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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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2.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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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성과 보고·의정성과 소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지난 7일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장동혁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김석환·채현병 전 홍성군수, 황선봉 전 예산군수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홍 의원이 지난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예산 군 위상에 걸맞는 ’5903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비 예산을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의 의정성과를 소개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사수하고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권력에 빌붙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고,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정치 ‘농어촌 농어민 축산인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라는 굳은 신념과 국가관을 갖고 혼신을 다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대표적 성과로 △충남도청 홍성·예산 이전, 특별법 대표발의 관철 △충남혁신도시법 대표발의 관철로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추진 토대마련 △서해선복선전철 건설 △장항선 단선철도 86년 만에 복선철도(수도권전철)로 승격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14억 원 예산반영 △충남 KBS 방송국, 충남 교통방송국 설치확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홍성역 대규모 현대화사업(대합실 주차장, 편의시설)추진 확정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확정 △예당저수지 관광개발 7개 사업, 총 2694억 원 예산확보 △남당항 개발 16개 사업, 총 1649억 원 예산확보를 비롯해 내포신도시 대학병원 설립 등 7건의 윤석열 대통령 지역 국책 공약을 반영시키는 등 홍성·예산 발전을 위한 10대 국책사업 추진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긴급하고 시급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335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노력한 성과와 지난 4년간 홍성·예산 군 관련 국비 1조619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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