍성·예산 군민 대표, 충남도 공공기관 내포 이전 ‘환영’ 내포신도시를 공유하고 있는 예산과 홍성 군민들이 아산시 시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힌 충청남도의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 계획에 힘을 보탰다.홍성과 예산 양 군의 주민대표 10여 명은 9일 오전 충청남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에서 발표한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윤석지 예산군개발위원회장 등 5명의 예산군 주민대표와 이환진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등 5명의 홍성군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양 군 대표들은 “충남도의 도 산하 공공기관 본원의 내포신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09 11:52 3년 당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급물살 3년 당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급물살 충남도의 숙원 과제로, 민선8기 ‘힘쎈충남’이 개원 시기를 3년 앞당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도와 명지의료재단이 협약 1개월여 만에 첫 공식회의를 열고, 자금 지원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등 관련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도는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홍성화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 홍성‧예산군과 충남개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달 4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2-06 18: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