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대중교통계획(안) 최종보고회 지방대중교통계획(안) 최종보고회 군은 이종건 군수와 군의회 의원, 홍주여객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군청회의실에서 지방대중교통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 보고회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7조 1항에 의해 홍성군 지방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하고,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5년 단위의 지방교통계획을 수립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용역을 책임진 (주)남일기술단은 2012년 이후 충남도청 이전시기에 간.지선 환승체계에 따른 대중교통 체계의 대폭적인 개편이 불가피하다며 버스노선체계 개선방안으로 단기(2007년에서 2011년)와 장기(2012년 이후) 단계별 개편방안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단기 노선개편 내용은 ▲기존노선을 51개로 조정(중복 및 굴곡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0-03 12:29 4-H연합회, 전국단위 수상 영농현장에서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농업과 농촌을 지켜가는 홍성의 젊은 일꾼, 4-H연합회원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홍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주위로부터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4-H운동 60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란 주제로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4-H회원과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3개 분야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는 △회의경진분야 우수상(충청남도 팀) △지식정보화경진 우수상(맹다혜) △농촌 진흥청장 상(조정행)을 각각 수상하여 홍성군 4-H인의 능력을 과시했다. 한편 홍성군4-H연합회는 지난 9월 1일 ‘제3회 충남 4-H인 한마음대회’에서도 ‘장한어머니상’,‘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8 16:03 추석맞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홍성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2007년도 추석명절 쓰레기 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의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 및 처리, 무단투기 방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주요내용으로는 명절을 맞아 음식물 쓰레기 등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적체쓰레기 수거 및 처리, 추석명절 음식문화 개선 등 생활쓰레기 발생억제 홍보, 주요도로 정체구간 쓰레기투기 방지 등으로 이에 대한 지도 단속에 철저히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마을별로 주민참여 대청소 실시, 청소대행업체 등과 협의 후 수거일정 조정, 명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실시, 다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3 15:51 계량증명사업소 이전 촉구 계량증명사업소 이전 촉구 가축 계량소에서 나오는 악취와 소음으로 인해 고통(본보 9월 5일자 1면 보도)받고 있는 옥암리 소재의 코오롱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4일 오전 10시께, 홍성군청을 항의 방문하고 조속한 계량소 이전 등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한근철 부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관계자 및 홍성경찰서 관계자 등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그동안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빠른 시일 내에 가축계량소를 외곽으로 이전시킬 것과 계량소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 및 아파트 건축 및 인허가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홍성군 및 홍성경찰서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묵인한 부분에 대한 공식적인 부분이 지적 되었으나 해당 담당자 대부분은 아무 대답을 하지 못 했다.이날 회의 결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1:00 충남도청이전주민공동대책위,물건및지장물조사대비주민설명회 충남도청이전주민공동대책위,물건및지장물조사대비주민설명회 충남도청 이전지역의 300만평에 대한 보상을 앞두고 수용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충남도청 이전 주민공동대책위(공동위원장 김정래, 장영석)는 28일 홍성문화원에서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물건 및 지장물 조사대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인흥식 주민공동대책위 감사는 “양도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대처하고 있으며, 주변거래시세 파악 및 근거자료를 수집하여 감정평가 시 정확한 자료설명으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과 대책위는 직접보상과 간접보상 그리고 그 후에 이뤄지는 생계 및 생활대책까지 서로 믿고 함께 가자“라고 말했다. 장영석 공동위원장은 “내 재산에 대한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고 평가 시 빠트리지 않도록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8 09:35 코오롱 아파트 소음민원 장기화 조짐 홍성읍 옥암리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계량증명사업소에서 새벽마다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민원은 제기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에 입주한 주민 5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새벽 5시경부터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홍성군을 비롯한 군의회, 홍성경찰서 등에 수차례에 걸친 민원과 진정서를 제출 하였다. 