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조적마을만들기 설명회 홍성군은 홍동면 팔괘리 송정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송정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 군청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송정마을에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시설공사 및 역량강화 등에 국비 3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 원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하고, 아름답고, 추억이 있는 공간 조성을 조성해 행복이 꽃피는 마을 ‘송정마을’을 목표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설명했다. 세부사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06-29 16:36 “도시 경관으로 홍성을 디자인 한다” “도시 경관으로 홍성을 디자인 한다” 군의 현안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시재생. 원도심 공동화에 따른 시름은 날로 깊어가고 있다. 그렇다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을 하자니 비용 측면이나 주민 거처 등 해결할 과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그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도시 경관 조성사업이다. 3명의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공디자인분야는 한 마디로 어떻게 하면 통일성 있고 미려(美麗)한 군을 만들지 기획하고 실행하는 곳이다. 거리의 간판부터 우체통, 쓰레기통, 가로등, 거리화분, 보행로, 건물 외관 등 공공시설에 해당되는 모든 시설물은 이곳 부서의 손끝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무부서 책임자인 김종현 담당은 “원도심의 경관을 바꾸기 위해 군청 앞 아문길 주변의 보행로를 다시 조성 홍성에 살다 | 조원 기자 | 2015-01-26 18:35 주민들의 자발적 마을만들기 주목돼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우리나라 마을 개발사업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새마을운동은 농촌마을 주민의 잘살기 운동으로 인식됐다. 따라서 주민들의 단합된 의지로 마을의 주택현대화, 도로개설, 수도시설개선 등이 주를 이루며 폭발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잘살아보세’를 목표로 많은 사업을 진행했고, 또 많은 성과도 거뒀다. 전국의 도시나 농촌의 많은 마을들이 ‘현대화’되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먼저 바꾸고 보자’는 예부터 가지고 있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30여년이 지난 2000년대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마을 개발사업이 시작됐다. 농촌이 가지고 있던 관광자원적인 요소, 고유의 보존가치 등을 포함해 농촌의 경관과 역사문화, 생활 사설 | 홍주일보 | 2014-11-10 13:54 부산감천마을, 역사·문화·주민의 삶이 공존하는 도시재생 부산감천마을, 역사·문화·주민의 삶이 공존하는 도시재생 부산 구도심의 고지대인 산복도로변 서민층 밀집마을을 비롯해 시민들의 애환이 서린 영도대교와 남항 일대, 경제성장의 발판이 된 도심 속 철도, 부산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는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고층 빌딩 군 등등. 부산에는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적 장소나 시설들이 많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외형적 성장과 난개발로 형성된 부산은 아파트 등 신축건물이 즐비하지만 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문화 콘텐츠는 부족한 삭막한 도시로 변질된 측면이 강하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최근 몇 년 사이 구도심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와 주민들의 삶이 공존하는 ‘도심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다. 이 사업이 기존 도시정비사업 형태를 벗어나 창조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서용덕·한기원 기자 | 2014-09-18 16:30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운동 수원시 마을르네상스는 시민이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 등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공동체 회복운동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을 심사하고 선정해 시에서 각각 500~4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과제를 찾아내며, 주민참여도나 효과가 주요 심사 기준이 된다는 설명이다.지난해에는 55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올 상반기에는 80개 사업이 선정돼 진행 중이고, 최근 하반기 사업 공모를 거쳐 56개가 선정됐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운동의 핵심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마을르네상스 참여로 결국 서로가 소통하고 정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고 있다는 증거다.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한관우·서용덕 ·한기원 기자 | 2014-08-21 15:16 역사·문화·관광, 생태공동체 공간 ‘수원시 도시재생’ 주목 역사·문화·관광, 생태공동체 공간 ‘수원시 도시재생’ 주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수원 화성(華城)의 성안마을이 잃었던 활력을 되찾고 있다. 조선 정조(正祖)가 왕권강화와 이상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건설한 화성은 총 길이 5.7㎞, 면적1.2㎢의 규모다. 성안마을에는 상가와 시장이 배치됐으며, 당시 물류경제의 중심지였다.그러나 수원이 인구 117만 명의 대도시로 급팽창하면서 성안마을은 비좁은 도로, 주거여건 악화 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수원시는 낙후된 성안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청이전, 미술관·박물관 신축, 전통문화특구개발, 생태교통 마을만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한관우·서용덕·한기원 기자 | 2014-08-21 15:06 이응노기념관 활성화…지역문화예술 본거지로 키워야 이응노기념관 활성화…지역문화예술 본거지로 키워야 올해는 홍성이 낳은 세계적 화가, 고암 이응노가 태어난 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홍성군은 올해 고암과 만해 등 홍성이 배출한 위인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암 탄생 110주년’, ‘만해 서거 70주년’, ‘홍주(홍성의 옛 지명)지명역사 1000년’ 등을 기념하는 ‘홍주 얼 계승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 일었던 홍성군과 예산군 사이의 출생지 논란이 종지부 된 후 홍성군은 고암의 생가지가 위치해있던 홍북면 중계리에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성역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군은 특히 고암 탄생 110주년을 맞이해 이응노기념관 측에서는 고암의 유족들을 중심으로 관련 기록을 수집․정리하는 구술사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유일한 고암 연구자로 최근 홍성이 낳은 세계적 화가 고암 이응노 | 김혜동 기자 | 2014-07-24 15:24 고립됐던 달동네… 아기자기한 문화·예술 마을로 고립됐던 달동네… 아기자기한 문화·예술 마을로 고립됐던 달동네… 아기자기한 문화·예술 마을로홍성군은 지난해 홍북면 중계리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을 예술마을로 조성키로 하고 올 초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 고암예술마을 조성의 기본 틀을 짰다. 