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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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 실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0.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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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만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코레일(사장 손병석)에서는 지난 4일 푸르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도연) 아동·인솔자를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은 기차를 이용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정서함양을 위한 외부 나들이 프로그램으로써,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복지기관 대상으로 각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일정, 여행지를 선정한 이후 신청 심사를 통해 전국 30개소를 선정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푸르네지역아동센터가 선정돼 센터 아동들과 인솔자가 홍성에서 서울로 함께 기차를 타고 방문해 63빌딩 관람, 유람선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는 서울은 처음 가봤는데 높은 건물들도 너무 많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이런 여행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레일사회가치처 장미경 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코레일이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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