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장학기금 마련
홍성군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하건수)와 홍성군학교학부모협의회(회장 이진영)는 지난달 25일 (구) 홍성여고 앞 카페 블랙&화이트에서 ‘홍성군 학부모 일일 찻집’을 열었다.<사진>
올해 7년차인 홍성군 학부모 일일 찻집은 초·중·고등학생에 유치원을 포함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을 잘하고 봉사 잘하는 아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모금행사를 했다.
찻집은 각 학교 대표와 개인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모여 운영했다.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크게 열어 도움의 규모를 더욱 크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하며 특히 대표가 아님에도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해했다.
이진영 홍성군학교학부모협의회장은 “홍성교육발전을 위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오신 분과 마음을 전하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에 대해선 “편안하고 여유롭게 사람들과 소통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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