고암예술마을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농촌형 마을만들기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예술이 녹아드는 과정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일찌감치 지역재생사업이 추진됐던 부산광역시에는 농촌마을이 예술·문화 마을로 탈바꿈하며 조용한 시골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일고 있는 곳들이 있어 소개한다. ○ 부산 대룡마을다양한 장르 홍성이 낳은 세계적 화가 고암 이응노 | 김혜동 기자 | 2014-06-26 13:57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3> 건물서 농사짓는 ‘일본 식물공장’경관도 살리고 농업 위기도 극복건물에 벼 심고 채소 키우는 식물공장 작년 50여개 넘어농산물도 제조업처럼 생산 식량난 대비 대기업도 진출에너지 효율 측면서도 강점...홍성, 日 빌딩농업 주목해야 쿄와 지바현 등은 친환경 채소농업을 통해 농촌의 경관을 살리면서 일본의 농업과 농촌의 위기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지역이다. 지바현의 경우는 도시근교농업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는 대표적 성공사례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농업형태를 살려 매력 있는 풍관 만들기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지역의 자원을 지키기 위해, 또 아름다운 풍광을 후세에 남겨주기 위해, 풍관조례를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5-06 15:52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시동 홍성군이 2014년도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 1일 오후 2시 은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규 선정된 11개 희망마을 리더,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마을 만들기의 효시격인 전북 진안군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기획·추진한 유정규 박사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신규 선정된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되는 사업의 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자들 간의 토론 등이 진행됐다. 올해 홍성군의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이날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리더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마을별 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마을의 미래비전을 설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4-07 18:13 “산지 유통 계획수립 주력할 것” 출범 2년째를 맞은 홍성군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이 지난 7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계획을 논의했다. 기획단은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원들을 위촉하고 지난해 농정발전대책 세부농정과제들의 점검과 올해 기획단의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내용에 따르면 기획단은 지난해 홍성군 농정발전대책의 세부과제로 △도시근교농업육성 △학교급식 △희망마을만들기 지원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내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홍성군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 3.0시대에 발맞춰 민관협력체계 구성을 위해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준비·운영해 왔다. 기획단은 지난해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운영방향으로 행정 업무를 경감시키고 내실화를 기하는 방향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2-17 13:42 숨은 재능 찾기 ‘홍성통’시동 홍성 지역의 농어촌 관련 민간단체와 군청 담당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이 지역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활용하면서 정부 3.0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홍성통’은 나누고 소통한다는 뜻을 담은 ‘통(通)’의 의미와 어느 분야에서 정통한 사람을 뜻하는 ‘○○통’의 의미를 함께 담아 농촌 마을발전과 사회적경제 분야 등의 다양한 민·관 단체와 조직을 잇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준비위원회를 열어오고 있다. ‘홍성통’은 지난해 5월 지역에 인재풀을 만들자는 민간주체의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 재능 조사’를 시작하고 소속 단체로부터 100여명의 추천을 받아 재능조사에 응한 60여명으로 인재풀을 구성했다. 이렇게 구성된 인재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8 "지원없이 자립하는 마을 만들 것" "지원없이 자립하는 마을 만들 것" 홍동면 학계마을은 30여 가구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 학계마을의 유택동(66) 이장은 마을이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곧 뒤쳐져 사라질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마을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에 도전해 올해 사업지로 선정됐다. 유 이장은 "다른 마을은 차츰 발전해 가는데 이렇게 있다가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을주민의 뜻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계마을은 외부의 지원 없이도 마을이 자립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하천변 등 자투리 토지를 활용해 엄나무와 두릅나무 등을 심어 나물을 채취해 팔거나 장아찌 등을 만들어 마을공동의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동안 마을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아는 사람들을 통해 판매해 왔던 것을 이제는 마을의 브 우리마을 이장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4:46 살기 좋은 희망마을 함께 만들다 홍성군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홍주문화회관에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성과 공유와 홍보를 위한 '제1회 마을만들기 충남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협 홍성군지부 등의 후원 아래 열린 대회에는 안희정 지사와 도내 희망마을·마을기업·농촌체험마을 리더 등 500여명이 참석해 마을만들기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대회는 첫날 충남도 희망마을 만들기 주요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한 기조발제 강연에 이어 시군별 마을발전계획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문당마을과 거북이마을 등 홍성군내 희망마을 관련 지역으로 이동해 마을별 문화행사와 체험, 마을잔치 등을 통한 교류활동도 벌였다. 