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낸 이상권(65·사진 위)변호사가 지난달 28일, 법무법인 서정 전익수(55·사진 아래)변호사가 지난 3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했다.
이상권 변호사는 홍남초, 홍성중, 홍성고, 건국대학교 정법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제2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검사 출신으로 인천지검, 마산지검, 광주고검 검사를 거쳐 청주지검, 광주지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4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18대 국회의원(새누리당, 인천계양을), 새누리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홍성법원·검찰청 앞에서 이상권 법률사무소를 열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익수 변호사는 구항초, 홍주중,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 국세청조세범칙조사심의의원을 지냈고, 현재 공인회계사와 법무법인 서정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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