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 기리고 보은의 뜻 전달
홍성읍(읍장 이희만)은 지난 24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보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이희만 읍장은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의 건강에 관한 담소를 나눴다.
이 읍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문할 수 있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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