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위해 기부 결심…계란 100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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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위해 기부 결심…계란 100판 기부
  • 신우택 기자
  • 승인 2020.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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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홍·당산마을 이장)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계란 100판을 기부했다.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홍·당산마을 이장)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계란 100판을 기부했다.

【홍북】김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홍북읍주민자치회의 회장을 맡아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홍북읍 발전에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 “방학을 맞아 결식아동과 같은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큰 물품은 아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계란을 전달받은 (사)청로회 이철이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선뜻 계란을 기부해주신 김상홍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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