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활동
상태바
서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활동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3.0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스정류소 살균소독 실시

서부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형, 부녀회장 박경숙)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지난달 28일 서부면에 위치한 버스정류소 내부 의자, 난간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아 오염되기 쉬운 지점에 집중 살균소독 등을 실시했다. 또한 협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다중집합장소 출입자제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상수칙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형 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가 아직 우리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았지만,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들이 온 힘을 모아 방역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