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기본소득, 국민기본소득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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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기본소득, 국민기본소득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 될 것”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0.04.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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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후보,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서 체결
농민도 살리며 지역과 소비자, 국가 경쟁력 높이는 일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선거사무소에서 김학민 후보와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차흥도 운영위원장이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선거사무소에서 김학민 후보와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차흥도 운영위원장이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

제21대 국회의원 홍성·예산 지역구 후보에 출마한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6일 홍성 선거사무소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운영위원장 차흥도)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흥도 위원장은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기본소득 논의가 단지 시혜적 차원이 아닌 만큼 깊은 논의가 확산되어야 할 것이며, 그 연대의 정신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농민들한테 농촌 지역에서 기본 소득을 보전해주면 산업이 만들어지고 저절로 인구가 모여져 농촌의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농민기본소득은 농민도 살리며 지역과 소비자, 그리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이자, 국민기본소득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 약속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자는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함께 농민기본소득제 도입을 통해 농민이 존중 받고 농촌이 풍요로운 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자는 21대 국회에서 농민기본소득제가 입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는 이를 위한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자는 21대 국회에서 농민기본소득제 도입과 농정의 대전환을 위해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적극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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