이로 인해 홍성군과 주민, 계량사업소, 건설사가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거주민들에 따르면 계량사업소에서 유통업자와 수송 기사들이 각 농장에서 수집해 온 돼지의 암수 및 체중을 별도 분리해 무리를 재구성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47 도청이전 구도심 공동화 해소 공청회 도청이전 구도심 공동화 해소 공청회 역사문화ㆍ전통 활용 도시개발 등 의견 봇물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해 예산과 홍성의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도청 이전 예정지 주변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법안 공청회가 28일 오후 예산군 덕산면 롯데 스파캐슬 2층 로즈마리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달 3일 홍문표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12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한‘충청남도 청사의 소재지변경에 따른 소재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12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의 주요 골자는 ▲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자의 관내 시행 사업에 지역 주민의 우선고용 ▲ 국고 지원으로 시행되는 지자체 시행사업에 있어 입찰자격을 일부 관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29 13:57 의회 승인 불구, ‘홍주미트’지연 의회 승인 불구, ‘홍주미트’지연 홍성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홍주미트를 민간에 매각키로 의회의 승인까지 거쳤지만 법적 다툼 등으로 수개월째 매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 군에 따르면 홍주미트의 완전 민영화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3월22일 투자 지분을 전량, 민간에 매각키로 하고 군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나 5개월째 지분 매각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 5월17일 열린 홍주미트 이사회에서 위임장을 제출한 이사에게 투표 의결 권한이 있는지 여부를 놓고 군과 홍주미트측이 수개월째 대립하면서 홍성군의 매각 승인 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홍성군은 부실기업에 투자한 지분을 매각해 경영에서 손을 떼려는 입장인 반면 홍주미트측은 경영이 완전 정상화될 때까지 군청과 직접적인 관계가 유지되기를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29 13:32 9월 학원비인상 불가피 이르면 오는 9월부터 학원비가 현실화될 전망이다.교육인적자원부 등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수강료 표시제·공개제가 시행됨에 따라 적정 수준의 학원비 책정을 위한 ‘표준 경비’산출에 돌입했다.이는 학원에서 편법으로 적용하는 추가 비용 등을 경비에 포함하는 등 겉 다르고 속 다른 학원 수강료를 상당 부분 투명하게 관리한다는 것이 교육 당국의 복안이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원 수강료의 적정관리 방안 연구’에는 수강료의 개념과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공공요금, 운영비 등 수강료를 객관화할 수 있는 요소를 정하고 이에 따라 지역별로 ‘표준 경비’를 정하도록 할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학원들은 현재 지역교육청별로 결정된 표준 경비에 따라 수강료를 책정해야 하고 별도의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8 17:42 이르면 9월, 분양가 상한제 실시 이르면 9월, 분양가 상한제 실시 앞으로 아파트 분양계약과정에서 ‘빌트 인(Built-In)’ 선택 품목(옵션)에 대한 계약이 금지된다. 빌트인이란 세탁기, 냉장고 등 각종 주방기기들을 부엌 가구 안에 내장하는 공법을 말한다. 지난 2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주택건설업체의 편법적인 분양가 인상을 막기 위해 분양계약과정에서 선택품목에 대한 계약을 전면 금지 시키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시행지침’을 개정했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주택건설업체는 건축 공정율이 40%에 도달한 이후에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듣고 빌트인 가전제품과 시스템에어컨의 설치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주택건설업체는 유형과 가격이 다른 서로 다른 복수의 제품을 제시해야 하며 시스템 에어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8 17:40 첫신활력사업토론회개최축산군홍성,양돈신활력열기 앞으로 3년간 국비 57억이 투자되는 제2기 신활력사업에 선정된 홍성군(군수 이종건)이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홍성군은 7일 군청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사업화지원RIC(단장 맹주양) 주관으로 제2기 신활력사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신활력사업을 통한 지역혁신체계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사업선정 확정 후 처음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종건 군수, 한근철 부군수를 비롯한 주요부서 실과장 10여 명이 동시에 참가해 신활력사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학계에서는 순천향대 이영상 교수, 천안연암대학 채상헌 교수, 단국대 김철현 교수, 청운대 박민경 교수가 참여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방안을 조언했다. 이종건 군수는 인사말에서 “홍성군은 농업일반 | 편집국 | 2007-08-11 13: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