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오는 17일(장소 : 농업기술원 대강당) 축산관련 학계, 농·축협, 생산자단체, 축산농가, 업체 등 600명과 ‘충남 축산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해 한미FTA,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 대외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축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 분야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대토론회는 충남대학교 박종수교수의 ‘충남 축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축산분야 업종별 대표들과 함께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패널참석자로는 우송정보대학 김선균교수, 농협(중)충남지역본부 박흥신축산팀장, 김영길 전국한우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이용우 낙농육우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박태원 대한양계협회 충남육계지부연합회장이 참석해 각 분야별 발전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7-23 14:28
홍성군은 사료가격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및 조합)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팀.축산정책팀, 농협중앙회(농업금융부, 축발기금사무국, 축산컨설팅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가 협조하여 시행되는 이번 추가지원은 5,000억원의 추가 지원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7월1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한(육)우.젖소의 경우 두당 120만원, 양돈의 경우 두당 10만원, 양계 및 오리의 경우 두당 650원, 기타 가축의 경우 사육기간이나 출하기관이 1년 미만인 가축은 6개월분, 1년 이상인 가축은 1년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기타 가축사육농가이다. (단, 가축계열화 농가 및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0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