마지막날에는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등 민간단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3-11-08 09:37 홍동 산양마을 마을만들기 발전계획 최우수상 2013 홍성군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대회에서 홍동면 수란리 산양마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홍성군은 지난 28일 홍성문화원에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는 15개 마을에서 각 마을의 발전계획을 소개했으며 각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들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신의 마을을 응원했다. 대회에서는 '마을 주민이 시작하는 마을공원 만들기'를 발표한 홍동면 산양마을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내년 선행사업비 5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11-01 09:45 충남 첫 마을만들기 대회 열린다 충남도내 마을만들기 사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마을만들기 제1회 충남대회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홍성군에서 열린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열리며 지역 내 마을 만들기 관련 민․관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남 3농 혁신, 마을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마을만들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동안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군은 주민주도의 마을계획 수립과 지역역량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이번 대회를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의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준비해 왔다. 김석환 군수와 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0-31 14:51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감성 불어넣은 달동네 문화예술촌으로 대변신 매년 18만명 국내외 관광객 북적 주민들이 조형물 제작 벽화 장식활기찬 동네 만들기 직접 팔걷어 관광지 부상…주민 삶 향상 숙제 부산광역시가 바닷가라 평지가 많을 것이라는 것은 착각이다. 400~500여m 정도가 되는 약 35개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 부산이다. 6·25전쟁 당시 피란민의 유입 등으로 비정상적으로 급팽창하면서 산들의 중턱까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이른바 '달동네'라고 불리는 산동네가 형성됐다. 부산 산복도로(山腹道路)는 바로 이들 산동네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산 중턱에 난 도로이다. 부산에는 망양로, 엄광로, 대티로까지 총 3개의 산복도로가 36㎞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부산광역시는 이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 홍주일보 | 2013-10-31 13:51 지역재생, 공동체성 회복 주력해야 지역재생, 공동체성 회복 주력해야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상관관계"도시재생이라고 국한시키기보다 지역재생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요즘시대의 지역재생이라고 한다면 공동체성 회복에 우선 주력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농촌사회에서는 없는 게 너무 많다. 사람과 사람이 그 안에 살면서 행복해하면서 도와주는 삶이 바로 공동체성이라고 보는데 최근 농촌에는 예전의 두래, 품앗이 등 미풍양속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든 생태계든 순환이 돼야 환경, 인간 할 것 없이 모든 자연이 함께 공생하는 부분이 결국 사회적경제의 지향이 아니겠나. 무엇보다 지역공동체 복원에서 더 이상의 발전논리로는 불가능다고 본다. 지역을 다시 리모델링 한다고 할 때 '보기 좋게' 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 안에서 소통이 이뤄지겠는가'에 집중하는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44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공동체 살리는 도시재생법'주민참여'답이다 지역 역사·문화 자산 활용 사회통합적 도시재생 필요 고양신문과 충청리뷰, 보은사람들, 홍주신문에서는 각자의 신문사가 위치한 지역의 도시재생을 풀어낼 해법으로 '협동'을 함께 고민하게 되었다. 각각의 도시, 국내외 사례를 통해 협동조합과 공동체 커뮤니티의 역할과 과정을 살펴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의 도시 재개발은 주택의 대량 공급과 개발이익의 창출에 초점이 맞추어져 지역공동체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이제는 과도한 개발보다는 내실 있는 소규모 계획과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혜로운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지역의 역량강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그동안 상의하달식으로 진행된 계획을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4:17 친환경 농정기획단 회의 홍성군은 지난 7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16명의 기획단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분과별 추진사항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기획단은 현재까지 학교급식, 희망마을 만들기 지원,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지난해부터 군내 급식소비 실태 및 친환경급식 가능 품목을 조사, 타 시군 사례조사 등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교급식지원 방향을 연구했으며 지난 4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토론회의 개최를 지원했다. 희망마을 만들기 분야에서는 3월 희망마을협의회 창립 이후 관련 사례 견학 및 마을만들기 계획 수립을 지원했으며 분과위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민 역량강화에 협조했다. 한편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0-11 10: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